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백야장학재단에서 지원한 장학금을 지난 7일 관내 하성중학교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 씩,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백야장학재단은 김연식 이사장이 2001년 5월에 설립해 2005년부터 매년 고향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의 읍면동 고등학생들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으로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힘들더라도 학업에 충실히 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성인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강좌로 매주 금요일 3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前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시사·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언론·미디어 전문 이규섭 강사를 초청해 ‘미디어 제대로 알고 활용하며 즐기기’ 라는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 복지를 증진하고자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분야 공모사업에 중봉도서관이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정보 매체 속에서 올바른 정보에 대한 접근 방법과 미디어 활용 능력, 뉴스에 대한 분별력을 향상시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은 15일부터 중봉도서관 자료실에서 선착순 20명으로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저자 특강 ‘뮤지엄 그리고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뮤지엄X여행’의 최미옥 작가가 진행한다. 최미옥 작가는 국립민속박물관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며 현재 대한전시디자인학회부회장, 문화공간건축학회이사, 실내건축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100 DESIGNSERS’,‘길을걷다 마주치는 유럽뮤지엄’,‘뮤지엄X여행’이 있다. 최미옥 작가는 대학에서 언어학을, 대학원에서 공간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했으며, 전시디자인전문회사와 KBS아트비전 등에서 국립과천과학관 건립, 여수세계엑스포 유치 등과 관련한 국가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장기도서관 강연에서는 ‘융합과 초연결시대 뮤지엄 그리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포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책과 공간, 여행의 융합적 강의를 통해 시민들께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4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청소년 이상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편집자와 책수다’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이연실 문학동네 출판그룹 편집부 국내5팀장이 진행한다. 이연실 편집자는 김훈, 하정우, 이슬아, 허지웅, 김이나, 김난도, 김용택, 스베틀라나 알레시예비치, 김보통, 양경수 등 국내외 최고의 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으며, 이번 장기도서관 강연에서는 ‘책 한 권이 탄생하기까지 책 만드는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주제로 김포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책과 사람, 작가와 편집자의 따뜻한 이야기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8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청소년 이상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사)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은 11일 대곶면 약암리 862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한 공동운영답에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1990년부터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농촌지도자회 명의의 공동답 운영으로 공동 수익금을 마련해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회원 자녀 장학금, 풍년기원제, 농업인 교육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동답 운영은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에서 못자리 설치, 경운, 써레질, 물관리, 모내기, 병해충 방제, 수확 등을 분담해 운영 관리하며 회원 상호간 협력과 단체의 결속을 다지고 있다. 송종헌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장은 “잦은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김포농축산인의 시름이 깊다”며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한 농업인단체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심단결해 시련을 이겨내고 농업발전과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9월까지의 공장건축 총허용량 집행실적을 11일 공고했다. 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 물량은 84,000㎡이며 9월말 현재 54,839㎡을 집행해 현재 29,161㎡가 남았다. 그러나, 현재 김포시에 접수된 공장설립승인신청이 공장총량 배정물량만큼 전량 접수돼 신규 접수가 제한된 상태이다. 김포시는 올해 초부터 공장총량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공장관련 건축허가 및 공장신설승인 등이 불가하며 2020년 신규물량 배정 시까지 유보될 수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김포시는 최근 개별입지 공장난립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를 위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개별입지 공장총량 물량을 감소하고 공장설립은 계획입지로 유도해 주거환경 개선 및 평화문화도시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 1월 경기도교육청과 체결했던 혁신교육지구 협약에 따라 지난 10일 교육지원과 내 ‘김포시 평화담은 혁신교육지원센터’를 설치했다. ‘김포시 평화담은 혁신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센터 설치를 계기로 시와 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김포 평화교육을 위한 지역교육자원 발굴을 통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김포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혁신교육지원센터의 출범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선도적인 협력모델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가을을 맞아 주요 도로변 등에 대표적 가을꽃인 국화를 심었다. 이번 가을꽃 식재에는 대곶면 새마을부녀회 25명이 참여해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대명리 돌탑공원, 대명초교사거리 등 화단과 화분에 국화 총 46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채미애 대곶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주민들께서 거리변의 꽃을 보고 다가온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가을의 향기를 가득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곶면은 앞으로도 꽃 식재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 화단 조성 등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유명한 한한국세계평화작가가 지난 8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한글로 ‘튀니지 평화지도'를 제작 발표해 화제다. 1년 여 동안 한글 붓글씨 5천 여자로 그려진 이번 작품은 튀니지의 문화와 역사,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튀니지의 평화' 시 등을 기록해 가로 1m80cm, 세로 2m50cm 크기로 튀니지 평화지도작품을 완성됐다. 또한, 평화로운 지구인과 튀니지인들을 표현하기 위해 한 교수 특유의 손도장 기법으로 인주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수많은 자유로운 사람들의 형상들을 그려넣어 튀니지의 국기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한 작가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튀니지 평화지도를 발표하게 돼 기쁘고,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잘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평화지도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를 나타내고자 간절한 기도와 염원을 담아 한글로써 세계 각 국가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인간관계 고민해결과 스트레스 관리 및 적응을 위해 ‘행복을 위한 감정-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29일 2회에 걸쳐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장소는 문화교실2이다. 강의내용은 1회 차로 자녀와 소통을 힘들어하는 부모를 위한 감정코칭, 2회 차로 회복탄력성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민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10월 15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장기도서관 1층 데스크를 방문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해 ‘유아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운영한다. 16개월~23개월 유아와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 10시 30분부터 40분간 4회에 걸쳐 11월 10일까지 앤서니 브라운의‘난 책이 좋아요’, 윤보원의‘분홍 보자기’등을 읽고 책 놀이를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15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유아에게 책이 놀이도구로써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하고, 양육자에게는 책으로 유아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센터 등록 영아를 대상으로 인형극 ‘튼튼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했다. ‘튼튼나라의 앨리스’는 영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으로 저염·저당 식생활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길만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명의 간호사가 총 27명의 대상자를 추천해 김포시 복지재단으로 후원을 연계해 심사 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부지역 방문보건담당 간호사 5명은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등록된 대상자에게 기초검사와 파스, 영양제를 지급해 건강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신규 대상자들에게는 건강면접 조사표를 작성해 건강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독거 어르신들은 투약 관리의 어려움으로 처방전 및 투여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 투약 시 주의사항을 설명해 드리고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눈, 발, 귀, 영양상태, 운동, 치아관리 등 총체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영미 북부보건과장은 “북부보건과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복지재단과 연계해 혜택을 드리게 돼 다행이며,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으로 좀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약물오남용으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청소년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달리 청소년과 일반인 누구나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있는 ‘수면유도제’의 오남용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올해 12월까지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0대와 20대의 약물중독이 증가하고 있으며, 식욕억제제, 수면제, 해열제 등 일상생활 속 의약품 오남용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리·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물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김포시약사회와 협력하여 김포시 약국에 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포스터를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로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8월 29일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김포시의
(경기뉴스통신) 풍무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서관에 선정됐다. ‘책 읽어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선정된 공공도서관에 그림책 작가와 뮤지션을 함께 파견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작가와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등 음악과 독서를 접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다. 풍무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 2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내 친구 브로리’ 이사랏 작가의 1인극 공연과 뮤지션 이재안, 조다빈의 동요 함께부르기를 진행한 후, 작가와 함께 브로콜리 마스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10월 8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980-23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