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소재인 ‘차’를 인문학과 접목한 ‘향기 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총 7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차’와 ‘커피’를 주제로 ‘차’에 대한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며 우리 사회와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는다. ‘홍차’를 주제로 진행하는 ‘차와 향, 사이를 가늠하다’는 조수진 티협회 기술위원과 함께 홍차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차’가 품고 있는 고유의 향을 추적해 직접 테이스팅 해보며 인간의 삶과 함께 하나의 형태로 함께 해 온 ‘차’를 이해해 본다. ‘커피’를 주제로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과 함께하는 ‘테이스팅과 함께 하는 커피 인문학’은 커피의 기원과 역사, 커피가 세계사에서 인류에 끼친 영향 등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특히, 매 차시 여러 종류의 커피를 시음해 보고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도 마련했다. 참여신청은 모집인원 30명 충족 시까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디딤돌봉사단은 지난 19일에 주말을 맞아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디딤돌봉사단 단원 20여 명은 양주시 덕정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제27회 한마음 경로잔치’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 및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뜻깊은 휴일을 보내게 돼 기쁘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이 주말에 나와 봉사하는 것을 보니 고맙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에 온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디딤돌봉사단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방문,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6월 1일에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는 어린이들에게 책 속에 담긴 진실한 마음과 감동을 잊고 미디어와 지식만을 외치며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책과 이야기가 주는 가치를 알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이번 공연은 양주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기획한 공연이다. “즐거운 사람들”은 연극의 교육화, 연극의 축제화, 지역사회에 대한 연극적 봉사를 모토로 예술을 통해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한다. 본 공연은 5월 31일에 오전 10시 40분, 6월 1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전석 10,000원이고 보호자 및 단체 6인 이상이면 5,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삼숭자이4단지 아파트내에서 ‘이웃돕기 후원을 위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GS자이 행복아파트봉사단, 13기 가족봉사단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류·도서류·완구류·문구류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는 등 이웃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마을을 만들기를 위한 이웃 간 갈등 줄이기 ‘층간소음제로’와 환경살리기 ‘텀블러 나눠봄’ 캠페인을 진행,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날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관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우리 아파트에 이렇게 많은 동생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내가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을 동생들에게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나눔장터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간 갈등을 줄이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품목연구회 양주시연합회 역량강화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단위 품목연구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교육은 품목연구회 양주시연합회 구성원들의 리더십 향상과 상호협력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인천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이며 한국퍼실리테이터연구회 의장으로 있는 행복한 소통디자인 이선경 대표를 초빙해 ‘상처받지 않는 회의기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고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제시하고, ‘양주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등 실제 사례위주로 진행,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에서 10월 중 3회에 걸쳐 흑염소연구회 등 신규 단위연구회를 대상으로 ‘회의기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순용 품목연구회 양주시연합회장은 “양주시 품목연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주시의 농업·농촌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품목연구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7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단지 내 범죄와 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위기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94개 단지의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도, 절도 등의 사전예방과 대응방법 등 방범교육과 함께 화재 예방, 화재 발생시 대처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2차 대학입학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0학년 대학입시의 특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련정보, 대응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5월 4일 개최한 1차 설명회에는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설명회에는 지난 4일 1차 설명회에 이어 전 대교협, EBS강사이자 현 충암고 교사인 윤기영 강사와 함께 세모별교육협동조합 이홍무 대표가 각 100분씩의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2021학년도, 2022학년 입시정책의 변화와 지원전략, 대입유형별, 성적별, 과목별 입시 대비 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학입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전문가들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 되는 만큼 이번 대학입시정보 설명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이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 생일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회천2동 거주 A씨는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나 아들의 일용근로 소득만으로는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원 받고 있다. 무한돌봄센터는 대상자를 방문해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떡케이크와 꽃을 전달하고 생신축하와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소실된 치아 치료를 위한 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위의 따뜻한 관심을 체감한 A씨는 한결 밝아진 얼굴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생일은 생각지도 못하고 지냈는데 이렇게 챙겨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6일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양주시 승마장을 방문해 말산업 현장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승용마 진료와 장제, 체험승마 지원, 마필 조련 지원, 꽃 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승마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재활힐링승마 협력승마시설 지원금 6천만원 중 2차년도분 2천만원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한편, 은현면에 소재한 양주시승마장은 지난 2017년 개장 이후 재활승마와 학생승마 등을 운영, 많은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힐링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공승마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한국마사회와 체결한 승마힐링센터 협약을 바탕으로 승마힐링센터 협력 운영 등 국내 재활힐링승마의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마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양주시지대와 양주2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양주2동 덕현초등학교 후문앞 사거리에서 등굣길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봉사대 대원과 부녀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등굣길 교통량이 많은 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어, 차량 운전자에게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선진 교통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박성은 지대장은 “양주2동에서 가장 학교가 밀집해 있는 덕현초등학교 부근은 항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며 “정기적으로 교통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5일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수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이날 개관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박정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인 현악 사중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개관식과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복지향상에 기여할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양주체육복지센터는 덕정동 206번지 일원에 총 296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만1018㎡,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1층 수영장과 6층 다목적체육관, 7층 헬스장, GX룸 등 체육시설과 함께 2층 청소년스터디카페,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노인복지관, 5층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복지문화시설이 고루 갖춰졌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센터 2층에 다양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VR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청소년들에게는 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가정을 위한 개인·가정·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가정의 달 및 가족 사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 방기숙 회장,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수진 센터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시상식과 사진촬영,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한 관내 초등학생 31명에게 모범어린이상을 수여했으며 지난 5월 5일 ‘양주시 가족문화 대축제’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자 6명에게 상장과 함께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부상을 전달했다. 끝으로 40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 ‘토피어리 만들기’를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방기숙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추억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9개 노인대학 6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노인대학을 방문해 도로명 주소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안내시설물을 보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번주소를 사용해 온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에 소재한 777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그림책소리와 함께하는 임서경 작가의 북콘서트 ‘내가 그런 게 아니야’를 개최한다. 777생활문화센터는 모텔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그림책소리를 비롯해 도자기, 서예, 공예, 다도, 목공, 뜨개, 색소폰, 사진 등 9개의 동아리를 운영하는 주민 자치 문화센터이다. 그림책소리가 주최하는 이번 북 콘서트에는 제16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동화작가 임서경과 그림책소리 대표인 서정 수업큐레이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117센터 김서영 상담사, 의정부중학교 3학년 권건도 학생과 의정부여자 중학교 1학년 이정연 학생 등이 참여한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 특성상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책 강연과 함께 시 낭송,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서정 그림책소리 대표는 “책을 매개로 한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소통의 자리인 이번 북 콘서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림책소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북큐레이션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독서를 통한 행복한 문화 나눔과 관련된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우 회장과 한미령 시의원, 최태권, 조성민 부회장을 비롯해 류금희 총무, 정희숙 이사, 천마병영·해달별작은도서관 회장 등 14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 단체는 독서를 통한 행복한 문화 나눔과 공동사업협력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홍보 등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추진하는 독후감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우 회장은 “양주시 문고 내 26개의 작은도서관이 자체적으로 문고 발전을 추진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새마을문고는 지난 1981년 3월 설립한 이래, 양주시장기 독서경진대회, 여름철 어린이 독서캠프, 길위의 인문학 등 양주시민의 독서 함양과 공경문화운동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