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공공청소년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가상현실세상’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가 만드는 가상현실세상’ 프로그램은 가상현실체험과 가상현실교육 및 제작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회기에는 브라이트 가상현실체험관을 방문해 가상현실레이싱, 가상현실스포츠, 가상현실게임 등 다양한 가상현실체험을 진행하며 2회기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가상현실교육과 제작을 진행한다. ‘내가 만드는 가상현실세상’은 청소년들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직접 기획해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10월 12일 ~ 13일까지 운영되며, 김포 관내 중·고등학교학생 23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프로그램 모집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며 접수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통합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건강을 위한 행사로 제1회 사우동 발전협의회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장릉산 회주산책로 걷기와 화합을 위한 오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산책로를 걸으며 사우동의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은 물론 회원 단결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만의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발전협의회의에서 첫 번째 개최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인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선한 가을 하늘을 벗 삼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사우동 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협력해 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발전협의회가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1일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은 태풍으로 진입로가 고립된 채 며칠을 지내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한 명을 긴급 구조했다. 약암리 소재의 승마산에서 주거취약계층으로 거주 중인 대상자는 “태풍 ‘링링’과 추석 직전 있었던 집중호우로 인해 큰 나무 2그루가 쓰러져 진입로를 막아 며칠째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지내고 있다”며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긴급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곶면 복지팀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긴급하게 전기톱 등의 장비를 갖추고 현장에 도착해 진입로를 막고 있는 두 그루의 나무를 제거했으며, 발견된 대상자는 추위와 배고픔으로 온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다. 이에 사례관리 사업비로 물과 죽, 라면 등의 긴급식량을 지원하고 유일한 전기 공급원이었던 구식차량의 방전된 배터리를 교체하고 포크레인을 긴급출동시켜 유실된 산길을 정비했다. 최해진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4일 동안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태풍과 집중호우로 고립된 이웃을 구조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19년‘코딩으로 만드는 움직이는 책’을 운영한다. 이번‘코딩으로 만드는 움직이는 책’은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코딩의 기초와 블록코딩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고, 실제로 블록코딩을 활용해 움직이는 책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활용해 응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내용을 배우며 생생한 컴퓨팅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딩으로 만드는 움직이는 책’은 코딩을 배우고, 체험하고 싶어하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시작하며 전화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19년‘읽고 해석하기’를 운영한다. 이번‘읽고 해석하기’는 글쓰기, 말하기와 표현하기, 읽기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읽기자료를 읽어보고, 비교와 요약하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말하기와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전반적인 언어,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읽고 해석하기’는은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시작하며 전화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19년‘다빈치 코드’를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에서 운영하는‘다빈치 코드’는 그동안 도서관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놀이 학습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참여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강좌다.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보드게임부터 경제와 관련된 공부까지 할 수 있는 학습 보드게임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할리갈리와 같은 보드게임과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보드게임들을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빈치 코드’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시작하며 전화 또는 방문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생태·환경 특강 ‘구름을 보며, 일상을 그리다’를 운영한다. ‘구름을 보며, 일상을 그리다’는 중봉도서관의 특화주제와 관련 있는 소재들을 주제로 시적 강연 및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구름을 보다’는 구름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구름에 대한 시적 강연으로,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오후 4시’, ‘오늘 아침단어’의 저자 유희경 시인과 함께 ‘우리를 꿈꾸게 만드는 사물-구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일상을 그리다’에서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썼던 자전적 그림 에세이 ‘고사리 가방’의 저자 김성라 작가와 함께 일상의 기록이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제주에서의 삶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생태·환경 주제의 자연 소재들을 시인과 작가를 통해 문학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민들의 문학적 정서 함양과 독서 영역이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5일 ‘구름을 보다’, 10월 26일 ‘일상을 그리다’ 의 순서로 총 2회로 오후 2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도서관 속 과학교실’을 오는 10월 11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이번 강좌의 첫 번째 수업은 포물선 운동과 대기압의 역할을 알 수 있는 물리 실험을, 두 번째 수업은 용액의 성질과 표면장력에 대한 현상을 알아보는 화학 실험을, 세 번째 수업은 눈의 입체 구별 원리와 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생물 실험을, 네 번째 수업은 지층과 지진, 별자리와 천체를 알아보는 