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는 역사적으로 성립 배경을 같이하는 동주도시간 교류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목표로 지난 2003년 6월 24일, 경주, 공주, 광주, 나주, 상주, 영주, 원주, 전주, 제주, 진주, 청주, 충주, 파주 등13개 회원도시로 창립했다. 이어 2007년 7월 양주시, 2014년 1월 여주시가 합류해 현재 15개 회원도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동주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공동할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오는 6월 개최하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정례회의에 상정할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회원도시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9년 상반기 회장도시인 양주시 관계자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가 16년이라는 오랜 기간 운영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실무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회원도시가 상생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2일 저소득·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경기도전기기술인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뽀빠이봉사단’ 봉사단원의 기술과 인적지원으로 진행됐다. 장흥면의 신OO씨는 93세의 노모와 단둘이 생활을 하고 있는 가구로 하수구가 막혀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생활수 사용 시 물이 역류해 생활전반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설업체에 의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뽀빠이봉사단에 도움을 요청해 재능기부가 진행되었고 막힌 하수구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필요한 자재들을 직접 구입해 하수구 막힘 현상을 해결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졌다. 지원이 이루어진 이 가정은 지난 4월 21일에도 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단원들과 함께 주거내부의 천정, 도배, 장판 교체가 이루어진 곳으로 “당시 너무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하수도 막힌 것은 얘기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하며, 지원 후에도 두루 살펴주며 전반적인 점검 및 도움 등이 이루어짐에 고마워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정화활동에 앞장선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감악산, 도락산, 불곡산, 천보산 등 일원에서 총8회에 걸쳐 산림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60여명과 함께 시민과 학생,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들이 현장학습장으로 자주 이용하는 천보산 산림욕장을 찾아 탐방로와 계곡 지역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남면지역 산불감시원 이모씨는 “산불감시원으로서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뿐 아니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돈 산림휴양과장은 “등산객 등 산림이용 인구가 많은 여름 행락철을 중심으로 산림내 계곡과 등산로 등의 산림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시정 발전 아이디어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부시장과 함께하는 상상-UP DAY’를 개최했다. ‘상상-UP DAY’는 올해 상반기 발굴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중 제안심사실무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한 창안등급 후보제안 9건 중 실행이 바로 가능한 6건은 상상제안으로, 나머지 3건은 토론을 통해 상상-UP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상상-UP 제안과제는 화장장려금 지급대상자 확대, 민방위 통지서 모바일 출력, 건물 주차장 내 신속한 소화기 위치 확인을 위한 기둥 도색 등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진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민간전문가와 창안등급 후보 제안자, 실행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제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관내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후보제안을 시각화해 제작한 아이디어 카드를 활용해 토의를 진행하는 등 제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이날 논의한 창안등급 후보제안을 대상으로 제안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창안등급 과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역공동체에서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과 일반시민 5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자치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치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현안을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 이론 강의와 토론, 발표,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고 주민자치위원 신규위촉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첫 날인 지난 22일에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지원팀 하대영 사무관의 ‘변화하는 주민자치 정책의 흐름’, 서정대학교 염일열 교수의 ‘주민자치교육 바로알기’ 특강을 진행, 양주시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 가능성을 탐색하고 주민자치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방향을 모색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도록 힘쓸 것”이
(경기뉴스통신) 안상철미술관에서는 재미작가 이성실의 개인전 ‘Mixed Blessings: 2013-2019’이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7년간 한국에 머물며 작업해 온 회화작품 43점이 전시된다. 이성실은 2000년부터 ‘천국’을 주제로 작업해오고 있다. ‘천국’은 기독교적 믿음이 전제될 때에만 확실히 이해될 수 있는 추상적이고 영적인 개념이다. 사람이 영과 육체,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면, 영과 혼, 육체가 공존하는 천국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천국프로젝트’는 출발한다. 어렸을 때 작가는 천국이 어떤 물리적인 장소라고 믿었다. 구름을 지나 저 하늘 너머에 있는 곳이라고 믿었고, 도움이 필요할 때엔 하늘을 보고 천국을 생각하며 기도했었다. 이처럼 과거의 천국이 작가가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하며 희망을 확장시켰던 가상의 공간이었다면, 현재 그의 작업 속 천국은 시공간을 초월해 상반된 감정들이 공존하는 곳이고 그것이 곧 작가 자신이다. 나고 자라면서 목회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 자주 옮겨 다닌 탓에 낯선 경험, 낯선 공간에서의 새로운 만남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경기뉴스통신)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양주시 덕계천 산책로가 시민들로부터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5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덕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동식물의 서식지인 시민 힐링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덕계저수지부터 덕계교까지 1km에 달하는 덕계천 산책로는 봄이면 하천을 따라 진홍빛 꽃잔디가 피고, 가을이면 노란 금계국이 만개해 화사함을 뽐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하천의 자정기능을 향상시켜 수질을 개선하고 수변녹지와 주민휴식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생태하천 산책로가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율정마을 7단지 아파트에 ‘능호관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능호관 작은도서관은 신도시 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양주시가 총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율정마을 7단지 아파트 관리동 1층에 조성했다. 