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지은 지 26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야탑동 349번지의 분당구보건소를 621번지 일원으로 이전·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분당구보건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구보건소 이전·신축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보건소 이전 추진 상황과 계획을 설명 듣고, 참석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다. 성남시가 분당구보건소 이전 부지로 계획 중인 곳은 현재 보건소가 있는 곳에서 3㎞ 떨어진 평생학습원 인근이다. 이곳 3만4718㎡ 부지에 오는 2023년도 말까지 연면적 1만202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분당구보건소를 신축한다. 연면적을 기준으로 현재보다 4.4배 큰 규모로 지어진다. 주차장 규모도 현재 27면에서 235면으로 8.7배 늘어난다. 총사업비 452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새 분당구보건소에는 현재 있는 예방·치료·재활·감염병 관리, 병·의원 시설이 넓고 쾌적하게 들어서고, 치매안심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의 시설이 이전 설치된다. 이를 위해 시는 분당구보건소 이전에 대한 타당성,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전문기관 용역을 지난해 5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 중이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수정구 수정로 157에 설치돼 오는 10월 문을 연다. 성남시는 이곳에 있는 9층짜리 건물의 5층 전체 1479㎡ 규모를 오는 5월 임차 계약해 여성비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역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갖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자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으로 마련된다.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안에는 정책실험실, 커뮤니티실, 여성 노동자 차별 상담실, 교육실, 다목적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선 여성들이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성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여성 인재 양성 아카데미 운영, 여성 인문학 강좌 개설, 여성 인권 영화 상시 상영, 여성 활동가 교육과 멘토링 지원 등이다. 정책실험실도 운영해 양성평등 또는 여성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성남시에 제안한다. 성남시에 사업 등록한 기간이 3년 이내인 창업주는 공동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관내 여성지원 기관·단체·시설과 연계한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여성비전센터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시의원, 여성·가족·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매일이 “착한성장” 프로그램’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9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공정무역홍보단 청소년들과 성남아이쿱이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꼬마에바 교육 진행,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진로직업체험, 지역 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운영한다. 공정무역홍보단은 2014년부터 꾸준히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를 알리기 위해 구성된 자치기구로서,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위해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사랑 나눔 카페를 운영한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착한소비로 발생된 수익금을 연말연시에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건강한 기부활동으로 공정무역에 앞장서고 있다. 홍희연 공정무역홍보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변화와 “착한소비” 문화에 대해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에 관심있거나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1층 특별전시장에서 ‘2019. 성남 우수 공예품 전시전’을 개최한다. 성남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전시전은 목·칠, 한지,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100점을 선보인다. 경기도 나전칠기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나전 경대’,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1호의 ‘종이와 나무의 인연’, 장태연 성남시 공예명장 2호의 ‘나전 목단 이층장’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전 개막식은 첫날 오전 11시에 ‘민족의 정기와 함께 숨 쉬는 공예’를 주제로 열린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 국악연주팀 플레이어 공연, 벨칸토콰이어 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연주가 펼쳐진다. 한지 접시, 유리 브로치, 육각 휴지통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9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 첫 취업 행사다. 이날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업체는 ㈜재현인텍스, ㈜오아시스, 와이즈와이어즈, 분당제생병원, 라온피플㈜, 마음까지통하는사람㈜, ㈜현대그린푸드, ㈜비아이큐브, ㈜오스트레일리언 메이드, 쿠팡풀필먼트 서비스 유한회사, ㈜석정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해 원하는 업체와 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와야 한다. 별로 마련하는 부스에선 실업급여·산재처리 상담,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이 이뤄진다. 올해 성남시는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40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박람회, 20개사가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1억7000만원을 투입해 ‘개인 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태양광,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정부와 경기도 보조금 외에 설치비 일부를 성남시가 추가 지원한다. 성남시의 가구당 지원 금액은 태양광 135만원, 연료전지 200만원, 태양열 240만원, 지열 297만5000원이다. 설치비 560만원짜리 3㎾급 태양광 발전 설비의 경우 정부 보조금 168만원, 경기도 보조금 30만원, 성남시 보조금 135만원을 받아 자부담금 227만원에 설치할 수 있다. 3㎾급은 월평균 300㎾h의 전기를 생산해 전력 사용량이 월 400㎾h인 주택의 경우 연간 6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자부담금을 연간 전기요금 절감액으로 나누면 회수 기간은 3년 8개월이다. 설치 보조금을 받으려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재생에너지 설치 업체를 선택해 계약한 뒤 오는 3월 29일까지 공단에 관련 서류를 내야 한다. 사업 승인이 나면 성남시 지역경제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해 해당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와 설치자의 자부담 경감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성남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제21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 CEO와 임직원을 분야별로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경영의욕 고취 및 업무 능률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성남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2월 20일 산·학·관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된‘제21회 성남상공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수출기여대상 ,S/W개발대상,기업마케팅대상 ,기업창업대상 ,행정지원대상 등 8개부문으로 시상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식후에는 2부에서는 ‘보헴 앙상블’의 특별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임, 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기업육성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진흥원은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가, 신뢰받는 전문가 육성’이란 교육 목표아래 임,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문교육과정 지원체계를 구축,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경영지도사, 창업보육전문매니저, CS Leaders 관리사를 배출했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 경영을 컨설팅하고 인사, 재무, 생산, 유통 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은 기업지원의 최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창업보육매니저는 창업기업을 위한 기술, 경영, 마케팅, 인증분야, 지적재산권 획득을 위해 도움을 주는데 진흥원 직원 9명이 전문매니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CS Leaders 관리사는 고객만족, 서비스기획, 응대 등 서비스 직무역량 국가공인자격으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은 관련 업무를 맡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진흥원은 조직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로 나온다는 취지에 따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결정, 인재육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뒷받침이 이어진 결과 전문가 배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는 오는 3월 1일, 12시부터 기미년 정오를 기념, 기억하고자 성남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3. 