지구과학 실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과학의 기본적인 원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실험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풍무도서관은‘도서관 속 과학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과학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9월 20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아트홀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관하고 김포시보건소가 주최한 이 날 행사는 ‘치매걱정 없는 김포’라는 슬로건 아래 고령화로 급속히 증가하는 치매에 대비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을 개선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김포시민, 치매유관기관 관계자, 치매환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그룹 ‘클라라’의 공연, 기념사 및 축사,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 이후 ‘치매 이길 수 있다’ 라는 주제로 뇌 건강 및 만성질환 연구소 김철수 소장이 특강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으며, 홍보부스 및 인지프로그램 참여자 솜씨자랑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옥외광고업 종사자 11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법령 및 불법광고물 식별요령과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강사로 초청된 임충수 한국옥외광고센터 정책관은 옥외광고물 법규에 적용받는 각종 간판의 관련법령과 불법광고물 식별요령의 대해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김국선 김포대학 실내디자인과 교수가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색채, 재료 등에 관한 강의를 이어갔다.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은 관내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아름다운 경관, 괘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석한 광고업 종사자들은 매년 받아야하는 법정교육 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이 적법한 광고물 설치 및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디자인 감각, 전문적인 마인드 향상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옥외광고물은 도시미관에 가장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김포도시철도 역사 10개소와 주요공원 등 13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사용하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외출 시 급작스런 방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역사마다 설치됐다. 또한, 걸포중앙공원 및 운양생태공원, 김포시청에 설치된 기기에는 타이어 공기주입 기능을 추가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황창하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설치 및 관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신중년 대상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세대는 고령화 시대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퇴설계교육으로 유명한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당신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주제로 은퇴설계와 재무, 비재무설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 방문 및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며, 신중년 세대뿐만 아니라 기타 연령대도 희망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중봉 조헌 선행을 기리는 추향제가 지난 16일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우저서원에서 봉행됐다. 이 날 추향제는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에 정하영 김포시장, 아헌관에 이하준 김포문화원장, 종헌관에 유영범 김포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많은 유림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포시 신규 공직자 100여 명이 추향제에 참석해 새로운 공직생활의 시작에 앞서 중봉 조헌 선생의 우국충정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에서 출생한 중봉 조헌 선생은 율곡 이이의 문인으로 많은 관직을 지냈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최초로 옥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투쟁하다 8월 18일 금산전투에서 700명의 의사와 함께 전사한 인물로 김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중봉 선생의 의병 활동은 그의 사상이 학문 연구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전투에 나서 목숨을 다해 싸웠다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8월 18일 조헌 선생의 전사일에 우저서원에서는 중봉 조헌 선생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중봉 조헌 선생의 학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의 확산과 저 연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기반 마련을 목표로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10월부터 12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미실시한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 학부모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스마트 미디어 바른 사용습관 형성 등 예방교육을 시범 실시한다. 또한, 내년도 예방교육은 9월 24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를 통해 교육수요를 파악해 교육대상 및 교육횟수를 확대해 전면 추진할 예정이며, 예방교육 성과를 분석해 2020년 이후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은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예방교육을 원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월곶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예지원의 나눔숲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나눔숲이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심리·신체적 안정 및 재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실내외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5천만 원의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600㎡의 규모로 장애인 거주시설인 예지원에 나눔숲을 조성 중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나눔숲 조성사업의 품질을 높이고자 녹색자금 자문위원에게 기술자문을 의뢰하고, 지난 16일 예지원 나눔숲 조성공사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녹색자금 자문위원은 설계도와 현장여건을 비교·분석해 추가식재 등 몇 가지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설계변경을 통해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녹색자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뜻 깊은 사업인 만큼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이용자가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