양주 출신의 조선후기 문인화가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능호관 이인상선생’의 호를 명칭으로 선정한 ‘능호관 작은도서관’에는 8천8백여권의 도서를 소장해 주민들에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180㎡ 규모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이날 문을 연 능호관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자 생활 속 독서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능호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문화를 즐기고 인근의 능호관 이인상 공원에서 이인상 선생의 생애와 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일상속 소중한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도서관이 이인상 선생과 같은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의 농협중앙회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사랑카드는 그동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기지역화폐’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본인명의의 휴대폰이 아니거나 모바일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의 경우 구입에 어려움을 느껴왔다. 시는 이번 농협중앙회 판매에 따라 양주사랑카드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의 경우 모바일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신분증을 확인 후 카드를 발급하거나 원하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형 충전식 카드형태의 지역화폐로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액 10억 이하의 업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은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에게는 일반판매 발행액 20억까지는 충전금액의 10%가 추가지급돼 월 한도액 50만원 충전 시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억 초과 후 예산 소진 시 까지는 6%의 추가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29일 발행한 양주사랑카드는 지난 20일 기준 일반판매 9억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1일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가구 중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료 1만원 미만 납부세대 등 자격요건에 해당 될 경우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3년간 3천540가구에 2억7천여만원의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매월 지원하는 등 저소득 노인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유지와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등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 칠봉초등학교와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문화예술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우들에게 연극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실제 “책키와 북키” 공연을 관람하며 TV와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미디어에서는 얻을 수 없는 깊은 감동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학교와 극단이 함께 공연일정, 새로운 커리큘럼 구성 등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이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통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괄 보고와 함께 준비사항, 중점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며 효과적인 연습방안을 모색했다. 을지태극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관리계획과 비상대비계획 등을 검토·보완하고 국기위기상황, 전시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은 기존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군사연습인 태극훈련을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민·관·군 합동 훈련으로 국가총력전 차원 전시대비 연습과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훈련 등을 진행, 포괄안보 개념의 국가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한다. 양주시는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도상연습과 전시현안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습 1, 2일차에는 자체사건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을, 3, 4일차에는 충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박정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제공,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굿네이버스는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변화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굿네이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1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 수요가 매년 증가하는 데 비해 헌혈 인구는 감소하는 혈액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16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 약정 체결 이후 매년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130명 참여 등 3년간 총 370명이 헌혈운동에 동참, 생명나눔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혈액이 위급하게 필요한 환자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직자는 물론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헌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3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4월 선발심의를 거쳐 제13기 장학생으로 대학생 49명과 고등학생 43명, 중학생 2명 등 총 94명을 선발했다. 선발분야는 으뜸인재육성, 성적우수, 면학장려, 특기생 등이다. 임충빈 이사장은 “지난 2007년 설립한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그 간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3,1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시대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양성되어야 한다”며 “시에서도 보다 많은 장학기금을 조성해 우수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생 선발을 위해 2월 공고, 3월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