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2동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이 2일 쌀 68kg, 후원금 40만원을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받은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지난 9월 28일 바자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과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위기가구에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운정2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태식 파주시 운정2동장은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 나눔 실천해주신 힐스테이트 관계자 및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9월 25일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에서 조리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복지대상자 A씨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A씨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정으로 비정형 주택에 거주하며 집안에 화장실이 없고 생활폐기물이 방치된 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원 약 30명이 교대근무를 마치고 현장을 방문해 조리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방치 폐기물을 처리했다. 또한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노후된 싱크대, 냉장고를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주에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취약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지속해 사회공헌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매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후원금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9월 29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저장강박장애로 집 안 전체에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쌓아놓고 지내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악취와 벌레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같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모도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은 오랜 기간 대상자를 설득해 금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금촌사랑협의체, ㈜파주환경공사, 두성, 클린케어 등 여러 단체와 기관의 도움을 받아 2톤이 넘는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청소 및 정리, 소독과 방역을 실시해 주거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이경수 금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무겁고 묵혀있는 쓰레기가 많아 힘든 작업이었지만 깨끗해진 집을 들어가며 연신 고마움을 표하는 대상자의 환한 웃음을 보며 모든 고단함이 풀렸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기섭 금촌1동장은 “돼지열병 방역근무까지 겹쳐 바쁜 와중에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남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사는 금촌1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9월 30일 ㈜월드타워건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냉장고, 세탁기 등 전자제품 8종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월드타워건설회장 조남인, 대표 조성 등 관계자 6명과 권영세 운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윤승현 운정3동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은빛바늘 행복나눔 어르신들이 만든 꽃자수 양말 20켤레도 구입했다. 조남인 월드타워건설 회장은 2017년에도 파주읍과 운정3동에 각각 350만원과 쌀을 후원하고 이번에 2번째로 성금과 전자제품을 후원했다. 성금 200만원은 위기가정 실태조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되고 가전제품은 냉장고 없이 생활한 독거어르신과 TV가 고장 난 조손가정과 어울림밥상에, 전자레인지는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남인 월드타워건설 회장은 "앞으로도 월드타워건설은 기업의 이윤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친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웃 사랑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이 2천356건, 9억1천만 원으로 2일 납부대상자들에게 교통유발부담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2018년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 부과 기간 중 건물전체 연면적이 1천㎡이상인 시설물 중 160㎡이상 소유자에게 연1회 부과된다. 다만 주거용 건물,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차장 등의 일부 시설물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시설에서 제외된다. 2018년 8월 1일~2019년 7월 31일 부과기간 중 공실·휴업 등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지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 시설물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파주시 철도교통과 교통정책팀에 신고하면 경감받을 수 있다. 1차 교통유발부담금 납부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며 납부고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 수납처리된다. 1차 납부마감일이 경과하면 부과금액에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고지서 없이도 은행 입출금기에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피영일 파주시 철도교통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경기북부와 인천 강화군으로 확산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조기종식을 위해 부득이하게 파주DMZ관광을 오는 2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파주 DMZ평화의 길 및 판문점 견학 중단에 이은 이번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종식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파주시는 설명했다. 파주시는 경기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재향군인회, 통일촌 및 제1보병사단 등 민·관·군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하며 DMZ관광 중단에 따른 민원안내 등을 통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진정되는 추이를 보며 DMZ관광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최북단 DMZ 비무장지대의 유일한 민간인 거주 마을인 대성동 마을에 한국 주재 외신기자단이 취재차 대거 방문했다. 지난 9월 30일 ㈜kt 주관으로 미국을 비롯한 10개 국가의 뉴욕타임스, CNN 등 신문 및 방송 언론 매체 23개사 47명의 기자들이 대성동마을을 찾아 지난 6월 마을에 구축된 ‘DMZ 대성동 5G 빌리지’를 취재했다. 이날 외신기자 방문 마을 취재는 대성동마을에 5G 빌리지를 구축한 ㈜kt에서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이루어진 것으로 kt 사회공헌팀의 직원들이 취재 지원에 가세했다. 