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동기 강화프로그램 ‘두드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자기탐색, 경제관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근로권익과 자립의 개념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가치관 형성으로 자신의 목표를 명백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를 위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촌읍 원로회는 지난 24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햅쌀 32포를 기탁했다. 양촌읍 원로회는 양촌읍을 사랑하는 원로들의 모임으로 지역발전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이웃돕기 등 활발한 지역사회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택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오고 있는 양촌읍 원로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햅쌀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졸업예정자 32명과 가족들과 함께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사례 종결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과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보고 가족의 공감대를 동력 삼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졸업여행은 고촌읍에 위치한 호텔마리나베이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개회식 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더 있고 싶다며 아쉬워했다. 좋은 장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11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가을·겨울이야기’를 운영한다.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가을·겨울이야기’는 동화구연, 인형극공연, 동화책 읽기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며 동화 속 교훈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7회 차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고촌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 ‘동구리’ 회원 분들의 재능기부 강좌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통해 재능의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강좌 당일 5층 어린이자료실 내 유아자료실에서 인원 약 30여 명으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제3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민관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의 임기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사회복지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고용, 소득, 건강, 교육, 환경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역대 최다인 29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관·법인·단체 관계자와 주민조직으로 구성돼 명실상부 진정한 민관협력기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꽃 중에 가장 좋은 꽃은 웃음꽃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김포시 전체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내년 중반까지 김포도시철도 역사 주변에 환승 거점정류소 3곳을 추가 설치한다. 이로써 서울·인천 방향은 물론, 이동정류소까지 김포시의 거점정류소 설치 사업이 내년이면 모두 마무리 된다. 역사와 버스정류장을 연결하는 거점정류소의 추가 설치장소는 도시철도 하행 풍무역, 마산역, 장기역이다. 풍무역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맞은편, 마산역은 현재 마산역 정류장 맞은편, 장기역은 장기역·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맞은편 자원화센터 방향 정류소다. 앞서 김포시는 2년 동안 서울방향 도시철도 역사 주변 8곳의 정류소에 환승 거점정류소를 설치하는 등 철도~버스 간 환승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거점정류소 설치 사업이 완료 되면 버스와 택시, 김포지하철 이용객의 상호 편의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촌사거리 고촌정류소 이전, 통진 매수리마을 G버스 개통을 위한 베이정류소 신설, 10년 만에 해결 된 김포외고 베이정류소 신설사업도 올해 연말까지 차질 없이 마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이음택시를 오는 11월 11일 23개 마을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음택시는 7개 마을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시범운행 하고 있으며, 시범운행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개선해 확대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이음택시 배차의 어려움, 운행구간의 기·종점을 마을회관 앞으로 특정해 마을회관에서 멀리 떨어진 주민들은 이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확대운행부터 시가지 지정배차 방식을 도입하고 기·종점 구간을 마을회관 인근지역으로 넓혀 해당 마을의 자택까지 이용할 수 있게 변경하며, 1인당 이용횟수도 기존 6회에서 12회로 대폭 상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확대운행에 앞서 10월 25일, 28일, 29일 3일 동안 확대운행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반적인 이용방법과 시범운행과 달라진 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약 4개월 동안의 시범운행 중 임의적 콜 수락으로 인해 운수업체의 참여가 저조했지만, 시내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구간은 새롭게 지정배차를 도입해 주민들의 이음택시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버스 보급을 추진한다. 내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을 대상으로 50대 이상 시범 보급이 목표다. 단, 전기차 배터리 가격을 지원하며 차량가액에 대해서는 자부담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정하영 시장의 미세먼지 절감과 어린이 통학안전 확보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대곶지구 이시티 전기차산업 생태계 조성과도 맞물려 있다. 액화석유가스 위주로 보급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 차량을 전기버스로 대체하고 배터리 사용이력 관리 및 연구를 위한 배터리 통합데이터센터도 구축한다. 또한, 충전 인프라를 늘려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센터를 통해 안전한 배터리 관리와 재사용 및 재활용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 보급을 추진하는 차량은 15인승 미니버스 스타일이다. 50대 도입 시 미세먼지 저감, 대기오염 개선 등 연간 3억 원의 환경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차량 내부에는 공기청정기와 공기질 관리, 하차 확인, 차선이탈 및 추돌 경고, 문끼임 방지 시스템이 어린이의 안전을 돕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도 보장돼야만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9월 23일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를 개소해 북부권 5개 읍·면 주민들의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북부보건과는 24일 북부권 주민들의 치매임상평가와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김포시 치매 협력병원인 김포우리병원의 신경과 전문의 고재용 과장을 북부보건과 협력의사로 위촉해 진료를 시작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거주 만 60세 이상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주민으로 단계별 절차를 통해 치매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 1단계로 북부보건과를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2단계 진단검사와 협력의사 면담을 통해 치매여부를 진단 받게 된다. 