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9월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2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 선발 심의를 진행했다. 선발 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 과수, 채소, 화훼·특작, 축산, 수산·임업, 로컬푸드·농어촌관광 등 7개 부문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한달여간 읍면동장과 지역 농·축·수협, 산림조합장을 통해 신청 및 추천 받은 부문별 후보자 중 공적내용 사실여부, 내용별 증빙자료 확인 등을 거쳐 최종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포승읍 조일재, 과수부문 고덕면 김향태, 채소부문 서탄면 김두회, 화훼·특작부문 팽성읍 박정순, 축산부문 청북읍 김영부, 수산·임업부문 서탄면 김종민,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 부문 안중읍 이인숙님이 선발됐다. 한편,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1998년부터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해까지 총 21회에 걸쳐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공헌한 117명의 농어업인과 8개 단체를 발굴해 시상했으며 이번 수상자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관련 수상자후보 추천, 영농교육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실천강화 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4일간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산물 우수관리’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인증제도로, 농산물에 잔류된 농약이나 중금속 및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인증 제도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생산자협의회 주관으로 생산 농가의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기준 실천 강화와 농정 관련 기관 단체의 교육·홍보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농협과 소비자와 식생활 교육단체를 통해 소비자 및 생산자에게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제도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GAP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를 위해 토양용수 분석비, 안전성 검사비 지원과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9월말 현재 3,524개 농가가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에 참여해 4,771ha 농지에서 5만7441 톤의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산자의 GAP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협치회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협치회의 위촉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제정된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시장, 도의원, 시의원, 각계 전문가, 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공동의장에 이상훈 위원, 부의장에 김덕일 위원, 협치추진단장에 송창석 위원이 각각 선출됐고, ‘2020 시민협치 활성화 실행계획’보고에 이어 사업 승인이 이뤄졌다. 회의에서 김재균 위원은 “평택의 현실에 맞는 협치활성화 계획”을 주문했고, 손의영 위원은 “시작은 좋지만 결과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실있게 시민에게 보여줄 결과물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상훈 공동의장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협치의 동력이자 협치회의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4대 추진방향과, 5개 협치활성화 사업을 담은 ‘2020 시민협치 활성화 실행계획’을 협치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시청을 방문한 트렘블레이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을 접견하고 환경문제, 한미협력 확대·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정 시장은 “취임 후 첫 평택시청 방문을 환영한다”며, “주한미군 평택시대에 시민과 주한미군의 유대강화를 위해 부대 관리를 담당하는 험프리스 수비대와 시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시의 긴밀한 협조와 배려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고 화답하며, “최근 험프리스 기지에 매월 500여 명이 전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입자들에게 평택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지 현황 등을 설명하기 위해 지역주민 등 초청 행사를 계획 중이며 내년 7월에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한 부대 개방행사도 기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한미동맹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내년 미군과 시민이 하나되는 참여형 행사인 ‘평택시-주한미군 우정의 날’을 구상하고 있다”며, “미군부대 주변 활성화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상설공연 특화거리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시장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1일 도시 미래전략의 초석을 위해 마련한 ‘도시 관련 8개 위원회 통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미래 평택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도시·건축·경관·녹지·교통 분야 8개 위원회를 통합해 추진한 첫 번째 자리로, 평택의 도시문제 진단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최신 도시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워크숍에서는 서울대 정창무 교수와, 동국대 홍광표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그린도시로써 평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각 위원회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7개 분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시간에는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컴팩트시티, 도시개발에서 도시관리로의 전환,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임야, 수변자원에 대한 보전의 필요성 등 평택의 미래전략 수립에 다양한 주제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진 자유 정책발언 시간에는 각 분야의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시도된 이번 워크숍을 정례화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정장선 시장은 “양적성장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부족 문제, 공동주택 위주의 주택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주한미군 상생기반 구축 전략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주한미군과의 상생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개월간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소장, 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상생발전 기본구상 방향, 주한미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중장기·단기 추진 계획 등이 제안됐으며, 용역 최종보고 발표 이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이번 용역의 상생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 중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즉시 반영해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등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을 마련해 ‘주한미군 평택시대’ 주요 정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포승읍 원정리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추수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에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기 위원장은 “매번 좋은 일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올해 잦은 태풍에도 벼농사가 잘 된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인 듯하다”며, “포승읍에서도 지역 내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포승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휴경농지를 임차하여 봄에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차은 유명연예인처럼 통큰 기부는 아니지만 수년간 1천여만원의 기부금을 ‘희망평택 리퀘스트’ 사연자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자 차는 평택시에서 발행하는 평택시정신문의 ‘희망평택 리퀘스트’사연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매월 시정 소식지의 사연을 놓치지 않고 구독해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본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다. 