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중앙약품과 관내 음식점인 ‘조선화로집’의 후원으로 지난 17일 독거노인을 위한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인 독거노인 20명을 관내 음식점에 초청해 케이크, 갈비탕 등을 마련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였다. 최길수 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족과 함께 생신을 보내지 못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대신해 그분들에게 생신 축하를 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감사해 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뜻깊은 날을 보내는 것 같아 감사하고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보건소는 관내의 취약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의 심리적 소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도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중앙약품에서 온누리 상품권 3만원권을 20명에게 매월 후원하기로 하고, 토평동 소재 조선화로집에서 매달 생신 맞이 갈비탕을 후원하기로 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구리시보건소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축복봉사단’과 구리시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대상자 취약 계층 홀몸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후원의 손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취약 계층 어르신 10가구와 축복봉사단이 1대1로 매칭 되어 맞춤형 방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달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의 후원 물품들과 개별 대상자의 필요에 따른 호흡기 치료기, 가습기, 텔레비전 등 개인별로 특화된 후원 물품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의료 지원, 집수리 봉사 등을 진행하면서 소외 계층들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는 정서적 안정을 주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 축복봉사단은 오래 전부터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 검사, 바자회 축제 행사, 무료 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봉사단체이다. 그리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자 지난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비영리 봉사단체로 출발해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후원을 펼치고 있다.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딸과 아들이 되어 서로 웃고 지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2019 구리시 자율방재단 직무 능력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각종 재난 예방 및 복구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역량 향상을 위해 준비된 이번 교육에는 정용득 구리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구리시 8개동 자율방재단, 여성자원봉사회, 열관리시공협회 등 100여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참석했다. 구리시는 매년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연 2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2019년 상반기 교육으로 양원직 광운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지진 재해 및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양원직 교수는 재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커지고, 관계 기관의 재난 대처 요구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모든 재난은 사전에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익힌다며 인명 등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올 여름철에도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7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 대회에서 2018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 방문보건사업의 특화 전략 부분에서 공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구리시보건소에서는 방문보건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건강 위험군과 질환군으로 등록된 취약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이와 함께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순도순 건강사랑방’, ‘친정엄마 모시기’, ‘홀몸어르신 문화나들이’, ‘홀몸어르신 손주되어 드리기’, ‘건강누리 경로당 운동교실’ 등 다양한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노인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차별 없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조성에 정서적 지지망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며,“앞으로도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조성과 어르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주제별, 계층별로 다양한 전자책을 구비해 구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전자책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 로그인만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어 시·공간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보다 많은 구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현재 구리시립도서관에는 약 5,500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신간 전자책을 꾸준히 구입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자책은 1권당 3~5명의 열람자수를 가지고 있어 종이책보다 인기 도서를 빠르게 대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는 전자책 독서왕 이벤트를 진행해 1년 동안 전자책을 가장 많이 읽은 시민 3명을 선정해 전자책 대출권수를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전자책 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자도서관 통합전자책 바로가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자책 구입 담당자에 문의를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구리시 관내 초등학생 800여명을 대상 학교폭력 예방 사업 ‘친친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친톡’ 프로그램은 한국평화교육원의 회복적 정의를 기반으로 접목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6회기 집단 상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학교폭력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회복적 정의란 규칙을 어겼기에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응보적 정의의 관점에서 벗어나, 규칙을 어겨 발생된 피해와 관계의 훼손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관점이다. 학교 폭력이 점점 저연령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조기 개입 및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친친톡은 2~3월에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관내 학교장의 관심이 높아 사전 신청 학교가 이어져 조기 마감됐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구리시에서 갈매초등학교를 비롯해 교문초등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6일 더욱 더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서 한전 구리지사 검침 매니저들은 매월 전기 사용량 검침 시 가정 방문을 통해 전기 사용이 중단 되었거나 전기요금 장기 체납, 갑작스런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등을 발견하면 구리시에 지원을 요청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구리시는 발굴된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즉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발견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이나 민간기관 연계, 사례 관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검침 매니저는 업무상 주민 생활과 밀착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할 수 있는 직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으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왔지만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인 한전과의 상호 협업으로 능동적인 위기 가구 발굴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김준연 지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검침 매니저 32명 전원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공공·민간기관과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24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으로 UN국민행복지수에서 매년 3위권 안에 랭크되고 있는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4국 공무원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안승남 시장을 단장으로 각 부서에서 추천된 총 29명으로 구성되며, 민선7기 비전인‘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구현을 위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과 공무원이 일심동체로 직접 보고, 배우고, 실행하는 공직자 해외연수 수범사례로 진행된다. 