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미지에서 2019 특별기획전 ‘만세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평의 3.1만세운동 이전 양상을 주제로, 화서 이항로 선생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은 의병들이 양평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함으로 인해 거국적인 3.1만세운동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인과적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4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화서 이항로 선생과 문인들, 2부에서는 병인양요와 양헌수 장군의 활약, 3부으로 이어진 화서의 가르침)에서는 양평에서 일어난 의병전쟁, 4부에서는 양평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김정훈 학예사는 “양평은 한국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가치를 지닌 곳이다. 양평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전시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2019년 ‘경기도 환자중심 당뇨병관리 시범사업’ 보건소에 선정되어 당뇨병 집중 상담에 참여할 대상자를 5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 기준은 30세 이상, 75세 미만의 당화혈색소 6.5% 이상인 자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초기 진단자 및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건강행태 개선, 생활양식 변화 등 자기관리로 합병증 발생 80%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바 있으며, 환자 스스로의 동기유발 및 생활습관 변화가 필수인 질환이다. 양평군은 환자중심 당뇨병관리 시범사업 기간 동안 자가혈당 측정기를 대여해주며, 측정결과와 식사일기를 기록해 간호사와 영양사의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자기관리에 필요한 지식이나 실천 기술을 향상시킨다. 상담종료 3개월 후 모니터링을 제공해 생활 습관 및 식사 관리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기초 생활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 70여명과 함께 지난 15일 ‘2019 양평군 꽃 청춘 어르신 봄 소풍’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를 거점으로 15곳의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해 200여명의 비문해 학습자들의 글을 깨우치는 등의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봄 소풍은 문해학습자의 폭넓은 사회경험과 학습으로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자신감 회복, 사회적응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학습자들은 야외 현장체험에 기분 좋아하며, 들꽃수목원을 구경하며 반 별로 재량수업을 진행했다.. 봄 소품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한글을 배우면서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학교 다니는 것이 즐겁고 삶이 행복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강상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국지도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작년 8월에 용역 착수해 사업 추진하고 있는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관련해 주민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으며, 사업주관 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과업개요, 노선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설계하고 있는 양근대교 확장 사업이 우리군 도심 진입구간 주간선 도로망의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 도로 사업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근대교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435억원으로 지난 2016년도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되어 2020년 상반기 용역이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역동적인 양평군 신중년들의 인생 제2막 설계를 위한 ‘다이나믹 신중년 4565 양평군 은퇴설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 신중년 4565 양평군 은퇴설계 프로젝트’는 토크콘서트와 신중년 양평인생학교 전문가 릴레이 10주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45세 이상의 양평군민 및 관내 소재 직장인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참석자들이 버킷리스트 및 은퇴 후 고민거리 등을 작성하고, 이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이 진행된다. 두 번째, 은퇴설계 신중년 양평인생학교 교육과정은 45세 이상의 양평군민 및 관내 소재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자아탐색·가족과의 소통·건강·직업·재무 분야의 설계뿐만 아니라 은퇴 후 100세까지 약 35만 시간에 대한 시간을 설계하는 전인적 은퇴설계 과정이 진행된다. 각 영역별 진단을 포함한 강의는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은퇴설계토크콘서트 및 신중년 양평인생학교 참가 신청은 양평군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4-H연합회원 1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양평군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국립 현충원 일원에서 추진했다. 학생들은 현충원 견학을 통해 6.25참전 용사 및 순국선열의 뜨거웠던 애국심을 다시 한번 되세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뮤지컬 관람을 통해 청소년의 열정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억압으로 해결 될 일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양평은 아름다운 생태, 환경, 문화 및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도·농 복합도시이다. 이러한 발전의 기반이 될 학교4-H회 육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4-H연합회는 1958년 결성된 농촌 청년 학습조직으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통해 개인의 자아성장과 지역농업을 이끌고 봉사하기 위한 단체이며, 양평 관내 12개교 300명 회원 및 청년회원 40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청소년 지원 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군 청소년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8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군 관계자 및 참석 단체 소개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지원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평군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와 어른들의 역할,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제안과 질문 등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승 문화복지국장은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통감하며 소중한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는 통로를 정례화해, 양평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복지국장, 관광과장, 평생학습과장과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서종면 공부방, 양평예총 연극협회, 한국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양평군 산림생명자원 육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관내 산림생명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개발, 유지관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산림생명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개발, 유지관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양 기관이 추진하는 연구, 교육, 행사 등의 참여기회 제공과 인적자원의 상호 지원, 산림문화·정책과 관련한 정보 공유 협조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군의 73%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해 특색있는 산림문화를 구축하고, 산림의 다양한 활용 가치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준공식을 지난 14일 센터 광장에서 실시했다. 