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청소년동반자 상담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외부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전문 상담원이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담 개입이 어려운 고위험 사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방안들이 논의되었고, 자문위원으로 홍익대학교 안성희 교수가 초빙되어 청소년동반자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자문회의를 통해 청소년동반자 상담원들이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어려운 사례들을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고위험군 청소년의 발견 및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두천 보영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레시피’라는 주제로 예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녀 성폭력, 아동 학대, 방임 등의 사회적 문제 예방과 성 인식개선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박봉희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부모의 역할과 아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양육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청소년은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갈 미래의 부모이기 때문에 행복한 청소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비 부모교육에 참여한 A학생은 “이번 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올바른 부모역할 인식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건강한 가정을 이뤄야 할 주체이기에, 앞으로도 예비 부모교육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1층 민원실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은 직장에 다니는 대원들을 위해 야간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민방위대 임무고지 및 비상시 국민대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요즘 계속 날씨가 쌀쌀한데도 민방위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타 지역근무자나 장기출장 등으로 주소지에서 교육 이수가 곤란한 경우는 해당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논의를 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의 문화·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강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에서는 지난 16일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50가정에 영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은 생연1동 착한식당 소요탑온천랜드 구내식당과 새마을부녀회가 협업해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으며 불편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나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소불고기, 간장양념을 곁들인 두부부침, 어묵볶음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지만, 매년 밑반찬을 필요로 하는 가정은 늘어나는데, 공급은 부족해서 걱정”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독거노인 및 1인 가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뜻깊은 행사를 펼친 나종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소외계층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축산농가가 많이 밀집해 있는 8~10통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돼지열병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저희 새마을지도자에서도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방역활동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돼지열병이 끝나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단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후원받은 삼계탕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판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6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보리빵, 고로케 등 5종으로,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됐다. 착한식당은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자원 지속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은 “매달 지역의 소외된 이웃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착한식당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으로부터 받은 민간자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봉사하는 착한식당 소요담에서는 지난 16일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 30여 명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영양이 가득한 갈비탕을 제공했다. 소요담은 평소에도 군인들에게 15% 대폭 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11월말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요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을 해주는 “소요담 5일장”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준 대표는 “갈비탕 한 그릇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고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이 내 자녀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흐뭇하다.”는 말을 전했다. 문태인 애신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은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갈비탕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준비해주신 이준 대표님과 직원 분들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11일 주간재활프로그램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적응훈련은 지역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공시설 견학, 축제 참여, 전시관람 등 문화 체험 및 경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사회적응을 돕고, 여가시간 활용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였으며, 대중교통 이용하기, 향기 체험, 곤돌라 타기 체험을 실시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당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사회적응을 돕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2019년 제3차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 연계 인증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9월 15일 개정·공포된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중학교 1학년 대상 전 학기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운영하는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은 ‘꿈길을 여는 행복한 미팅’, ‘내 안의 긍정을 찾아서 와우-인성캠프’, ‘몸짱 마음짱 NEW-스포츠’, ‘미래환경과 창의발명 사이언스 캠프’, ‘달콤한 초콜릿을 만드는 콜라티에’등 청소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중학교 1학년 139명, 생연중학교 1학년 155명이 참가했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모든 중학교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착한식당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 9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저녁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과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건강밥상을 준비했다. 송영숙 대표는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니, 마음이 즐겁고 뿌듯하다. 비록 한 끼의 식사이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가지는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두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숭실대학교 전구훈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2019년 지역복지현장솔루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점관점을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 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공동주책에 거주하나 정리정돈이 미흡하여 이웃과 문제가 있는 3자녀 사례가구에 대한 전문가 슈퍼비전을 받는 것으로 진행됐다. ‘강점관점을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 실천’ 교육은 올해의 사례 즉, 마음에 끌리는 사례를 선정하여, 긍정적 사례진행 경험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음을 강조해 사례관리 담당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교육과 슈퍼비전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은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분에게 점심심사를 대접했다. 김밥천국은 미역국, 깻잎나물, 가지무침, 샐러드 등의 다양한 한정식을 정성껏 준비했고, 어르신들도 맛있게 점심식사를 드시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음식은 진정이 담긴 음식이다. 노인들이 온다고 재료를 가감하지 않고, 오히려 푸짐하게 주고, 너무 너무 맛있다.”고 말했으며, 이계순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때가 가장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홀몸 어르신들은 많은 외로움을 느끼며 힘든 상황을 겪곤 하는데, 매번 많은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 모셔서 가족처럼 살뜰히 챙겨주시는 이계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사당골부대찌개는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사당골부대찌개 김동현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부대찌개와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사당골부대찌개는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못 챙겨 드시는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