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원도심과 신도시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30-1번을 다음달 3일부터 38번으로 변경 운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위례·감일 신도시 주민들은 원도심까지 가기위해 최소 1회 이상 환승이 필요하고 잠실역까지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기존 원도심~잠실역~중앙보훈병원~위례·감일 신도시~성남 은행동을 운행되던 시내버스 30-1번을 잠실역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로 변경해 38번 버스를 새롭게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위례·감일 신도시와 원도심 간 대중교통 통행시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위례신도시는 강남방면 기존 시내버스 33번을 23일부터 광역버스 9202번으로 전환해 11대로 운행할 예정으로 대중교통의 서비스개선 및 운행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원도심~신도시 연계 버스운행 및 광역버스 9202번 전환은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동의 및 버스 좌석 안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와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지역 주민간 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불편을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삼일간 직접 조리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봉사자들은 설 명절 음식인 떡국떡, 만두, 사골국물, 불고기, 물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 가족 등 110가정에 전달했다. 덕풍2동에 위치한 음식점 ‘황궁’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이어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과 농협상품권을 초이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봉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 촘촘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빛나는 하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월 15일 오후 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을 녹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녹화에 앞서 다음달 13일 오후 1시부터 대극장에서 예심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1월 28일부터 2월7일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하남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13일 예심을 거쳐 녹화 및 결선에 참여 할 약 15명의 출연자가 선발한다.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은 ‘MC 송해’ 선생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 설운도, 박현빈, 윙크, 조명섭, 송혁이 출연하며 관람은 예심 및 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며 관람객이 초과될 경우 소극장에 영상 중계를 통해 관람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하남시 신장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김진일·추민규 도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영준·김은영 시의원 및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여봉열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와 상인환담회로 이어졌다. 1부 행사는 신장전통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그맨 노정열의 사회로 지역화폐 홍보 행사가 진행됐으며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열창으로 흥을 더했다. 무대행사에 이어 이 지사, 김 시장 및 상인연합회 회장 등은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화폐‘하머니’를 홍보하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신장시장 내‘다락방갤러리’에서 이 지사 주재로 골목상권과 관련한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은“1927년 개점한 신장시장은 현재 80여 점포가 영업 중에 있으며 주차장·아케이드·다락방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있다”며 “앞으로 역사와 문화, 마을과 사람을 잊는 주민과 함께하는 고객중심의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신장전통시장을 소개했다. 이 지사는 “상인들 스스로 전통시장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1동에 소재한 성민교회에서 지난 21일 덕풍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민교회 손용근 목사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명절에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섭 덕풍1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성민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 등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설 명절을 앞두고 코오롱환경에너지㈜가 지난 20일 하남시에 30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코오롱환경에너지㈜ 이기원 대표이사, 김기수 운영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원 코오롱환경에너지㈜ 대표이사는“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우림콘크리트공업㈜가 지난 21일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우림콘크리트공업㈜ 서철 대표, 이원국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설맞이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떡·한과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지난 20일 펼쳤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회원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떡국, 한과 등 설 음식으로 이웃사랑 실천 봉사로 전개했다. 이명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함께 나눔으로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성원을 담아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사1동 최용호 동장은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역시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로 소불고기, 장조림, 시금치나물 등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새해맞이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기부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챌린지는 새해를 맞이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모바일 앱 ‘워크온’ 운영 업체와 협업을 통해 기부 챌린지로 계획됐다. 기부 챌린지는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고 챌린지에 참여한 하남시민 중 먼저 100,000걸음을 달성한 50명의 이름으로 한국 독거노인지원센터에 물품을 기부하게 된다. 또한 2월 1일부터 10일간 ‘2020 건강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70,000걸음 이상을 달성한 500명에게 핸드워시, 핸드크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7월부터 건강걷기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누구나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구성수 하남 보건소장은 “워크온 사업을 비롯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하남시민의 건강수명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명절 연휴기간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병의원 3개소와 약국 10개소는 설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해 운영토록 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위험 음식의 섭취 및 사람간 접촉 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A형간염 2019년 8월까지 급증했다가, 조개젓이 원인임을 밝히고 섭취중지를 권고한 후 크게 감소했다. 만성간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인플루엔자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임신부들과 어르신, 어린이 등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겨울철 주로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으로 감염되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중국 우한시 폐렴은 현재까지 중국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0일과 오는 22일 3일간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및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자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단체로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하남시지회를 보훈단체는 고엽제전우회경기지부하남시지회, 월남전참전자회 하남시지회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 5개소의 기관 방문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기관을 방문하며“경자년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설 명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고생이 많을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번 설 명절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솔라이프가 지난 17일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롤 화장지 5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총괄 대표, 정기석 하남 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기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품 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생각”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만두·사골국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빚어 준비한 만두와 떡국떡, 사골국물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장1동 통장들의 도움으로 기초 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추가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사랑과 정성이 담김 떡 만두국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1동 이상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주민 모두가 협동해 따뜻함을 나누는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학암동에 소재한 섬유제품제조업체인 성우연사가 지난 17일 하남시에 500만원 상당의 겨울 목도리 500개를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서지영 위례1통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업체에서 생산한 목도리를 기부하게 됐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직접 생산하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