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3회 양평군 탁구협회장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18개 동호회 356명이 참가해 초등부·중등부·여자부·남자부·어르신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를 통해 평소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고, 동호인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군탁구협회 박광현 협회장은 “대회에 참석해주시 내빈 여러분들과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평 동호인의 축제의 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여자단체전 경기에는 강하동호회A 1위, 개군탁구회 2위, 강하동호회B·옥천동호회A 공동3위를 가져갔고 남자단체전은 라온동호회B 1위, 옥천동호회A 2위, 양평동우회2·개군탁우회A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들어 주춤하던 양평군의 주민등록인구가 5월 중 433명이 증가해 외국인을 제외한 양평군의 인구는 116,51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그간 양평군의 인구는 2014년 1,759명 증가, 2016년 2,937명 증가, 2016년 3,051명 증가, 2017년 3738명 증가, 2018년 990명이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양평군의 인구는 12,475명이 증가했다. 또한 2009년~2018년 10년간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군 단위 인구증가율도 26.95%로 혁신도시로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충북 진천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간 양평군에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전철,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아 지속적 인구 증가를 유지하다가 2019년 들어 인구감소라는 쇼크에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총괄해 추진한 주소이전사업’,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새마을회 등 순회 인구교육’ 등을 적극 실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남양주시 다산지구, 하남시 미사지구 등 신규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유출 됐던 인구가 다시 양평군 전철역 주변의 주택으로 새로운 인구가 들어오면서 5월 달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30일간 상반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보육 및 교육 분야가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행정서비스 지원이 2건, 전입유도 정책 14건, 일자리 창출 10건, 문화 및 예술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 4건, 정주여건 개선 1건으로 총5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의 채택여부를 부서와 협의한 결과, 쉬자파크 내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1인 미디어실 구성 및 교육 2건이 채택되어 최종 심사인 제안심사위원회를 마지막으로 통과 당선되어 6월 월례조회 시 정동균 군수로부터 장려상과 부상 30만원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제안에 대해서는 군에서 자체 검토를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군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 50건에 대해서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양평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통한 부서 간 토론을 통해 제안을 축소 내지는 수정해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양평문화원 양평홀에서 양평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주민과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양평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계획으로 5년마다 다시 수립된다. 용역 착수 후 주민의식조사 및 공무원 의견 수렴을 거쳐 추진보고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받아 사업에 반영하였으며 이번 주민공청회 의견 수렴 후 최종보고회는 6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은 양평군의 도시특성을 토대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양평군만의 도시브랜드 및 도시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양평군에서 설치·관리되는 공공시설물 등의 디자인 구축, 관리를 위해 공공디자인 정책 목표 아래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불필요한 장식요소의 과다 설치를 지양하고 물리적 환경과 서비스 환경의 종합 개선을 통한 특정 지역, 특정 대상이 아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최근 기온상승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까지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해 물놀이안전관리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양평군 물놀이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평군은 지리적 특성상 물놀이관리지역이 광범위하게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안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양평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물놀이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인명구조·응급상황 등 신속한 구조·구급체계 확립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관리 및 주중, 주말, 공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물놀이 안전관련 정보수집,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상황 파악, 인명사고 발생원인 분석 및 상황보고서 작성 등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예방활동 및 구조·구급 등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물놀이관리지역 26개소에 대해 집중 배치 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 사고예방 홍보를 위해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방학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 운전직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2일간 차량관리와 교통안전에 관한 직무연수를 속초시 팜파스 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전직 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소명감을 높이고 차량 운행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과 변경된 교통법규 등을 숙지함으로써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또한, 각 실과소, 읍면에 각각 근무함으로서 서로 부족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운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으로 관용차량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운전직 공무원이 있어 큰 사고없이 잘 운행해 올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운전직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관용차량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운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운전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양평군 기사회에서는 각 차량제조 회사와연계해 관용차량 안전점검을 위한 방안으로 군청 광장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관용차량 순회 무료 정기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양평군은 최문환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창대리 소재 창대2 배수펌프장에서 여름철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종합시운전을 지난 5월 31일 실시했다. 이번 종합시운전은 배수펌프 현장운전과 재난상황실 원격제어 및 스마트폰 원격운전을 함께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가동방법으로 배수펌프장의 긴급대처능력과 배수능력 등을 시험했다. 