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과 연계한 도로 전면재포장 공사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구간별 도로 부분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통제구간은 지행역 서쪽 1,2번 출구 사거리에서 꿈나무 정보도서관 앞까지와 불현지구 도로 등 2개 구간 1.8km가 해당된다. 시 관련부서에 따르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지행역사거리 구간은 야간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일방향씩 차로를 부분 통제하는 등 통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전선지중화사업과 연계해 노후 아스콘포장을 절삭하고 전면 재포장하는 공사로, 도로 재포장이 완료되고 전주가 철거되면, 시가지 미관 개선 및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김종습 도로과장은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4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2019년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페리카나 치킨은 매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위기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매일 같은 식사만 하다보면, 아무래도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데, 때마침 맛있는 치킨을 들고 와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생연동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시 장애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주거환경 개선 및 집수리가 절실한 가정을 동 협의체 위원이 제보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이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예비군동대 군인,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및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총 20여 명이 장애인 가정에 적치되어 있는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위해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집에 처음 들어섰을 때 개선할 사항이 많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쾌적하게 변화된 집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지역복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활동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명을 신규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명종 위원은 동두천에 소재한 기업에 몸담고, 동두천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지내왔으며,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던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곳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영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더 활성화되어, 송내동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고춘기 동장은 “앞으로 신규로 위촉된 위원과 함께 송내동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은 지난 24일 중앙동 저소득층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 치킨은 올해 10월 착한식당으로 처음 등록해, 매월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치킨을 전달받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신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조창순 대표는 “오늘 처음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긴장이 된다. 평소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푸짐하게 준비해보았는데, 부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최근 단순 밑반찬이 아닌 다양한 먹거리의 착한식당을 발굴해 제공해보니,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조창순 대표님의 후원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협신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 및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열 대표는 “이제는 매월 착한식당 봉사하는 날이 기다려지곤 한다. 어르신들께서 몸보신 잘했다고 감사인사를 해주실 때마다, 착한식당에 참여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해주시는 최광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시는 이웃사랑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술마루는 지난 22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닭볶음탕과 밑반찬을 제공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술마루는 매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심혜영 대표님께서 매달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찌개와 밑반찬을 지원했다. 다복식당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영양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밑반찬과 국거리 일체를 전달했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기초생활 유지와 정서 지원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가족도 없고 교류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 인생을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에 자주 외로움을 느끼는데, 매월 나의 안부를 물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렇게 신경써주는 것을 생각해서라도 안 좋은 생각은 떨쳐버리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착한식당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식사 나눔을 통한 가정 방문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형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만 64세 이하 동두천시민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무료접종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해당된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 및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은 9시에서 11시, 오후는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이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방문해야 한다.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4주 후에 방어 항체가 형성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4일 송내동에서 꾸준히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아리랑갈비, 나능이백숙, 뚜레쥬르 송내점 3곳을 방문해, 손수 제작한 ‘착한집’ 목재 현판을 1~3호점에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착한집 목재현판’은 동협의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학창 위원이 손수 제작한 고급스러운 현판으로, 동 협의체에서는 재능기부를 활용해 ‘착한식당’과 ‘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송내동 착한집 1호점으로 선정된 아리랑갈비 강영자 대표는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봉사소감을 밝혔으며,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준 착한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은 분식, 백숙, 떡, 빵,햄버거세트으로 구성된 물품을 총 45가구에 전달했다.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골고루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동에서도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각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헌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각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태극기 상태들을 확인해 헌 태극기를 하강하고, 새 태극기를 게양하며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태극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이 함께하는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온기다믄 김장나눔’ 사업은 각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1박스 단위로 정해진 기간에 주민자치센터로 기부하고, 기부 받은 김장김치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11월초까지 50가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정에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로 원하는 기부날짜와 함께 신청한 뒤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은 김장통에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채워 기부날짜에 주민자치센터로 가지고 오면 된다.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신청자에게는 봉사활동시간 2시간과 기념품, 송내동 별별물품대여서비스 1품목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벌써부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하는 장구난타 프로그램이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다. 전신운동 효과 및 스트레스 해소,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장구난타는 김나경 강사를 필두로 신규 수강생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수업을 위해 올해 4분기부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마음 예능인 협회 정기공연, 동두천 호남향우회 제55회 정기총회 등 각종 행사에 초대되어 공연을 펼치는 등 생연1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강생 이성순 씨는 “집안일을 하다보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장구난타를 배우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활력을 찾게 됐다”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김나경 강사는 “수강생들이 장구난타를 통해 더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업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 협의체 집수리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동 협의체 위원들과 민간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됐다. 집수리 특화사업 대상자로 지원을 받게 된 가구는 가족단절과 우울증으로 인해 집안에 오랜 쓰레기가 적치되어, 주거생활이 매우 열약해 동 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상길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전문적인 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