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의 육아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7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주1회 8주 과정으로 한방육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방육아교실은 4~15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한의약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생리적 특성에 따른 전반적인 건강관리, 오감발달 놀이, 보건교육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운영과정은 공중보건한의사의 한방육아법 및 상담 오감놀이 전문강사의 오감만족 발달놀이와 튼튼 마사지 영유아 영양 및 이유식관리,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이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한방육아교실을 통해 영유아 부모님들께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아이들의 평생 건강 기반을 닦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농업경영인회가 회원과 함께 모은 성금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근 기탁했다. 최동철 회장은 “이번 태풍피해와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곶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뜻을 전달했다. 송천영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부를 실천한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대곶면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곶면에 복지사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풍무도서관이 손현주 상주작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손 작가는 제 1회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과 토지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 강서도서관, 우장산도서관, 구로도서관 등 많은 기관의 인문학 강사로서 글쓰기 강연을 진행했고 전국 100여 곳 이상의 중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손 작가는 2019년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풍무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인근 시민의 문학향유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10월 말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기본을 다지는 수업인 ‘걱정마 글쓰기’와 성인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마음 속 상처를 글쓰기로 풀어가는 ‘내마음을 치유하는 글쓰기’를 강연한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청소년의 인문학적 시야를 넓혀주는 ‘1318 청소년 독서코칭’과 평소 공모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평과 지도를 해주는 ‘풍무동 자작나무’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9월 25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기초연금 수급에서 소외된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김포시는 올해 4월부터 소득인정액 하위 20% 이하 가구 연금액이 월 30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수급 사각지대에 놓인 거주불명등록 어르신들에 대한 홍보 및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기초연금은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상태에서도 수급이 가능하며, 채무관계로 급여 압류를 걱정하는 대상자는 압류방지 통장 개설도 가능하다. 발굴조사는 기초연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최근 5년 이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미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한다. 14개 읍면동 및 국민연금공단과 합동으로 유선 또는 방문조사를 통해 신청토록 안내하고 있다.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은 “기초연금 혜택이 절실하게 필요한 거주불명등록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수급으로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 한분이라도 더 받도록 발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통실에서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기반 마련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할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강사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강사들과 시의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강사진과 정보통신과 실무진들이 예방교육 운영방안 및 향후 일정 안내,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 강사들은 2020년까지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방문하여 원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의 바른 사용습관 형성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김포시가 정보화 역기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시민을 위해 예방교육 추진 등 지자체 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기쁘며, 본인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의 확산, 저연령화가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강사 여러분께서 정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주간 자녀 독서지도 강좌 ‘읽기를 넘어 독서의 세계로’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자녀가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주도적으로 독서할 수 있도록 하며,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독서법 및 실천 방안을 제공한다. ‘읽기를 넘어 독서의 세계로’는 독서지도사 오현선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오현선 작가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강연을 진행하고 어린이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우리 아이 진짜 독서’,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가 있다. 이번 강좌는 ‘1강-독서교육의 이해’, ‘2강-가정에서의 문학 독서 지도’, ‘3강-교과 연계 독서법1’, ‘4강-교과 연계 독서법2’의 총 4차시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는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4차시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10월 11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보건소 북부보건과가 오는 15일부터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재활운동교실은 만성퇴행성질환과 관절염환자들에게 맞춤형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신성 질환과 통증을 감소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비됐다. 전신혈액순환 및 관절가동범위 증가체조, 거북목 예방체조, 요통예방 및 감소 근력운동, 낙상방지 근력운동, SNPE 바른 자세 척추운동 등을 통해 각종 퇴행성질환을 관리 할 수 있는 방법과 노년에 더욱 필요한 근육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맞춤형 운동 처방 한다. 참여자는 김포시민 중 만성퇴행성질환자, 요통질환자, 허약체질자가 대상이며 10월 15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 30분~10시 30분 주 2회 운영한다. 구영미 북부보건과장은 “노쇠한 체력으로 운동이 벅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쉽고 재미있는 체조법과 퇴행성 근손실 방지법의 보급이 매우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존 운동사업과 변별력을 갖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과학강연회 행사를 오는 26일 토요일에 연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과학자, 공학자, 과학 작가 등 과학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 10월 마지막 토요일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강연하는 과학 기부 프로그램이다. 2010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전국 100개 도서관에서 강연이 열린다. 이날 함춘여성크리닉 이동숙 강사의 ‘염색체는 무엇일까요? 