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의 오는 23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경제국 4개 부서가 이전한다. 이번에 이전하는 부서는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식품위생과로 위치는 사우동 김포아트홀 뒤편 ‘e-프라자 빌딩’ 2층에 위치하게 된다. 일자리경제과는 통신판매, 담배소매인지정, 직업소개업 등 관련 업무를, 기업지원과는 공장설립 등록,산업단지 등 관련 업무를, 문화관광과는 여행업, 문화컨텐츠신고 등 관련 업무를, 식품위생과는 음식점 및 공중위생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통해 정원 증가와 북부보건과 및 마산동 신설 등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으며, 기존 청사 공간 사정 상 부득이 일부 부서의 위치를 이전하게 됐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조직개편으로 경제국 4개 부서가 이전하지만 새로운 업무공간에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한어울’ 청소년들은 가치있는 봉사활동과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적극 참여하고자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2019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Bye일회용품 Buy에코용품’ 활동을 운영 중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은 올바른 환경의식 개선과 친환경 생활 습관 배양을 목적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에코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해 건강한 지역사회 변화를 유도하고자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5월에는 환경오염의 실태 및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위한 전문교육 후 어린이날 행사,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 지역 행사에 참여해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거리 캠페인과 관내 마트 5곳을 방문해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에코백 배부 등 에코백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테이크아웃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늘 24일 한강중앙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청 7주년을 기념해 ‘제7회 장기동민의 날 기념식 및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3시 40분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동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 후, 뒤이어 바로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행복콘서트에서는 이웃 주민자치센터 및 청소년 동아리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팝페라, 통기타, 트로트 등 전문가수들의 공연 장르를 다양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장기동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기념식을 간소화하고 장기동민의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콘서트 중심으로 개최해 기관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장기동의 7번 째 생일을 맞아 주민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요구와 열망을 반영하기 위해 발전협의회에서 축제의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이번 장기동민의 날에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김포시보건소 뒤 편 사우근린공원에서 ‘제7회 사우동 우리동네 작은돗자리 음악회 “어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 행사로 올해로 7회 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초청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작지만 행복한 추억을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풍물·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스포츠·한국무용·밸리댄스·방송댄스 ·댄스로빅 공연 등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실력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전자바이올린 연주·아동율동·색소폰 연주·벌룬마임·태권도 시범으로 흥을 돋우며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용준 위원장은 “7회 째 이어온 음악회가 해가 갈수록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더욱 굳건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생활공예교육’을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반시민 30명을 대상으로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업사이클 공예란, 생활주변에 필요 없어지는 물품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효과와 창작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생산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한국 실용공예디자인연구소 최문선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말, 빈병, 병뚜껑, 낡은 청바지,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수강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 일부는 교육생이 부담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는 오는 28일 장기도서관 일원에서 ‘제2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을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 책 축제는 도서관별 체험부스, 빅북 전시, 독서텐트 등이 운영되며, 책이 아닌 사람을 빌려보는 “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람책”이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직접 책이 돼 독자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노하우 등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등록된 사람책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읽고 싶은 사람책 대출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민 5명 이내로 그룹을 이뤄 50분가량 직접 사람책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사람책을 통해 함께, 같이, 나눔이라는 즐거운 경험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남옥 김포시 환경국장은 지난 16일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찾아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복구 상황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조남옥 국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수목 복구진행 상황과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따른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올해 진행되는 각종 사업의 추진 과정과 2020년 본예산 편성 사업 대상지를 확인하면서 타당성을 종합 검토했다. 