또한 민선 7기 공약사업이자 핵심과제인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개발 정책,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위한 보육·교육정책,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자전거 이동 정책 및 이용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시정 도입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을 방문해 우리시와 지속적인 교류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는 지난 2018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사업비 중 일부로 추진되며, 귀국 후에는 연수자의 분야별 착안사항 등에 대한 부서 보고회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이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갈매지구 내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사업이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를 조건부로 단 한 번에 통과했다. 시는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부지 3,025㎡에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영장과 볼링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건립 규모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이다. 이번에 중앙투자사업 심사를 조건부로 한 번에 통과함에 따라 투자심사 조건부에 대한 대책 등을 수립 후 추경 예산을 세워 토지매입 계약과 건축설계 공모 등을 시작한다. 이어 추가로 국·시비를 확보해 2020년 착공,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갈매공공 체육시설이 준공되면 수영 및 볼링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며,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균형 개발과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올해 만 24세 청년 2,933명에게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의 많고 적음 등과 무관하게 사회 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청년 복지 정책이다. 이 정책은 미래 세대인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 지원을 통해 자기 계발, 행복 추구, 삶의 질 향상, 건강 생활 등 사회적 기본권을 지원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1분기분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기준 현재까지 계속해서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이 이번 분기 대상이다.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1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이에 해당된다. 수당 지급은 분기별로 25만원씩 구리사랑상품권 형태의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우러진다. 회원 가입 후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최근 5년간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해 발송하면 된다. 지급은 매분기 익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 완료 후 코나아이 지역화폐사에서 대상자 주소지로 지역화폐를 배송해주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가 수행해야할 개인정보 보호 업무의 기본 수칙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외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구리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에 대한 보안 강화와 예방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공직자들은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 연찬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정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3일 2019년 1차 검정고시 초·중·고교 졸업 학력고사가 진행됨에 따라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중 시험을 치르는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차량 및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고사장인 의정부시 회룡중학교와 부용중학교에서 진행됐다. 꿈드림은 이번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집단 멘토링 수업을 통해 학업 능력 향상에 도움을 제공하였으며, 검정고시 접수 대행 등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의 협조로 검정고시 고사장까지 차량을 지원해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동과 안전에 도움을 줬다. 이같은 검정고시 지원에 따른 원스톱 서비스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결되어 소속감을 갖고 본 센터를 이용하는 계기로 활용되고 있다. 작년 7월에 꿈드림에 등록한 한 청소년은 “꿈드림에서 올 초 제공한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과 집단 멘토링 수업이 시험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향후 꿈드림에서 제공하는 진로 상담 및 자기 탐색 과정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고 11개교에서 110명의 청소년과 지도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솔리언 또래상담자 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솔리언 또래상담자’란 상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다른 또래 친구들을 지지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는 사람을 뜻한다. 이날 솔리언 또래상담자 연합회 회원 110명은 선서를 통해 또래 집단 안에서 공감하고 존중하는 문화와 안전한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지난 2010년에 발족한 솔리언 또래상담자 연합회는 올해로 9년째 이어져오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내로 찾아가는 또래상담자 동아리 활동과 지역 사회 연계 캠페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1일부터 기본교육을 이수한 각 학교 대표 학생 110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용직 평생학습과장은“학교생활에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힘이 되어주고, 친구가 또래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게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4,780필지에 대해 1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fax, 등기우편 등 의견제출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19년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과세자료 및 개발 부담금, 국·공유재산 사용료 등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사업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 경과를 기록·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대상 사업은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 사업, 총 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천만원 이상의 연구 용역 사업, 다수 시민과 관련된 조례제·개정 사항 등이다. 올해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한 것으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 안내된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신청 기간 종료 후 6월 중 구리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중점 관리 대상 사업으로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국민신청실명제는 구리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