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0일과 27일 이틀에 거쳐 양평군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보미 52명을 대상으로 기본과정과 특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수준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은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외래교수와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를 강사로 초빙해 최근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과 같은 유사사례를 사전 방지하고 아동인권과 관련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 등 관련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20일 기본과정으로 아동심리의이해, 법령에 따른 아이돌보미 대상 의무교육 및 연령별 신체발달의 특성 교육이, 27일 둘째날에는 특화과정으로 아이의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 수행을 비롯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등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양평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양성교육 및 전문보수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 64명이 만12세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이돌봄 서비스 보수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온라인 청원제도인 ‘양평콕콕청원’을 군청 홈페이지에 개설해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20만 명이 동의하면 답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제와 비슷한 형태로, 만 14세 이상 양평군민 누구나 휴대폰 또는 아이핀으로 본인 확인 후, 군정 관련 이슈 및 정책 건의사항 등 청원 글을 올릴 수 있다. 접수된 청원에 대해 20일간 500명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군은 30일 이내에 공식 답변을 하게 되고, 성립된 청원 중 토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청원토론도 진행된다.. 500명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만큼 개인적인 민원이나 즉각적인 답변을 원하는 경우는 ‘국민신문고’나 ‘군민과의 대화방’을 이용해야 한다. 이금훈 소통협력담당관은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군민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양평콕콕청원’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다양한 축하프로그램들이 열린다. 지역주민들로 결성된 극단 ‘엄마는 배우다’는 ‘연극으로 만나는 소나기’를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후 1시, 3시 2차례 공연한다. 연출가 김현태 씨가 극본을 쓰고 지역주민인 김현아, 이미라, 이숙, 이순미, 전소운, 조소연, 함윤미 씨가 출연한다. 양일고등학교 인성동아리가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4일, 5일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양일고 학생들의 그림을 매개로 참여 어린이와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는 ‘그림상담’이 눈길을 끈다. 그림채색과 점자와의 만남,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들이 무료로 펼쳐진다. 또한, 문학촌에서는 책가방에 부착하기 딱 좋은 방문기념 배지 3천 개를 매일 1천개씩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시에 인공소나기가 쏟아지는 장면도 추억으로 남길 만하다. 김종회 촌장은 “소박하지만 정성껏 준비했다. 함께 애써주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양일고등학교와 양평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모쪼록 양평의 많은 가족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소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5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 양평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양평군민포럼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군악대와 꽃마차를 앞세운 길놀이 행진을 시작으로 배움, 놀이, 공연, 체험, 먹거리마당으로 나뉘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으로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3일 오전 10시부터 3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버블 & 매직쇼‘ 공연이 펼쳐지고,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행사에서는 길놀이 행사에 참여하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풍선과 텀블러를 무료로 선물하며, 공연마당에서는 댄스공연, 노래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를 준비한 김성진 양평군민포럼 회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온가족이 축제장을 방문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미래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민선7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건 심의를 비롯해 시군 공동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염태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30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면서, “국회 사정이 있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정동균 협의회 부회장은 “2019년 9월부터 추진예정인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관련해 시·군 부담률을 낮추도록 건의한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해 지려면 현실적인 시·군 부담률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 안건으로는 ‘2019 학교사회복지사업 추진실태 및 문제점’, ‘소상공인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 ‘비주거용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의 조속한 시행’, ‘통·이장 활동보상금 기준액 현실화’, ‘복권기금지원 양성화 복지시설 근저당 해지’,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 지원’, ‘학원체육시설업 어린이 통학차량 하차 확인 장치 설치비 지원’, ‘농민수당 국가지원’, ‘공동주택 주차장 개방 관련 규제 완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외부전문심사위원 3인과 내부전문심사위원 2인이 참여한 가운데 산나물 전국요리대회 최종 접수 61개팀의 예선심사를 통해 10개팀 본선진출자를 양평군 접수자와 외부접수자 4:6 비율로 선정했다. 이번 용문산 산나물 전국요리대회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 동안 SNS, 공모전싸이트, 포스터, 파워블로거 및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했는데, 국내·외에서도 양평에 높은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송민경 경희대 조리과학 교수와 이미경 요리연구가 대표, 홍성미 푸드 컨텐츠개발 이사는 “요리대회에 주전불이부터 1인 가족을 겨냥한 재미난 요리와 스토리가 있는 음식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식들이 나왔다. 산나물의 무한한 변신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정석규 양평군 축제위원장과 김영화 한국외식업 양평지부 부회장은 “양평에 신선하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산나물 전국요리대회를 시발점으로 양평을 대표할 먹거리들이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며 “잊혀져가는 산나물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며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먹