태아의 염색체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와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권영균 강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상의 모습’이 강연된다. 강연회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10일 목요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모집한다.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7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일 희망복지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달 23일자 인사로 처음 맞춤형복지팀에 배치된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의 과정별 핵심 과업 이해’를 주제로 기획됐다.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최연선 교수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예로 들며 초기상담부터 위기도 조사, 고난이 사례에 대한 접근법까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알콜의존증 환자가 있는 가정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며 일선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관리는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공서비스만이 아니라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서비스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핵심 업무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행동에 따라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달라질 수 있다”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에 따라 수많은 위기 가구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운양동 소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운전원, 상담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청렴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객서비스 향상, 차량 안전운행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금품수수 금지 등 5대 실천사항을 운전원 선서를 통해 진행됐다. 한규중 사업본부장은 “특별교통수단은 이용고객이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로써 특히 친절과 안전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자정결의대회가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천에 노력하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차동국 이사장은 “친절과 청렴의 조직문화는 일부 직원이 아닌 우리 모두가 실천할 때 비로소 형성되는 것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더불어 공단차원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보행상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이며 2013년 운영 이후 매년 약 3만 5천건의 차량운행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동이 지난 1일 주민 불편사항 수렴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포시의회 최명진 의원과 풍무동장은 이날 풍무동 일대를 돌며 보도블럭의 안전상태, 차선의 도색, 가로수로 인한 시야방해 및 산책로 정비 등 주민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불편사항 개선 위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장에서 풍무동 주민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을 펼쳤다. 이날 양도중학교와 인근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범양아파트 후문, 풍무골 근린공원 및 중앙공원 등 풍무동 내 5개 현장의 안전과 편의를 점검했다. 최명진 시의원은 “풍무동 시민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좀 더 귀 기울여 듣고,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할 기관과 유기적으로 대처해 살기 좋은 풍무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담당부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주민들께서 주신 의견은 행복한 풍무동을 만드는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2019년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임신부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오는 15일부터 민간 위탁 병원, 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탁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르신들의 경우 사업초기에 접종자가 집중 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구분해 실시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민간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임신부는 올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만 13세~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은 10월 22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평일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김포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또는 읍·면 보건지소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어른신들이 가까운 민간 위탁 병의원에서 오래 기다리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돼지에 대해 수매 및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한다. 4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관계기관 점검 회의에서 농림축산수산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일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 3개 시·군과 빠른 시일 내에 특단의 조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보고했다. 특단의 조치는 접경지역 3개 시·군의 경우 발생농장 3km 밖의 돼지에 대해서도 수매 및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관내 모든 돼지에 대해 모돈과 자돈 전량은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비육돈은 수매 후 도축하게 된다. 김포시 돼지 사육두수는 총 4만4,944마리로, 발생농가 3km 내 돼지 살처분 완료 후 잔여 돼지는 총 1만8,230마리로 추산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매 대상 비육돈은 7,200마리, 살처분 대상은 약 1만1,000마리로 추산된다"며 "수매신청은 오늘부터 8일까지로, 수매 대상 돼지는 농가에서 사전 정밀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는 경우 도축장으로 출하되고 도축장에서 다시 검사를 거쳐 안전한
(경기뉴스통신) 이회숙 마산동장은 부임 후 지난 달 25일부터 2일간 관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지난 달 23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신임 동장으로 실시한 첫 현장행정으로 관내 현안사항을 직접 듣고 살피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달 25일과 26일 솔터마을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지역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회숙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주신 의견은 행복한 마산동을 만드는데 적극 반영하겠다”며 “100세 시대 도래에 따라 경로당이 다기능 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회숙 신임 마산동장은 지난 달 27일 마리미공원 내 가마지천 산책로에서 호우로 유실된 토사 등을 점검하는 등 부임 후 발 빠른 현장행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촌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30일 고촌초등학교 주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 및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고촌읍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유해업소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 지도·단속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학교 주변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 노래방,식당,호프집 등을 방문해 위반 사례에 대한 지도점검과 지역 주민들에게 관내 청소년 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