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Remember 1919’를 개최한다. ‘Remember 1919’는 재단 청소년들이 기념행사의 자발적 기획, 참여를 통해 3. 1운동이 갖는 의미를 기념하고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잊혀져 가는 3. 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금 기억해 보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요즘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3. 1.운동,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 그리고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모습을 기억하는 행사를 추진 한다. 청소년 역사의식 알아보기, 설문 · 인식 조사, 3. 1.캠페인, 청소년 체험부스 등이 진행되고 현재의 청소년들이 재해석해 요즘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3. 1.운동을 기념하는 공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1919년 3. 1.운동은 유관순 열사 등 청소년 독립 운동가들의 참여가 있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하며, 수많은 순국선열 들의 숭고한 정신과 100년 전 역사의 날을 잊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재미있는 수돗물 과학교실’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신청을 받는다. 과학교실은 성남시 정수과 소속 공무원이 신청한 초·중학교를 찾아가 수돗물 생산 원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깨끗한 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황토물의 응집, 침전, 여과, 소독 과정 실험을 통해서다. 수돗물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수돗물에 관한 오해나 편견을 바로 잡고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수돗물 과학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생,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성남시청 정수과로 전화해 수업 일정 확인 후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6곳 초등학교를 찾아가 모두 1600명 대상 수돗물 생산 원리 실험 수업을 했다.
(경기뉴스통신) 노인요양시설의 비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성남에 이를 막기 위한 7개 기관 합동 점검반이 오는 3월 4일부터 운영된다. 해당 기관은 성남시, 분당경찰서, 성남수정경찰서, 성남중원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이다. 성남시는 25일 오후 4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6개 기관과 ‘노인의료복지시설 기관 합동 점검 태스크포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TF는 입소 요양 시설인 노인의료복지시설 49곳을 합동 점검한다. 기관별로 점검 내용을 세분화해 성남시는 대상 시설의 일반운영·지출, 재무관리 상태를 살핀다. 국민건강보험 성남 북부지사와 남부지사는 시설 운영, 종사자 관리, 급여신청 내용을 점검한다. 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입소 노인 방임이나 학대, 인권 보호 조치 등을 살핀다. 3개 경찰서는 지도 점검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수사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관 합동의 TF 구성은 성남이 전국 처음”이라면서 “점검 활동과 함께 노인 요양 서비스의 질적 개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남지역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을 포함해
(경기뉴스통신) 서울공항이 자리 잡아 전체 면적의 82%가 관제공역인 성남시에 18일 드론 시험비행장 3곳이 조성됐다. 수정구 한국국제협력단 운동장, 양지동 양지공원,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사 옆 저류지다. 비행 금지구역에 드론 시험비행장이 생기기는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다른 지역으로 멀리 이동해 시험 비행을 하던 성남시내 56개 드론 기업의 불편 해소와 함께 관내 드론 기업 성장이 기대된다. 성남시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이런 내용에 합의하고, 이날 오전 11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드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차재훈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부단장,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 16개 드론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드론 시험 비행장 중에서 코이카 운동장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 바로 옆이다. 판교에 입주한 22개 드론 기업이 무인동력비행장치 개발과 시험 비행에 드는 시간, 그에 다른 비용 절감을 고려해 시와 공군이 협의 선정했다. 3곳 시험 비행장에선 각 드론 기업이 개발 중인 무인비행기, 무인헬리콥터, 무인멀티콥터 등의 비행 기체를 띄워 장치를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북, 강원, 충북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8명의 선수단을 보낸다. 이들은 경기도대표단에 포함돼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 5개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빙상 종목에선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석 선수의 경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99회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딴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쇼트트랙 이수연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지난달 새로 영입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박준형 선수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9회 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 성남시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은 15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인디게임 페스티벌 공동주관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게임산업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는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인디게임을 발굴 및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인디게임 공모전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서 앞으로 행사규모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전국구 개발사를 대상으로 인디게임을 모집해 개발자, 유저, 시민 등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게임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20여개의 인디게임을 선정해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전시하고, 현장에서 유저와 전문가가 Top 6를 선정한다. 이후 후원사를 통한 마케팅 및 사업화지원, 입주공간,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전시부스, 해외전시회 참관,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성남시와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관 및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게임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라는 힘을 통해 4차산업시대 핵심사업이 콘텐츠 산업임을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많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최만식 도의원(더불어 민주당, 성남1)은 지난 9일 경기도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김영수소장으로부터 남한산성 주요 사업계획설명에 대한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측은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연결하고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의 바쁜 일상생활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한산성 전통문화 체험관 조성 △남한산성 홍보 옥외 전광판 설치 사업 △남한산성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남한산성 도립공원 역사탐방 테마길 조성 △남한산성 오픈뮤지션 남한산성 행궁 공연 등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최만식 도의원은 “유네스코에 지정된 남한산성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안을 세워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 남한산성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역사성도 함께 전달될 수 있는 세밀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