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도서관에서는 올 6월 북스타트 사업을 함께할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마음을 교류하며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 이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와 함께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및 양육상담,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대야어린이도서관, 목감도서관 2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기존 자원활동가나 북스타트 자원활동에 관심있는 시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북스타트의 이해와 함께 아이와의 의사소통 비결, 그림책과 책놀이 방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며, 수강 이후 자원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양육자간의 따뜻한 관계 형성을 돕는 의미 있고 보람된 북스타트 사업에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어린이도서관 및 목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6일 공연은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미로운 재즈 밴드 Over Lab과 아름다운 모래의 변신을 꾀하는 샌드 아티스트 이은진이 참여한다. 9월, 10월 공연은 시화공단 인근에 위치한 ㈜동광사우 및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D&T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장과의 협의를 통해 타악 앙상블,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흥시는 문화가 함께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 이외에도 시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발전소 창공 홈페이지를 통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한 2019년 창제작 프로그램 ‘시화 공상+과학’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주 5회,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 프린터, 아두이노, 레이저 커터기 등의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기본 교육을 이수 한 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시화공구상가 재료를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해본다. 또한 최종 수료식에서 작품 발표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및 한국 산업기술대학교, 시흥창업센터 공간 등에 전시해 시흥시민 및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 또는 시흥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 및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프로그램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PU 온새미로 협동조합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응용하고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창제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다가오는 8일 11시 미관광장에서 안산·광명시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은 2015년부터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서비스를 판매, 홍보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외에도 안산시의 5개 기업, 광명시의 5개 기업이 참여해 시민들은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 제품들과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세라믹페인팅 체험, 건강 체크, 친환경 먹거리장터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시흥시는 매월 나눔장터에 참여할 사회적경제 기업, 공유장터, 동아리 등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사회적경제팀 또는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평소 양성평등정책의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의식제고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발해 표창하기 위해 ‘제17회 시흥시 양성평등상’ 유공자 추천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 등을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6월 중 시흥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 시 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시흥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시민으로 양성평등 의식향상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 여성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친화적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자, 여성의 통합폭력예방 및 안전, 권익증진에 이바지 한 자 등이다. 제출 서식은 시 홈페이지 일반공고 ‘2019 시흥시 양성평등상 후보자 추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센터홈페이지의 새 단장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소식에 있는 공지사항 이벤트 게시물에 빈칸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비밀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흥시민의 정신건강증진,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홈페이지를 통해 내 마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정신건강검진이 가능하고 상담예약 코너, 센터 일정 안내, 정신건강 행사 및 교육 신청 역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흥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센터의 사업을 시흥시 전역으로 홍보하고 정신건강 행사나 교육 안내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와 관련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4월 라돈측정기 30대를 추가 구매해 모두 35대의 물량으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서비스를 확대 실시했다. 이에 라돈측정기 대여를 위해 5~6개월 대기해야 했던 시흥시민들의 불편이 해결되고 신청 후 3~5일내 라돈측정기를 수령해 라돈 방출 의심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빠르게 해소 될 수 있게 되었됐다. 시는 더 나아가 앞으로는 당일신청 당일대여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는 지금까지 라돈측정기를 대여한 세대는 약 800세대다. 현재에도 라돈측정기 대여신청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향후 시민들의 대기일수가 길어지는 불편이 재차 발생할 경우 라돈측정기를 추가 구매를 다시 검토하는 등 시민들이 라돈측정기 대여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라돈이란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성 기체로 토양 내 우라늄 등이 붕괴해 생긴 라듐으로부터 발생하는 방사성 기체다.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시흥시는 작년 8월부터 라돈측정기 대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라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여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 또는 방문접수 후 환경정책과를 방문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일 정왕동 평안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팝업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시흥시 플레이스타터가 직접 놀이터의 계획과 재료준비, 행사운영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기획·참여했으며, 아이들이 마음대로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되새기며 주제를‘마음대로 팝업놀이터’로 정했다. 메인 놀이터로 운영된 나무놀이터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작은 나무 조각들부터 초등학생들이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톱질용 나무까지 다양한 소재의 목재들이 준비됐다. 