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8일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오는 6월까지 11주간 266시간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해 100%의 수료율과 함께 95%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구직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과정에는 총 88명이 신청했으며 면접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면서 다시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았는데, 전문교육을 받으면서 전보다 자신감도 생기고 취업에 대한 희망도 생겼다”고 말했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앞으로도 여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외에도‘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실버건강코칭 전문가 과정’과‘SW창의코딩 교육전문가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새마을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양천과 1번국도 주변 등 고천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며 폐비닐, 빈병, 생활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용란 회장은“앞으로 시민들이 도시 환경에 관심을 갖고 가꾸어 나가는 자율적 청소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왕시 새마을회에서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새마을회는 이번 고천동 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1회씩 각 동을 순회하며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중소기업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업애로 SOS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애로 SOS지원단은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해 one-stop 회의 및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스템이다. SOS지원단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시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은 경기도 SOS지원팀을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협력기관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거나 규제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애로SOS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종 시 기업지원과장은 “최근 첨단산업단지 및 청계인텔리전트타운이 조성되면서 새로운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관내 기업들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국방부, 육군 제51사단과 함께 18일 오후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김인건 제51사단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참전용사, 군경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과 성과를 기원했다. 이번 발굴작업은 51사단 장병 160여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투입돼 오는 29일부터 약 6개월간 모락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의왕 모락산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군 1사단 15연대가 1951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중공군 1개 연대와 혈전을 벌인 끝에 승전했던 전투로, 한강 이남에서 유엔군의 북진을 저지하려던 적의 의도를 무산시키고 1.4 후퇴로 내줬던 서울 재수복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상돈 시장은“전사자 유해발굴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국가의 무한책임 정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모락산에 계신 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가막들공원 내에 조성된 텃밭에서 지난 13일 ‘가막들공원 온가족 텃밭교실’이 첫 교육을 시작했다. 가막들공원 온가족 텃밭교실은 가족과 이웃이 농업활동을 매개로 교육·문화·예술활동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직접 감자, 상추, 토마토,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체험하는 도시농업 활동이다. 이번 텃밭교실은 1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텃밭교실 입문, 가족미니 정원 꾸미기, 감사의 꽃바구니 만들기, 식물은 어떻게 자랄까?, 텃밭 스피치 & 스토리텔링, 식물도 돌봄이 필요해요, 꽃차 바리스타 & 팜파티, 봉숭아 물들이기, 텃밭 전통놀이, 가막들 텃밭 축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텃밭교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통한 자아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공동경작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과 함께 이웃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계동 송우준씨는“아이와 함께 씨감자를 자르고 심으면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6일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바로알기 동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수급자가 각자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선택해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 수급자 재산변동 신고방법, 각종 감면제도, 의료급여 제도, 자활사업,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이날 부곡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들이 필요한 혜택을 지원받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오는 하반기에는 신규·전입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기초수급생활자의 알권리를 높이고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의왕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소기업 2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0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에 몰리며 뜨거운 취업 열기를 나타냈다. 행사장에는 현장 면접을 비롯해 취·창업상담, 노무상담, 직업심리검사, 스트레스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면접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함께 지원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박람회 결과 현장 면접에는 총 464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88명이 채용 예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해 처음 열린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아자 함께해서 즐거운 토요일’이 참석자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가족 내에서 아버지의 자녀 양육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와 관련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5~7세 자녀를 둔 가정 및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가정 등 총 26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모집에 66가정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부터 4월 13일까지 신체·미술·목공·요리놀이를 주제로 가정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들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매주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면서 아이와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계속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지난 13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아빠와 함께하는 전래놀이’프로그램이 처음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봉사단 청소년 단원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꿈을 여는 혁신교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혁신교육지구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과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으로‘학교주변의 생태’, ‘왕송호수에 뭐가 사는지?’, ‘학의천에 사는 수서곤충’, ‘친환경 에코학교’,‘바라산 숲해설 및 산림치유’, ‘목공체험’등 다양한 마을생태·환경 프로그램이 지난 3일 왕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4개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고등학교 동아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16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 우리고장의왕 교과와 연계된 의왕사랑학교 프로그램 ‘우리역사문화바로알기’, ‘의왕철도학교’, ‘우리고장바로알기’, ‘향토사료관 학교연계 프로그램’등도 초등학교 3학년과 중·고등학교 동아리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한국교통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연계해 이동과학교실 등 4개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7개 초·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4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여행작가 태원준씨를 초청해 ‘어머니와 함께한 500일간의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원준 여행작가는 KBS‘아침마당’,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EBS‘세계테마기행’,‘책을 보다’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생생한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어머니와 30~40개 나라를 혼자 여행하며 살아온 아들이 함께 70개국을 여행하며 겪었던 여러 고난과 유쾌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한 모자간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는 청중들의 마음에 더욱 와 닿을 것으로 보인다.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강연 초대 엽서도 받아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시청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로 보건용 마스크 약 10,000개를 배부하며 착용법과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집의 안전 여부에 대한 자가 체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불법 주정차 금지와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금지 등 고질적 안전무시‘7대 관행’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황은상 시 안전총괄과장은“봄은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가 특히 심해지는 계절이므로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호흡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4월 한달간 ‘Show Me Your Score’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문화의 날 행사를 맞아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각자의 문화생활을 즐기고 그 결과를 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27일에는‘추억의 오락실 게임대회’가 열린다. 게임 종목은‘킹오브 파이터’,‘스트리트 파이터’,‘1945’등 총 3종목으로 종목별 10명씩을 모집해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대회 신청은 25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 문화의 날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문화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올해는 월별 문화체험활동 외에도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인디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청소년 권장도서 5권을 선정해 연중 릴레이 형식으로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1호점은 지난 13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딸기타르트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2번째 테마체험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전 선착순으로 접수받은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열심히 딸기 타르트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만든 딸기 타르트를 완성해 포장한 뒤 각자 집에 가지고 돌아가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딸기 타르트를 만들어 보고 싶어 체험에 신청했었는데, 무척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민재 관장은“앞으로도 꿈누리카페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에서는 연 6회 테마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를 주제로 3차 테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누리카페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소식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꿈누리카페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치매는 치매 전단계인 기억력 장애가 있는 경도인지저하 대상자 중 10~15%가 매년 치매환자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개입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의왕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청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뇌 건강을 위한 전문학습도구 ‘브레인 닥터’를 활용해 7가지 뇌 영역별 인지기능을 골고루 학습하는 ‘브레인짱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요일에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짱짱노래교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인지강화교실에서는 기억청춘학교반과 두근두근뇌운동반으로 나누어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어르신들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치매
(경기뉴스통신) 의왕교통약지지원센터는 12일 화재 대비태세 점검 및 확립을 위해 의왕 부곡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교통약자지원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센터 자체 화재 알림, 신고 및 대피, 초기진압, 부곡119안전센터 출동 및 화재진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전에 준비된 훈련용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해 개인별 화재 대비 능력을 향상시켰다. 의왕 부곡119안전센터 팀장은“직장 내 자위소방대가 맡은 임무를 숙지하고, 화재에 대비한 소방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화재 및 재난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훈련으로 교통약자지원센터의 화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지속적인 점검 및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