조남옥 환경국장은 “김포시는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조만간 인구 5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함에 따라 고품격으로 차별화되고 생태계 다양성을 확보한 공원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제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문 지식을 총 동원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면서 “환경과 공원 내 구역별 토질·토성 등에 적합한 수종을 도입 식재해 수목의 양호한 활착과 성장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심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2019년 직업교육 훈련과정 중 하나인 방과후 과학강사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과후 과학강사 과정은 자유학기제가 확대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처음 개설한 과정이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총 160시간의 교육으로 훈련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과학탐구지도사 및 생명과학지도사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하게 되며 향후 인근 초·중·고 방과후 강사 또는 창의캠프 강사 등으로 활동하거나 공부방 등을 창업할 수 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상반기 4개 직업 교육 훈련 과정마케팅&온라인유통업과정,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과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이 함께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0월 8일 개강하는 2019년 김포시 청년 창업아카데미 ‘글로벌 마켓 청년셀러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하반기 기초과정으로 이베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켓 청년셀러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글로벌 셀링의 이해, 아이템 소싱 및 공급처 찾기, 해외트렌드 및 경쟁사 조사, 상품등록 실습 등 총 10일의 창업 전문강의 이후 사업자등록, 상품 리스팅 및 배송, 지역기업 연계 판매방법 등으로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후속 멘토링도 운영한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김포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심사 시 가산점 부여, 청년창공 운영 시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을 통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정보화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있는 예방교육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강사로 위촉되면 2020년까지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방문해 원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의 바른 사용습관 형성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정보화 역기능 분야 예방교육 강사 2년 이상,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이다. 또한, 강사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강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및 관련자격 증빙서류 등을 김포시 정보통신과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의 시설임대료를 감액하는 내용으로 민간사업자[청정김포]와 실시협약을 변경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3월 8일 준공된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은 하수관거 109.6Km를 우·오수 분류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준공 후 20년 간 민간사업자에게 시설임대료를 지급하는 BTL사업방식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변경은 환경부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시행지침’에 의거 임대개시 5년 후 지표금리를 조정해 민간사업자의 사업수익률을 재산정하는 내용으로 지표금리 인하로 사업수익률은 1.3%로 인하된 3.07%로 재산정 돼 잔여 임대기간 15년 동안 94억 원의 시설임대료를 감액하는 내용으로 변경협약이 체결 됐다. 장응빈 하수과장은 “민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공공하수도 시설사업은 주무관청의 세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며, 2017년 7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의 2차 사업은 1차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건실한 사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며 사우동과 김포본동 다가구 주택에 총 85세대를 모집하며, 양촌읍·월곶면·김포본동·사우동·풍무동 등 공급지역이 다양해 공고문을 필히 확인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사업대상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세대원으로 1순위자와 2순위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사업장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과 적정처리를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 지 1년이 지났다. 김포시에는 수도권매립지와 인접한 지역적인 특성으로 300여 개의 폐기물처리업체가 영업 중에 있으며, 신고 된 배출사업장만 3,500여 개소에 달하는 등 사업장폐기물과 관련한 시설 및 업소가 시 전역에 산재해 있다. 그간에는 인력 부족 등으로 민원을 유발하는 일부 업체에 대해서만 점검하는 실정이었지만, 전담 부서 설치를 계기로 사업장폐기물의 불법 배출 및 처리 행위 근절을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및 배출 사업장 251개소에 대해 지역별, 계절별, 업종별 맞춤형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영업정지처분 8개소, 과징금 처분 11개소 2억 6천만 원, 과태료 처분 83개소 1억 9천 3백만 원, 조치명령 처분 18개소, 그리고 26건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를 했다. 전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민원 440여 건에 대해서는 신속처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투기 폐기물에 대해 총 14개소 2,200여 톤의 처리를 완료하고, 2017년 화재로 인해 발생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16일부터 101억 4,198만 원의 추경 예산을 투입해 김포시 관내 등록된 노후 경유차에 대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추진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을 통해 노후 경유차량의 운행 중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청정 대기상태를 보전하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본예산 30억 6,880만 원 외에 추가경정 예산 101억 4,198만 원을 확보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김포 관내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2년 이상 등록되고 소유기간 6개월 이상 된 정상 작동 차량이며 일반 경유차 기준 최대 165만 원까지 지원된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 차량은 김포시 관내에 등록된 자동차 종합검사에서 매연 부적합을 받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른 김포시 저공해 조치명령 대상차량 등이다. 지원금액은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차종에 따라 87.5%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사업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과 최병갑 부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의 생활거주인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을 방문해 관계자와 장애인, 아동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 11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난 해 월곶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에게 내년에 꼭 한번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 아이들에게 “약속지킴이”상과 환영의 인사를 받았다. 최병갑 부시장은 지난 4일 월곶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가연마을, 아동 그룹홈 은빛마을을 방문해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인사 및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우리 지역사회에 어느 한 곳이라도 치우치지 않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으며, 아이들에게도 항상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올해 명절을 맞이해 아동, 다문화, 장애인, 보훈단체, 기타시설 등 약 142곳에 성품을 지원했으며, 이용시설의 이용자 모두의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