(경기뉴스통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가 함께 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인 제4회 아기사진 공모전이 지난 27일 물맑은 양평시장 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평군의 인구정책 민·관 협력사업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접수된 65개의 작품을 물맑은양평시장 내 쉼터 광장에 전시해 당일 관람객 투표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시상했고, 다자녀상 2가정 시상, 상품 추첨, 가족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이날 약 1,000여명의 군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아기들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감상했으며, 특히 작품을 출품한 가족들 및 미혼남녀 커플, 군인, 청소년 등 세대를 넘나드는 가족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취지의 행사다.”,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진웅 양평청년회의소 회장은 “벌써 ‘아기사진 공모전’이 4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주셔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출산 문제 등 양평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양평군민회관과 양서다목적복지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7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업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최신식품위생법령 해석 및 식중독 예방 교육의 필수강의와 원산지 표시제, 음식점 위생등급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실전중심의 친절서비스 등 영업주들의 역량강화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은 제10회 용문산 산나물축제, 어린이날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로 관내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의 능력향상과 친절서비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먹거리 안전도시 양평이 되도록 화합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일선현장에서 외식문화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영업주 분들께 항상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기존 영업자들은 식품위생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2조 규정에 의거 매년마다 위생교육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에서 복합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이웃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관내 23개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 30여명과 함께 솔루션 사례회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를 가진 대상자의 자녀양육 문제 및 열악한 거주환경 개선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과, 가정폭력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의 사례가 상정됐다.. 위원들은 대상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가정위탁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복합적인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에 대해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民官 협력기관들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통합사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발굴 경로를 통해 위기가정은 물론 나아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새마을회 주최로 지난 24일 강상나루께공원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군의회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새마을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군새마을회는 12개 읍·면 새마을회에서 자원재활용품 폐지 29톤, 고철 35톤, 공병 13톤, 폐의류 42톤 등 총 120톤을 수집했으며, 실적은 지난해보다 30톤가량이 적었으나 판매금액은 지난해보다 상향된것으로 파악되었고 판매수익금은 지역내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실은 차량 60여대로 시가지 카퍼레이드도 펼쳤고, 경진대회 결과는 재활용품을 가장 많이 수집한 양평읍새마을회가 1위, 강상면새마을회 2위, 양동면새마을회가 3위를 차지했다. 정동균 군수는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 새마을가족에게 항상 고맙고 든든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25일 금연시설에서 흡연자 지도점검 및 금연캠페인 활동 참여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금연지도원 2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앞으로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보건소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제공,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5명의 금연지도원이 4천여개소의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2018년 12월 3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신규로 지정된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구역과 흡연관련 신고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금연지도점검 및 금연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금연구역 지도·점검이 체계화됨으로써 금연 환경 조성 및 금연 인식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금연지도원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양평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5일 가정에서 치료, 요양중인 암환자 및 가족 그리고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아주대 의료원 전미선교수님을 모셔 ‘영양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과 함께 평소에 병원에서 못했던 질문들도 하며,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치료과정에서 체력이 떨어져 있는 암환자들은 입맛을 잃기 쉽기에 이번 강좌를 통해 영양보충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양평군은 재가암 환자 통합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건강건강상담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강좌 및 웃음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암환자의 증가에 따른 재가암 환자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기에 교육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재가암 환자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명이 양평군의 ‘찾아가는 복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배우기 위해 양평군 청운면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의 노하우 및 지역자원발굴과 지역특화사업 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동누리복지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해 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참고 해 으뜸가는 광명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문경 청운면장은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나눔을 통해 광명시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공모전에 선정되어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정동균 군수를 필두로 9명의 방문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를 ‘제36회 웨이팡 국제연 축제’ 공식초청에 따라 방문했다. 군은 지난 2013년 웨이팡시와 문화·체육·관광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문화·체육·교육·농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웨이팡시는 중국 산둥성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937만명에 전 세계 연축제로 유명한 도시이다. 방문단은 20일 웨이팡시 국제연축제장 관람, 21일 웨이팡시 양가부민속촌 방문 및 웨이팡시 올림픽종합운동장 시찰과 22일 웨이팡 대학교 방문, 웨이팡시농업기술과학연구원을 방문했다. 웨이팡시 한정구 양가부민속촌 방문시 웨이팡의 특산품인 ‘연’에 관련된 수공예장을 방문하고 민속촌 내에 있는 영화 ‘붉은 수수밭’ 촬영지를 방문했다. 웨이팡시 올림픽종합운동장에서는 체육국관계자와 면담에서 문화·체육교류와 관련해 올림픽종합운동장을 양평군 학교 및 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협의 및 축구교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논의도 이어졌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읍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주변, 양평읍 창대리 718-12, 양서면 국수리 331-24, 이면도로에 대해 도로교통법 제32조 및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주정차금지구역을 지정 고시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위험 감소 및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양평읍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주변, 양평읍 생활체육공원 진입로, 양서면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 진입로 구간이다. 양평군은 위 지역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1개월간 행정예고, 주정차단속안내 현수막 및 표지판 설치등 계도기간을 거쳐 6월 1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내 주정차중인 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승건 교통과장은 “불법주차 문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군민의 협조 없이는 해결될 수 없는 사항으로 주차질서 확립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