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홍보내용 중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 환절기 대비 독감 예방접종 시기 및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전반적인 동정사항에 대하여 홍보했다. 또한, 올겨울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금 지원에 대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방법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이정훈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바르게살기 위원님들이 소요동을 아끼는 마음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김장김치 후원금 관련 다양한 대책과 방법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의 적극적인 회의 참여와 김장 후원금 마련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외계층 10가구에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운영 중인 희망이 샘솟는 밑반찬 사업은 건강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위기가정의 일상생활 유지를 돕고자, 위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싸리말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하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됐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손을 내밀어 마음을 주고받는 함께 해요 보산동!’이란 주제로 홍보 입간판을 설치하고,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복지 소외계층 발견 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홍미선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의 그늘진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즉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욕구에 맞는 적절한 지원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재능기부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CCTV는 사람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라’는 안내 문구를 방송하여, 무의식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삼가도록 돕는다. 올해 2월부터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골목 18개소에 1~2주간 CCTV를 순환 설치하였으며, 이번 18일에는 가을단풍 맞아 관광객이 증가하는 소요산 관광지입구에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그동안 CCTV를 운영한 결과, 눈에 띄게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들었다. 깨끗한 소요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환절기 건강을 책임질 영양죽을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영양죽 지원 사업은 희망나눔사업으로 조성된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하여 진행되며,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죽을 전달받은 양 모 어르신은 “치아가 점점 안 좋아져, 입맛이 없고 식사를 챙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건강한 죽을 선물해 주어 기운이 난다. 따뜻하게 잘 먹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생연1동이 되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의 꿈나무 특화사업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생일인 아동 2명을 선정하고, 가정에 방문하여 생일축하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아동과 양육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전부터 생일케이크와 연령에 맞는 선물을 구매하고, 생일축하 노래와 이벤트를 사전에 연습하는 등 어느 때 보다 노력을 기울여, 아동들의 진심이 담긴 함박웃음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날 특화사업에 참여한 윤보옥 위원은 “희망의 꿈나무 축하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는 아동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수지침봉사회에서는 18일 보산동할머니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수지침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수지침봉사회는 수지침 봉사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아, 경로당이나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남명우 회장은 “수지침은 약 복용 없이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요법으로, 어르신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을 호전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순 동장은 “어르신들이 봉사자들과 반가운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수지침봉사회가 보산동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TDC가 2019 원주전국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주 우산동 체육단지에서 개최된 대회 20대부 결승에서 TDC팀, 30대부 준타스팀, 40대부 현대, 50대부 턴FC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12~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풋살팀 100개팀, 1,000여명이 참가해 연령별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두천 TDC팀은 올 시즌에 철원전국풋살대회 3위, 양구전국풋살대회 준우승, 평창전국풋살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원주전국풋살대회는 우승을 이뤄냈다. 동두천 TDC 풋살클럽 한상열 단장은“지난 18년도 원주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해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마음을 굳게 먹고 참가한 것 같다. 올 시즌 막바지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TDC의 막내 이재훈선수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 내년 시즌에도 몸관리에 중점을 두고 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팀 재능으로 우리고향 ‘동두천시’를 홍보하려고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생연1동 방역 취약지역을 위주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인근 시·군에 확산됨에 따라 감염을 우려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방역에 취약한 하수구, 소하천, 농로 위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노수 회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소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월례회의를 마친 후 배추김치, 햄 볶음, 감자조림 등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 이영자 부녀회장은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많은 회원 분들이 참석하여 밑반찬 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다음 달에는 더 맛있는 음식을 어르신들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저소득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들을 같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나눔상자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부처 확보 및 다양한 물품지원 확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희망나눔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종 특화사업 운영 시 희망나눔상자 활성화를 위한 기부처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그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논의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더 많은 주민들이 희망나눔상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노년층의 건전한 여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운동 프로그램으로는 굳은 관절과 오십견 예방에 도움을 주는 요가교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벼운 동작으로 구성된 에어로빅을 배우는 건강 다이어트 댄스, 스텝을 밟으며 부드러운 사교댄스를 배우는 생활댄스교실, 나이에 관계없이 오래 즐길 수 있는 탁구교실,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헬스교실이 있다. 예술분야에서는 전통 민화를 1대 1로 교습 받을 수 있는 민화교실, 음악과 함께 향수에 젖어들 수 있는 아코디언 교실이 있다. 소요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작품전시와 공연 등 꾸준히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노년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분기 프로그램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 및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올해 봄부터 정성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휴경지에서 콩, 고구마 등의 작물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는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수확한 고구마 수익금은 오는 11월 보산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가꾸기 특색사업을 위해 단체회원들은 밤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윤영순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셨고,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단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함께하는 보산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3월 1일 출범한 공기업으로,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주택보증, 주택연금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서민의 주택금융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형목 지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따스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는 지난 15일 송내주공아파트 4단지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 한분 한분의 손을 잡아드리고,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해드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회원이 직접 담근 사과청과 젤리간식을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 문미정 회장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어르신들의 손을 보니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고, 다음번에는 더 예쁘게 해드리겠다”는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경로당 결연봉사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시설과 학교 등을 순회하며, 어르신,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