치매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최종적으로 김포시 치매협력병원인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에 치매감별검사를 의뢰하는 시스템으로 치매확진 판정이 이뤄지며, 확진된 치매환자는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가족지원사업 및 국가지원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관리 받게 된다. 구영미 북부보건과장은 “치매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별관 4층 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을 차지하는 심근경색·뇌졸중 등과 그에 선행하는 고혈압·당뇨병을 지칭하며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으로 예방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대한 관리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가 관리 능력 향상으로 만성질환을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시 보건소는 경기도 고혈압·당뇨병교육센터의 표준화된 교육자료와 간호사 및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한 질 높은 강의로 질환이론과 영양관리, 운동실습의 내용을 1주차 고혈압 바로알기, 2주차 고혈압 다스리기, 3주차 당뇨병 바로알기, 4주차 당뇨병 다스리기로 나눠 4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고혈압,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표준화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보건소에서 준비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으로 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통실에서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2회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0년도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 2020년 사회복지기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중고교 신입생 학생복 지원, 긴급재해 및 준 재해 취약계층 긴급구호 물품지원,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차량 지원사업, 보훈단체 복지증진사업 등 총 8개의 사업을 편성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나아가 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노인복지기금 또한, 노인회관 운영지원 사업, 노인대학 운영지원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을 실시해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으로 김포시는 이와 같이 기금운용의 효과성과 적정성을 기해 기금운용과 관리에 철처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이 날 심의에서 “2020년에도 차질없이 기금 운용을 적극 진행하기를 바라며, 기금운용 및 정산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일반회계와 차별화된 고유사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는 지난 23일 재단 사무실에서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와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천사 날개를 달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병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과 고촌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김포본동, 풍무동, 운양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포복지재단은 2018년 제1회 ‘천사 날개를 달다’ 행사를 통해 김포시 중위소득 80%이하의 취약계층 중 이동이 불편한 161가구에게 약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제2회 ‘천사 날개를 달다’ 행사를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을 전개, 전년도 110% 171가구에게 필요한 이불, 생필품, 쌀 등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김포시 취약계층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관심을 갖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김포시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김포경찰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심화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 날 진행된 진로 심화 멘토링은 경찰을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찰의 주 업무인 공공의 안녕 및 질서 유지와 관련된 치안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김포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동행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었던 경찰관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경찰기동장비, 경찰개인장비, 범죄예방장비·시스템, 범죄수사 등 실제 경찰이 사용하는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보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심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4차 산업을 이용한 신기한 장비들도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시 한 번 내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뮤묵 진로상담본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준 김포경찰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인문학강좌 ‘테마로 보는 조선 왕조 500년’을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박영규 작가를 초청해 조선시대의 전반적인 역사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조선의 관청과 행정부, 조선 왕들의 인간적인 삶, 조선의 붕당과 정치, 전쟁 등 조선시대 역사를 매 회 주제별로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영규 작가는 200만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대중 역사 저술가로 ‘한 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등 여러 편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냈고, 최근에는 ‘조선 왕실 로맨스’, ‘에로틱 조선’,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조선 왕 시크릿 파일’, ‘조선 관청 기행’, ‘조선 명저 기행’등 새로운 주제를 통해 조선을 재조명하는 역사 교양서를 집필하고 있다. 강좌는 ‘1강: 조선은 어떻게 500년을 운영하고 통치했을까?’, ‘2강: 조선 왕, 그들의 인간적 삶과 만나다’, ‘3강: 당쟁은 정말 조선을 망하게 했을까?’, ‘4강: 전쟁으로 보는 조선인과 조선 왕조’로 총 4강으로 구성돼 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2019 국제농업박람회’ 부대행사로 열린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그린농장 권기표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인 정보화 마인드 제고와 농업·농촌 현장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성공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대회와 달리 농업인 정보화의 부분별 경진이 아닌, 정보화 확산·ICT를 통한 농업분야 소득창출 부분 등 정보화 전반에 대한 경진으로 진행됐다. 김포에서는 ‘ICT를 활용한 환경친화적 수직 식물농장’사례로 그린농장 권기표 대표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ICT의 선도적 도입과 창의적 활용 및 경제적 효과성 등을 어필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권기표 대표는 김포시 4-H연합회원으로 활동하며 청년농업인들과 고부가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주위 농업인들과 소통·협력하고 있다. 권 대표는 “노동력과 높은 투자비용이 문제되는 농업현장에서 저비용 ICT를 접목시켜 상생하는 농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