더불어, 12명의 다른 후원자도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희망평택 리퀘스트’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정부의 복지예산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택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6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시민들의 정성스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망평택 리퀘스트’대상자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위기가정을 찾아 각각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옷과 같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유의동 국회의원은 1일 지역사무실에서 원유철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제5차 국회의원- 평택시장 정책협의회’를 열고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정책사업 등 16개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평택시는 평택항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 지원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국가적 지원 도로 및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반영 등을 건의했으며,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국회의원은 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 10개 지역 및 민생관련 법안 추진사항과 함께 지역예산 관련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평택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안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평택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를 주관한 유의동 국회의원은 국비확보 및 정책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시내 곳곳에 국화 총 400본을 식재했다. 조용찬 위원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우리 마을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가을꽃 향기 가득한 밝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을꽃을 식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꽃길 조성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비전2동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꽃향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가을부터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사거리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꽃 박스를 설치해, 계절별로 꽃을 식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꽃길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자원봉사센터 V.I.P토요가족봉사단 2기는 지난 28일 원평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해 500장씩 조를 나눠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V.I.P토요가족봉사단 2기는 작년 1기와 동일하게 올 2월에 모집하여 초·중·고등학생의 인성함양 및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고 가족간의 화합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5가족, 48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연탄봉사활동으로 가족간의 따뜻함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환경 모범도시로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오는 10월부터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사계절 동·식물 생태현황 조사 등을 위한 ‘평택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및 웹 GIS시스템 구축 용역’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 및 생태분야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사계절 토지이용과 토지피복현황·식생도·동식물 서식 조사 등 생태현황을 조사 후, 비오톱 주제도 및 유형별 보전가치 등급을 구분하고 생태현황지도 작성하게 된다. 특히, 웹 GIS 서버를 구축해 시 최초로 고해상도 지역 생태정보를 담은 전자지도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간계획 활용과 시민의 전자정보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호 및 진위천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수질 주제도 및 미세먼지 측정소 관측 자료를 활용한 미세먼지 주제도 등 평택시 특색 주제도를 추가로 만들어 평택시 자연환경을 쉽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으로 구축되는 도시생태 현황지도는 환경 생태적 특성·가치를 반영해 특정 생물 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존가치 등급을 나타내는 지도로, 시민참여를 통한 지역 자연자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30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2만5,000여 주민들에게 본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비전2동 인구 증가에 따른 분동 추진으로 설치된 용이동은, 평택시 23번째 행정구역으로 14통 111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행정복지센터에는 행정민원·생활지원·맞춤형복지 3개팀에 13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 평택시 현촌5길5-19에 위치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식 청사 건립 전까지 민간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며, 청사 1층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2층은 민원실, 동장실, 회의실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비전2동 행정복지 센터를 이용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번 개청으로 마음 한 켠의 죄송함을 덜게 됐다”며, “주민 의견 수렴으로 정식 청사 부지를 최대한 빨리 확보해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 제공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주민들의 거점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초대 동장으로 임명된 이정열 용이동장은 “공간이 작은 임시청사에서 시작하게 돼 어려움이 있겠지만, 소통하며 가까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7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통복동 자원봉사 센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불고기, 겉절이 김치 등 5가지 반찬을 손수 정성들여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20여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이야기도 나눴다. 이석주 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정이 넘치는 반찬 나눔 봉사를 하게 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민 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27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지고 통복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동 도로변 및 통복시장 주변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오규윤 이사장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민의료생협은 2016년 1월에 통복동에 자리잡아 조합원들이 모여 병원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