나무놀이터에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재 재료로 여러 가지 모양을 내고, 이어붙이며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며, 함께 참여한 부모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벼룩시장놀이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판매할 수 있는 재능 등을 아동들이 직접 벼룩시장 가게의 주인이 되어 가격을 정하고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오후 2시부터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 벼룩시장 놀이터는 시민이 직접 운영·참여해 함께 만드는 놀이터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팝업놀이터를 기획·운영한 플레이스타터는 “모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시흥시는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착한 일자리 창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를 위한 민·관 협력 패키지 지원, 청소년에 대한 진로지도 및 특성화고 직업상담사 운영, 시흥화폐 ‘시루’를 통한 소상공·자영업 일자리 지키기, 경기청년협업마을 및 시흥창업센터를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스마트허브 이웃사촌 1번가 조성 및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산업단지 개선, 안전보건강사 양성 및 지원을 통한 결혼이민여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활발한 시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의 일자리 창출 노력은 통계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기준 시흥시의 고용률은 66.2%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p 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24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2만6300명 늘어났다. 특히, 여성 고용률이 전년 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매분기 신청해야한다. 2분기부터는 학업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때문에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1분기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해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 시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오는 7월 20일부터 2분기 지급액인 25만원을 시흥화폐인 모바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9일, 하중동 간판개선추진위원회와 함께 도시경관개선과 동네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무질서하게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주변경관과 업체별 특성에 맞는 간판으로 교체·설치하는 내용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노후화된 간판을 함께 정비함으로써 풍수해 등으로 인한 간판 추락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의 생활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선정을 위해 노력한 하중동 간판개선추진위원회 김 수 위원장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도시경관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시흥시 도시주택국 박현수 국장은 “간판개선사업을 시작으로 하중동 일대의 도시경관과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흥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송미희 위원장,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이 함께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통장,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란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기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자원망을 말한다. 시흥시는 약 18개 동주민센터 1,500여 명 위촉돼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발대식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개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가 ‘자기목소리’라는 주제로 지역공동체의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생각과 역할, 그리고 사회권적 기본권에 대한 강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복지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소외계층에 대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9일 ‘2019 을지태극연습’이 한창 진행 중인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작년 을지프리덤가디언을 유예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정부의 태극연습과 연계 실시되는 새로운 형태의 정부 연습이다. 이 연습은 기존의 전시대비 연습과 함께 대형지진, 테러와 같은 범국가적 위기상황까지 포괄하는 안보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제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시흥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태극연습 중에 유관기관에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근무자를 격려함으로써 관·경·군·소방서의 유대를 강화했다. 이날 시흥시 안전교통국장, 시민안전과장, 민방위팀장 등은 을지연습이 한창인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및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을지연습 근무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해규 안전교통국장은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이 국가의 위기관리능력을 포괄적으로 점검⋅보완하고, 관·경·군·소방서 유대강화와 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는 연습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 소방 및 군부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2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공연을 개최한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짝사랑 스토리를 유쾌하게 다룬 연극으로 대학로 최고의 반전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2년 동안 짝사랑한 명석에게 고백하기 위해 기회만 노리던 준희는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로맨틱 컴퍼니에 의뢰를 하게 되고 완벽한 사랑의 타이밍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과연 준희는 사랑의 완벽한 타이밍을 맞이할 수 있을지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짝사랑이라는 소재를 신선한 방법으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루할 틈이 없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상황 연출 등 풍성한 볼거리로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맑은물상상누리가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시흥시는 지난 26일과 28일 사)한국창의적체험활동협회 소속 교사와 공정여행 단체인 ‘동네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어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4까지 10차례에 걸쳐 1,000명의 학생들과 함께 공간투어 및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 진행된 사전투어는 한국창의적체험활동협회 소속 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공간을 둘러 본 교사들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새롭게 준공된 창의센터 2층‘한 방울의 상상’ 전시관에서 OX게임으로 하수처리 과정에 대해 배우고, 퍼즐을 맞춰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 환경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견학 과정이 될 것 같다며 “벌써부터 신난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사전투어에 참여한 교사들은 6월 2일부터 7월 14일 중 10차례에 걸쳐 1,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맑은물상상누리’에서 공간투어 및 창의체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