(경기뉴스통신) 사우동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 프로그램은 총 16개 과목, 켈리그라피, 풍물, 한국무용, 요가, 프롭테라피, 요가+프롭테라피, 댄스스포츠, 바리스타, 연필화, 기타, 수채화)이며 모집 인원은 500여 명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제출서류를 준비해 선착순으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우동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성면행정복지센터은 지난 달 31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성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택공설묘지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제초작업은 20여 명의 하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택공설묘지내 분묘, 납골당 외 공설묘지 진입로와 무연고 분묘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제초작업에 참여한 김강환 회장은 “날씨가 더워 힘은 들었지만 많은 회원들의 참여 속에 조상들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성묘 환경을 제공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매년 명절을 즈음해 제초작업에 솔선수범 하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즐거운 한가위 맞이를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당초 오는 7일 개최예정이던 ‘제5회 김포한강 호수&락 페스티벌’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8일로 개최가 연기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 김윤수 위원장은 “개최일을 연기하는 것이 많은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했으나, 태풍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축제 개최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내 그림 자랑하기’ 등 모든 프로그램은 변동 없이 진행되며 작년 축제와 마찬가지로 불꽃 쇼를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달 28일 ‘2019년도 식단감수회의’를 실시했다. 올해 식단감수위원은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단에 대한 어린이급식소의 만족도 향상과 식단 사용률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식단에 대한 감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단감수회의 후 천재현 위원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식단이 작성되는 등 원장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뿌듯하다”고 전했으며, 신길만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김포시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김포시 특성에 적합하고 어린이들과 어린이급식소가 만족하는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3일 보건소 별관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2019년도 2기 ‘헬스업’운동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헬스업’ 운동교실은 고혈압·당뇨병 등의 건강고위험요인 지닌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건강증진센터 내 기구 사용법 등을 지도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주 2회 화·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4개월 간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뿐만 아니라 영양, 비만, 절주사업과 연계한 보건교육과 혈압, 당뇨 등을 주기적으로 측정, 관리해 시민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번 ‘헬스업’ 운동교실에 참여해 삶의 활력을 되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자신의 건강은 물론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으로는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 매개감염병, 뎅기열, 말라리아,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 중동지역 방문 시 메르스 등이 있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나리여성병원, 서울여성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하며, 그 외 의료기관 및 약국은 비상진료 지정 일에 진료 및 약국을 운영한다. 추석 명절 연휴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129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김포시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공 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 통진온누리약국은 명절 연휴와 상관없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24시간 편의점 252개소에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일 주요 일자리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김포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최병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위원회는 일자리 관련 공공기관 및 단체, 기업, 학교, 상공인 등 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위촉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김포시 일자리 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자리 창출·발굴, 일자리 연계방안 모색 등 내실있고 실질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선7기 출범에 따라 김포시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 4개년 종합계획을 작년 말 수립했고, 올해 2019년 김포시 일자리 종합대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38개 사업 추진을 통해 18,464개 일자리 제공 목표를 연말까지 달성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 일자리위원회의 자문과 제안을 통해 시의 일자리 정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처음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지자체 등 총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이 중 전국 157개 지방자치단체 중 28개 시·군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건 서울시립대 교수를 단장으로 전문가와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정보공개평가단이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는 사전정보·원문정보·청구처리·고객관리 등 4가지 항목 모두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는 기반이 된다.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시정운영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8월 정보공개심의회의 외부 심의위원을 관내 변호사로 전원 교체하는 등 정보공개 공정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쉴토현장체험학습 3기 ‘목장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 회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쉴토현장체험학습은 연 4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각 회기 별 다른 주제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운영될 쉴토현장체험학습 3기는 ‘목장체험’을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학습 장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농도원 목장으로, 1952년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 중 하나다. 농도원 목장은 2005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건축물을 자랑하며,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주기, 젖 짜기, 아이스크림·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생명과 교감하고 또래간의 협동심을 배울 예정이다. 접수는 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온라인 통합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29일 제3회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모금 활동과 전달 방안, 지역 내 사랑 나눔 가게 추가 지정의 건과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독거노인 우유배달사업’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기부함 사업’의 경과보고로 진행됐다. 한편, 정기회의 종료 후 수원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지역대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사업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해 양종철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양종철 민간위원장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 표창은 지역 사회의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위원님들의 발로 뛰는 활동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30일 지역사회복지의 적극적 대응과 대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율적 복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4차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특화사업인 ‘정다운 케이크’ 사업과 ‘손 선풍기 지원사업’에 대한 중간보고와 수도권매립지 기탁성금을 활용한 2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양촌애 모금함 철거와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등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과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에서 경기도의장상을 수상한 이상철 위원에 대한 축하도 있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지역특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어 감사하고 늘 적극적인 자세로 복지서비스 이용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위원님들의 수고를 늘 응원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덕회 민간위원장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 보니 우리의 노력이 많아 질수록 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진심어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나인블럭 김포점의 후원으로 심리미술교실 참여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반고흐 인사이드 2’ 전시를 관람했다. ‘반고흐 인사이드 2 : 더라이트 팩토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작들을 디지털미디어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 전시회다. 전시 공간인 ‘나인블럭 아트스페이스’는 직물공장이었던 건물 전체를 프로젝션 앱핑을 통해 현대적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킨 국내 콘텐츠·자본·기술이 집약된 첫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장이다. 아트스페이스에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로 아뜰리에를 구성해 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미디어 아트 2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전체 공간을 에워싸는 입체형 사운드와 춤추는 듯한 색채로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 전시돼 아동들의 지성과 감성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전시회를 관람한 아동들은 “화가가 되고 싶어요”, “미술관 전시회에 처음이에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향후 드림스타트는 아동 심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장기도서관 일원에서 제2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도서관 책 축제는 ‘책 놀자’를 주제로 김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 동화작가들과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 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 여러 단체들이 함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진행하며 온가족 참여형 축제의 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읽기를 즐기고자 하는 김포시민들을 위해 ‘책 놀자’ 읽는 마당에서는 독서텐트 20동을 설치해 가족들이 텐트에서 독서를 하며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독서텐트 참여자 모집은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장기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김포시청에서 차량의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시민들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로 다섯 번 째를 맞는 이날 무상점검 행사는 김포카포스 회원 약 120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 대의 차량이 무상점검을 받았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실시된 이날 무상점검에서는 차량의 불량 와이퍼, 전조등·브레이크 등의 전구 무상교체, 부족한 워셔액· 냉각수 보충 등 소모품을 교체 또는 보충해 줬으며, 조향·제동·주행 장치, 배터리, 타이어 등의 이상 유무를 살펴보는 등 안전 점검을 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했다. 카포스 김포시지회는 자동차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추석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환경정화 운동, 불우이웃 연탄지원, 장학금 전달, 장애인 보조구 지원 등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자체적으로 고객만족교육에 힘써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