이종렬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자동우량경보시설, 자동음성통보시설, 영상감시설비등 각종 방재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는 등 재난의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교통문화지수란 전국 22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주민들의 운전 형태, 보행 행태, 교통 안전 등 3개 영역 11개 항목을 현장 및 문헌조사 평가를 통해 지수화한 것으로, 매년 지역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지역별 경쟁을 고취해 교통문화 향상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평군은 인구수를 기준으로 전국 4개 그룹 중 군 단위 지자체 80개에 속하며, 경남 고성군, 충북 옥천군에 이어 3위를 차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환경 조성 및 시설 개선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군민의 의식 수준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더불어, 올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9년 교통분야 우수 시·군 대외평가에서도 인구 16만 미만 D그룹에서 동두천시에 이어 2등을 차지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6월중 기관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 주관 교통분야 평가는 도민의 교통서비스 향상 도모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비흡연자 보호를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한 합동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금연지도원을 비롯해 공무원과 관련 기관인 외식업 조합, 경찰서, MOU 체결기관 등 협력해 국민건강증진법과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위반행위를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호프집, PC방 등이 중점 대상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해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금연구역 표지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준수 사항 단속,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 법정 금연구역 지정 안내 및 홍보이다. 위반자 조치는 금연구역 지정 관련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과태료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10일부터 양평군 관내 농협 전체에서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의 현장 발행이 가능해진다. 현재 양평통보는 카드형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 중 인구 수 대비 발행액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을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 아래 성황리에 확산되고 있으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발급을 받아야 하는 만큼 스마트폰의 이용이 어려운 계층이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왔다. 그러나 이번 오프라인 발행 협상이 이루어지면서 소비자의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예정이다. 이번 협상은 양평군의 적극적인 협상 주선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서, 양평통보의 카드형 플랫폼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관내 각 지역농협이 5월 29일 협상에 타결했다. 이에 따라 전용 충전 단말기 설치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10일부터 관내 모든 농협에서 현장 발행을 시작하며, 양평통보의 발급과 충전 등이 가능할 예정이다. 농협에서 양평통보의 발급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으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양평통보는 양평군 관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체크카드형 전자화폐로서, 모바일 “경기지역화폐APP”을 설치한 후 카드신청 및 금액충전 또는 농협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 확대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청운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진행되며, GAP인증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GAP인증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 등 전 과정의 물리·화학·생물학적인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이다. 양평군에서는 2019년 5월 현재 301농가, 면적은 175ha가 GAP인증을 취득했고, 금년 말까지 350농가, 면적 200ha가 GAP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서는 GAP교육은 물론 GAP인증 검사비 지원, GAP토양·용수 분석사업 등 GAP인증 확대를 위해 관련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양평친환경인증센터가 GAP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양평군 관내 농가들은 행정적·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선택하고, 생산자는 판매처 확보 등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며, 양평군 농업의 경쟁력을 위해 GAP인증확대를 교육과 지원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에서 여러 가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이웃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22개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해 문제해결 방안 모색과 사례개입 방향 등에 대한 집중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양육문제, 장애인 부부중심 가구의 주거문제 및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부의 양육문제 등 세 가구의 사례가 상정됐다. 각 기관의 전문가들은 상담교육보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연계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양평군은 매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적절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위기이웃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民官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0일, 노을빛이 아름다운 저녁 복지관 옥상정원에서 장애인 부모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옥상정원 톡투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였을 그대에게 보내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롯이 나를 되돌아보며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 앞으로의 나는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탄생, 학창시절, 가족, 작별 등 일생에 대한 소주제로 공감하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양평군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랄라리밴드’와 직원이 준비한 친근하고 감성적인 공연과 사운드스케치의 음향 재능기부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장애인 부모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장애인 가족 여러분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늘 장애인 여러분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4년째 계속된 콘서트는 장애인 부모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나와 가족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양평군 개별지 총 308,786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으로, 전년대비 평균 5.40% 상승하였으며,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부동산통합 민원서비스 일사편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양평군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읍·면사무소 또는 모사전송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현장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2019년 7월 31일 공시한다. 권오실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전자열람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우편발송이 폐지됨에 따라 인터넷 전자열람으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개별공시지가 확인해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내달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2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함으로서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투입예산은 2019년 1,137백만원이다. 신청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94년 4월 2일생에서 95년 4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이 2분기 신청 대상자이다. 1분기와 달라진 점은 거주요건을 완화하는 경기도 조례개정안이 의결되어 3년 계속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게 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1분기 때 3년 계속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받지 못한 청년도 2분기 신청기간에 소급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