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북면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에서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래프팅 체험 행사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계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장 20여명과 신북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군 멘토링 학생 및 관내 청소년 11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체험봉사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여름방학 동안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은 “학생들이 수려한 한탄강 경치를 둘러보며 진행되는 래프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행사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함형규 신북면장은 “이번 래프팅 행사로 학생들이 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항상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4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과제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생활개선회 신현숙 회장의 ‘생활개선회 정체성 찾기’ 교육과 ‘EM을 활용한 천연제품 만들기’ 과제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영북면생활개선회 송행화 회장은 “생활개선회 한자뜻풀이, 심벌마크, 회가 등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어떤 단체인지 신규회원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농업인상담소에서 교육을 하니 가까워서 더욱 많은 회원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훈 소장은 “생활개선회 정체성 찾기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단체의 목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10곳의 농업인상담소가 농업인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습단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및 축제 홍보관을 운영했다. 포천시 홍보관은 ‘서울에서 1시간 포천, 낭만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산정호수, 포천한탄강, 국립수목원 등 주요 생태관광지와 포천아트밸리,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평강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TV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오는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와 11월 1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청춘야행’ 등 수도권 대표 축제에 대해서도 관람객과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은 물과 숲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생태관광을 추구하고 있다.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시내에서 1시간 안에 관광지에 도착해 TV 드라마 또는 영화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6일 포천서점연합회 6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 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은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희망도서 신청 후 2~3일 만에 서점에서 새 책으로 받아 볼 수 있어, 기존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 후 대출받기까지 2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점과 도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시립도서관 내 6권 이상의 동일도서나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각종 수험서, 문제집, 만화, 시리즈물, 고가도서, 무협지, 잡지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체되어 있는 지역서점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환경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확립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구현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폭넓고 실리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에서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양 도시 교류간담회에는 중국공산당 화이베이시위원회 조직부 런동 부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 4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우석,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박혜옥 포천시의회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이베이시는 지난 2003년 우호교류합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2005년 9월 포천시의 국제자매도시가 되었고,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친 ‘국제청소년 문화 교류 체험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양 도시 교류간담회에서 런동 부장은 “그간 이어온 교육·문화 교류뿐 아니라 경제·산업 등 다방면으로 교류의 폭을 확장해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무엇이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민이 있을 때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며 “양 도시 교류 활성화에 대한 화이베이시 대표단의 관심에 감사하며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팀 조이너스가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공연을 펼쳤다. 22명의 조이너스 참여 청소년들은 극단 ‘한내’의 지도하에 ‘효녀 심청’, ‘선녀와 나무꾼’을 대본부터 배역까지 직접 준비하고 지역주민 80여명을 초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처음처럼노인돌봄주간센터, 은빛사랑채,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곰두리두레마을, 포천시복지타운 이용자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보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조이너스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교육소외지역에 놓여 있는 청소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가 협력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조이너스 참여 학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농업 홍보를 위해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 농업현장 포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현장 포스팅은 10년 만에 부활해 농업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업인상담소를 시작으로 관내 청년농업인, 지역 농업축제 등을 회원 개인 블로그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포스팅해 포천시 농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는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활용한 각종 농업홍보 마케팅을 교육받고 농가현장에 적용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주관하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농업은 생산뿐 아니라 유통·홍보가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정보화 및 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신읍동 사거리 및 상가주변 일대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소화전 주변 적색표시 구간 과태료 상향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대 불법 주·정차 유형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이며, 신고는 스마트폰 앱, 홈페이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은 “포천시는 계속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신고제를 통해 4대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2019 포천시4-H연맹 하계연찬회’를 차의과대학교 미래관에서 포천시4-H연맹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차의과대학교 서재원 부총장이 ‘대한민국 100년 드라마와 농업인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오후에는 포천시4-H연맹 단체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정보공유가 진행됐다. 포천시4-H연맹 김창배 회장은 “이번 하계연찬회를 계기로 포천시4-H연맹 단체가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었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소비자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포천농업의 주역인 4-H연맹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로 인증 받은 이후, 2017년 유효기간연장을 거쳐 올해 재인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필요한 여러 항목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심사에서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그간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전하며 “우리 포천시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다. 포천을 대표하는 포천시의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민선7기에 들어와서 복무제도를 개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능률도 높이고 상호간 신뢰도 증진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노력이 결국에는 우리시민의 행복으로 돌아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재인증을 통과하면 2022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일동면 취약계층 청소년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화현면 운악레저타운에서 물놀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미래다’란 주제로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원봉사자가 참가자의 멘토가 되어 모든 프로그램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 가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도 실시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멘토와 함께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화현면 ‘운악레저타운’은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일동면 음식점인 ‘못된송아지’는 무료로 점심식사를 지원했다. 음식점 ‘옛날통닭’은 30마리의 치킨을, 지역단체는 빵과 음료를 간식으로 후원했다. 이종항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무더운 여름에 피서를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열린 ‘창수야 놀자’ 장터에서 방문객 안내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은 물론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에게 부스 안내, 주변 정화활동 등 편의를 제공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4주 개최되는 ‘창수야 놀자’ 장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추진한 '2019 포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가 지난 9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폐회식을 갖고 6박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국제 청소년문화체험행사에는 포천시 국제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 주저우시, 태국 방켄구 타이니욤 학교 학생 40명과 포천시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인솔자와 함께 한탄강지질공원, 허브아일랜드, 포천아트밸리 등을 방문하고 홈스테이도 즐겼다. 이날 폐회식은 수료증 수여, 폐회사, 환송사, 대표학생 송사 및 답사, 자국문화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는 포천시 자매·우호 도시와 손을 잡고 2005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포천시 대표 청소년 행사”라고 소개하면서 “올해는 ‘포천시 청소년 세계로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과 현재의 한류문화를 행사 프로그램 속에 알차게 담아 외국 학생과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했던 이번 여름방학 문화체험은 스마트폰 세상에서는 볼 수
(경기뉴스통신) 포천반월아트홀 8월 문화가 있는 날 ‘예술로 앙상블’의 ‘음악으로 떠나는 가곡여행’ 공연이 오는 27일 소극장에서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천반월아트홀이 주관하는 행사로, 포천시민의 문화향유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무료로 열린다. 8월 공연에 출연하는 ‘예술로 앙상블’의 소프라노 박유리는 미국 오페라 전문 매거진 오페라뉴스로부터 “정교하고 완벽한 기교에 빛나고 생명감 넘치는 아름다운 음성을 가졌다.”고 극찬받았다. 박유리는 미국 뉴욕에서 오페라 ‘라보엠’의 무제타 역으로 데뷔했고 현재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성악가들이 똘똘 뭉친 ‘예술로 앙상블’은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표현하는 것은 물론, 쉽게 접하지 못하는 성악장르를 친근감 있게 재해석해 남녀노소 왁자지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재구성한다. 공연예매는 반월아트홀 홈페이지·전화·방문예매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반월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청정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시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4억원, 매연 저감장치 장착지원 7억원을 지원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 배출이 적은 저녹스 버너 및 저녹스 보일러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영세한 사업장의 경우 미세먼지 저감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보일러 연료로 벙커C유를 사용하는 영세사업장에는 청정연료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하반기 예산 63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8월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에 대한 하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기폐차 지원금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한국자동차협회로 접수하면 사업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및 차량 2부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