준공식은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담소’, ‘치매극복 및 마음치유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정동균 양평군수의 기념사,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의 축사 및 그동안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매정책사업 및 정신건강사업 동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 전진선 ·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장,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왕수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송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장 및 지역 보건·복지 기관 및 단체, 전국 타 시군 보건소, 치매안심마을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설 관람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힐링 가상현실체험’, ‘로봇 치매예방 인지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주간재활 요리교실’, ‘가족 마음힐링 꽃꽂이’가 진행되어 준공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사업 추진에 대한 깊은 공감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양평군 치매안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3일 2019년도 공공형 재선정 어린이집 5개소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이란 민간 가정 어린이집 중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집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 하고 보육 서비스 질적 관리를 위해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어린이집을 뜻하며 양평군 14개소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공공형 재선정 어린이집 중에는 2013년부터 2회에 걸쳐 재선정 되며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어린이집도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한 어린이집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됨으로써 정부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아 학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이 줄으니 학부모님들이 매우 반가워한다.”면서 “계속해서 공공형어린이집으로의 보육 품질을 유지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많은 어린이집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자 공보육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복지정책과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 ‘행복마을 청년복지 매니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전공과 능력을 할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제공과 장·단기 교육을 통한 지역복지 플레너 양성 및 읍면 민관협력 운영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 추진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았으며 행복마을 청년복지매니저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원, 지역사회 복지자원 조사 및 발굴체계구축 지원, 군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협력 강화지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운영에 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모집인원은 4명으로 양평군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중이며 시범적으로 4개읍·면으로 배치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쑨커후이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국 통·번역사가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상 모든 가족’이라는 주제로 열린 여성가족부 기념행사에서 가정의 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쑨커후이는 2012년부터 전문 통번역사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이 밖에도 양평군주민참여예산위원과 다문화어머니회 지부장 및 나눔 봉사단 등 다방면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도 인정 받았다.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우영 센터장은 “쑨커후이 통·번역사는 한국에서 모범적으로 정착한 보기 드문 결혼이주여성으로, 평소 자신의 역량을 다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중요성을 고취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3일, ‘2019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으로 커피 바리스타 창업교육을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금년에 진행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기존에 장애우들의 학습동기부여 및 문화여가에 대한 욕구 충족에서 좀 더 확대해 전문자격증 취득 및 직업 능력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실시한 ‘1차 과정’에서는 장애우 및 보호자 14명이 응시한 시험에서 장애우 5명, 보호자 6명으로 총 11명이 합격했고, 이달 13일부터 30회에 걸쳐 실시하는 ‘2차 과정’에서도 오전 10명, 오후 10명으로 나눠 대상자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과정 종료 후 필기 및 실기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에 한해 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직업훈련을 위한 과정이 부족한 장애우들 뿐 아니라 장시간동안 장애우들과 함께해 신체적·심리적으로 체력이 소진되어 있는 보호자들도 본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장애우와 보호자들 모두에게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양평군장애인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양평대교 북단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평대교 북단 사거리는 양평읍과 강상면을 연결하는 교차로로 인근에 양평군청, 경찰서,, 물맑은 양평전통시장 등이 있어 출퇴근시간의 차량상습정체와 최근 3년간 매년 10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많이 있었다. 양평대교 북단교차로는 군청에서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나 본 지형이 남한강을 횡단하는 양평대교가 있어 공간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면적이 부족해 양평대교와 남한강을 관리하는 경기도건설본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협의를 통해 남한강 법면에 교량을 설치하는 공법을 설계해 작년 10월에 공사를 착공해 금년 5월에 준공했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회전교차로 공사 관련 기관 협의 등 설치 등 공사 여건이 좋지 않아 공사기간이 다소 많이 소요됐다. 그럼에도 주민들께서 통행 불편을 참고 기다려 주신 것에 감사하다. 금번 시공으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차량안전사고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는 군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0일 다슬기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치패 2,667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에 간질환 치료와 숙취해소, 신경통, 시력보호, 빈혈, 위통, 소화불량,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 등을 치료하고, 체내 독소배출, 신장·담낭 결석예방,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청정 일급수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로도 불린다. 양평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약 12,543천마리를 방류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