오전 9시부터 6시간동안 계속된 취재에서 기자들은 마을회관에 구축된 통합관제실에서 노지 스마트팜 시연을 보고 감탄사를 쏟아냈으며 AR통일 전망대를 통해 북한 마을을 세밀히 관찰하는 등 새로워진 5G 정보통신기술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대성동초등학교를 방문해 MR스크린 스포츠와 AI코딩수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가정집을 방문해 스마트 LED 시연을 해보며 주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은 “마을이 생긴 이래 50명이 넘는 많은 외신기자들이 취재차 마을을 방문한 건 처음”이라며 “예전보다 높아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파주출판단지 인근에서 찾아가는 교육복지 교육활동가들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교육복지’란 파주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7명의 교육활동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4월 문산초등학교와 파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마정초등학교, 9월 자유초등학교 총 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는 상·하반기 총 6개 학교, 한 학교당 4주간 진행되는 진로교육으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을 환기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 조를 이뤄 수업을 진행하는 본 기관의 진로교육 특성상 교육활동가 간의 호흡이 중요해 마음 나누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방향을 설정하고 본인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통해 파주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나들이 이후 10월 8일부터 매주 화요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9월 말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대능5리 교량 보도 재설치 공사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대능리 95-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량의 복공판으로 설치돼 있던 보도를 겨울철 미끄러짐 및 미관저해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철거 후 합성목재로 재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도 재설치 공사는 기존 보도구간을 철거함에 따라 공사완료까지 보도이용이 통제되며 공사 진행시 차도구간 일부가 통제되므로 통행시 우회 및 서행이 필요하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기존 설치됐던 보도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 됐는데 이번 공사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이와 관련 예정됐던 개막식행사 및 산업·체험부스 운영, 컨퍼런스 등은 취소하고 대상지에 조성하고 있는 전시정원만 진행하게 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정부차원의 차단방역이 강화된 가운데 방역해제 및 종식까지 최소 30여일 이상 지나야 하는 상황으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취소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행사 취소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는 할 수 없지만 박람회장 내 종합안내소를 설치·운영해 관람객을 위한 작품안내와 편의시설은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형태의 포토존과 습지 에어 조형물, 잔디광장 피크닉 가든도 예정대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평화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정원 14개 작품과 시민정원 11개 작품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정원문화 확산이라는 박람회 취지와 목적은 유지된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20만명이상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행사는 취소됐지만 조성된 전시정원은 그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라 파주시 하천 전 구간을 한시적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ASF는 파주시 연다산동 돼지농장으로 최초 발병 후 김포, 연천, 강화 등에서 추가 발생했으며 충남에서도 의심신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파주시에서는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하천 전 구간을 낚시금지구간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축사 3km 이내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하천변 낚시금지를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으로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역사회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14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가운데 이번 8차 모집 중인 지역정착지원형은 관내 청년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파주시 거주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장 대표 및 임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있는 자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사업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파주시 일자리정책과 방문 혹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식은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파주시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유지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취업 정책을 펼쳐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상생 가치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라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에 대한 판매 중지 발표에 따른 조치방안을 홍보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불순물 함유 우려 원료를 사용해 판매 중지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은 총 269개 품목으로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라면 종전의 처방받은 병·의원에서 1회에 한해 본인부담금 없이 다시 처방 받을 수 있다. 다만 복용 후 남아있는 의약품에 대해서만 재처방·재조제가 가능하고 반드시 남아있는 약을 요양기관에 가져가야 한다. 조치대상 의약품 중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직접 구입한 경우에는 약국을 바로 방문해 교환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조제약 봉투에 있는 복약안내를 확인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접속 후 ’내가 먹은 약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처방받은 의료기관에 문의하면 본인이 먹은 약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의약품을 처방 받은 환자분들 중에서 안전에 우려가 있는 분들은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 의료기관 또는 약국을 방문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한울마을 4단지에서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세, 주민대표 최연신, 마을 어린이, 부모,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밥상 양식요리교실이 열렸다. 어울림밥상은 주 1회 맞벌이나 한부모의 늦은 귀가로 편의점 등에서 간편식이나 인스턴트식품, 배달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는 어린이나 부모,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마을봉사자들이 따뜻한 저녁을 제공하고 있다. 양식요리교실은 나태균 두원공과대학교 호텔조리학과장과 학생 8명이 조리재능봉사로 진행됐으며 메뉴는 전채요리로 사과와 게살을 넣은 훈제연어롤, 해산물 샐러드, 주요리는 새우 볶음밥, 블루치즈 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구이, 소고기 찹 스테이크, 디저트로는 티라미수를 만들며 음식 설명도 함께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빠와 참석한 한 어린이는 “양식에 대해 배우고 처음 먹어보는 음식으로 아빠와 함께 저녁을 먹으니 기분좋다”고 말했다. 경기도 최초의 어린이식당 어울림밥상은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울마을4단지 두부봉사단 등 주민들이 운영하는 마을공동체 돌봄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파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하고 3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공시한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대상 주택은 파주시 내 개별주택 453호로 이는 공동주택을 제외한 수치며 한국감정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인터넷 사이트 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6월 1일 기준 공시대상 주택은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용도변경, 부속토지의 분할·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주택이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선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주택의 개별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한국감정원이 다시 검증하고 파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8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이의신청은 해당 서식을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으로 할 수 있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국세, 지방세 등 과세업무와 관련한 과세표준의 기초가 되며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