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과 포상금 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분야, 부서역량 분야, 네트워크 역량분야, 기관역량분야 총 4개 분야 68개 지표로 지난해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오산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안전한국훈련,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등 구성원의 지식·기술 활용 능력과 재난구호 및 방제시설 유지관리 등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오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살기 좋은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개최한 제30회 한국노총 오산지역본부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했다. 김 부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노사공동 노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오산시는 노사관계의 동반자로서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노력을 기울여 노사정의 상생발전과 선진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지부장으로 연임된 조한순 현 지부장의 취임식도 겸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노조 대의원 및 김 부시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일반회계 결산 보고 및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최근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A형간염 신고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로 증가하였으며 신고된 환자의 72.6%가 30~40대로 나타났다. 최근 A형간염 환자들 중 30~40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낮은 항체양성률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에서는 12.6%만 A형간염 항체를 가지는 등 20~30대에서 항체양성률이 낮게 보고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세 미만 소아에서는 70%가 무증상이고 약 10%에서 황달이 발생하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70%이상 황달이 발생하고 증상이 심하다. 이에 시 보건소 관계자는 “A형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간 가정환경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역사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오산시드림스타트에서 직접 수행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지공예체험, 전주한옥마을체험,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레일바이크체험 등 체험 중심으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전주한옥마을 곳곳을 다녀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한옥마을에 있으니 새로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개별주택 5,017호, 공동주택 69,619호에 대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전자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주택가격은 토지와 건물 일체의 가격이며, 2019년 1월 1일 기준이므로 그 이후의 변동사항은 6월 1일 기준으로 추가공시 될 예정인 것을 감안해야 하며,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에 대해는 재조사 후 6월 26일에 결과 통보 및 조정·공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IT관련 시설과 전문교수진 등 우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해 관련기업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은 만 34세 미만의 IT 업체에 취업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청년이며, 응용SW엔지니어링과 임베디드SW엔지니어링 관련 교육 및 기업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5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년도에도 우수한 취업실적을 낸 만큼 청년과 기업간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5월 5일 맑음터공원에서 제14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2017년부터 매회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놀이를 중심으로 “놀이 바다에 빠져보자”라는 주제로 ‘참여, 웃음, 오감, 모험, 체험’의 5가지 주제별 “놀이 바다”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산시 어린이의회에서는 30년 후에도 오산에서 살아갈 미래 어린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오산을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린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는 주제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요요쇼, 어린이 뮤지컬, 코미디 빅리그팀의 개그쇼 등의 볼거리, 팝업놀이터, 컬링게임, RC카레이싱, 유투브크리에이터 체험 등 놀거리, 40여개의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
(경기뉴스통신)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6일 오산교육재단 강의실에서 직업체험기관 담당자 40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 직업체험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의 대표적인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이 관공서, 기업체, 사업장 등에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사전·사후수업을 통해 본인의 끼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에 직업인 멘토로 직업체험을 지원해 줄 오산시 관내 관공서 담당자 및 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올해 미리내일학교 사업 소개 및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매홀중학교 이경선 진로진학부장교사가 ‘학교에서 바라본 미리내일학교의 모습과 진로교육의 필요성’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직업 체험 분야별로 진로체험 운영 사례에 대한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해 신규 참여를 희망한 이음목공 원장은 “미리내일학교에 대한 막연한 그림이 선명해졌고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어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학생들과의 만남이 기대되고, 미리
(경기뉴스통신) ‘미성년자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와 데뷔’,‘채식주의; 고기 안 먹고 살 수 있을까?’,‘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정의와 책임’, ‘철학; 선의의 거짓말, 해도 될까?’, ‘성평등; 다른 것은 틀린 것일까?’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2019년 오산학생 초등토론캠프에서 초등생들이 맘껏 즐기고 떠들면서 서로 실력을 겨룬 토론 주제들이다. 오산시와 오산토론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초등토론캠프는 오산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 120여명이 참가한해 2일간 집중 강화 수업으로 운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오산시 토론캠프는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국내외 토론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전문 코치진과 함께 대립토론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전 토론경기를 진행하는 2일 간의 단기집중 과정이다. 다년간의 토론 사업을 진행해 온 오산시의 노력이 빛을 보듯 올해는 학생들의 기초 실력이 예년보다 우수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사회, 인권, 문화, 철학 등에서 ‘미성년자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와 데뷔’,‘채식주의; 고기 안 먹고 살 수 있을까’,‘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정의와 책임’,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에서는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됨에 따라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국외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해당국가의 환자 대부분이 예방접종력이 없었다. 국내의 경우 2015년~2018년 4년간 연 10건 내외이던 홍역환자가 해외여행객 및 외국인 입국 시 유입으로 올해 4월 21일 까지 총 147명의 확진신고가 되었으며, 올해 신고 된 홍역환자들이 대부분은 경증으로 합병증 및 중증도가 높은 경우는 없었다. 우리나라는 홍역 예방접종률이 높은 편으로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좋아 조기발견·치료가 가능해 해외처럼 중증사례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유행지역 방문 시 MMR백신을 2회 모두 접종 완료하였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 중에는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One Day 특강’을 교육생 및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오산새일센터소개, 취업 준비교육, 직업 교육훈련 내용 및 성과, ‘봄맞이 정리수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리수납 전문가의 옷장 정리 노하우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특강은 5월 31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교육 자기주도학습법’, 6월 2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자녀감성 쑥쑥 수경식물 키우기’ 순으로 2회에 걸쳐 총 60명의 참여자를 모집 후 진행한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정리수납전문가의 직업 탐색에도 도움이 되며 개인 가정의 옷장정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6일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20여 명이 소외계층을 위해 수제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오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웰스토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맛있는 나눔” 행사를 추진해 전년도에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에는 수제과일청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게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수제청을 만들었다.”며“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함께 더불어 가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학원, 유치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아동 1,00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회장은 “어린이자전거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으며, “2019년 한 해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좀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오산시는 26일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등 16명이 오산시청을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 전라남도학생교육원장 등 직속기관장 13명과 진행요원 3명으로 구성된 연수단 16명은 2019년도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합동연수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배우기 위한 기관 방문으로 오산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오산시는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만의 이야기로 소개했다.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혁신교육지구 시즌1과 시즌2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운영해 온 1인1악기, 토론수업문화 활성화,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 이야기, 1인1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소개했고, 혁신교육 사업에 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연수단장인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이 지역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우선시 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느꼈고, 다른 지역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광장에서‘2019년 오산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산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한신대가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경동나비엔, 이화다이아몬드, 쿠팡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이 참여했고, 당일 참여한 500여명 중 310명에 제조 및 생산, 서비스, 사무직 등 취업을 알선해 재면접을 포함한 84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각 업체 부스마다 취업정보, 상담, 알선서비스를 제공했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취업카드, 지문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기비정규직단체의 노동상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인연 맺기를 기대하며, 면접응시자 가운데 채용이 안 된 분에 대해선 관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