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교실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에서 주최하고 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오산경찰서에서 의뢰된 검찰·법원 송치 대상 소년범 및 즉심·훈방 등의 명령을 받은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4차 ‘사랑의 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랑의 교실은 비행으로 인한 자신의 문제행동을 반성하고 문제행동에 대한 대안행동 찾기, 상황을 통찰하는 조망능력 향상, 자신과 타인의 감정 들여다보고 적절한 행동 연습하기, 진로의 재발견 및 새로운 미래 계획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비행행동을 억제하고 범죄의 재발을 방지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랑의 교실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달 프로그램을 마친 후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본 센터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동반자 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민관의 가치소비를 촉진하고자 2019 사회적경제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상생마켓은 26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팀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 마을공동체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삼고, 고용노동부장관은 매년 4월 30일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및 구매계획을 공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농산물부터 지역 전통주, 찹쌀파이, 마카롱, 두유 등 다양한 오산의 협동조합·마을기업 제품이 선보였으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서비스, 청소서비스 등 홍보도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와 동반성장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3만원이상 물품 구매시 사회적경제 꾸러미 상품증정, SNS 인증샷을 올리면 사회적경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 이벤트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한편, 오산시는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3년째 상생마켓을 주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생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19년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 개강식을 진행했다. 2019년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는 오산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협조 속에 개설되었으며, 6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씩 자치분권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각계 각층의 시민과 공무원 등 60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으며, 축하영상 및 자치분권대학 소개, 부시장님의 수강증 수여 등의 개강식 후 1주차 강의로 진행됐다. 자치분권대학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분권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며, 이번 오산캠퍼스에서는 자치분권의 사상적 이해 및 역사, 사례연구 등 6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치분권대학 개설을 통해 시민들의 자치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단편적 교육으로 끝나지 않도록 추후에도 주민자치 사례교육 및 자치교실 등을 운영해 지속적인 자치분권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곽상욱 시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봉공·애민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산시는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행정과 부정부패가 없는 조직을 이끌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 전국 최초 2년 연속 전국 1위 등 청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함께 한국매니페스토의 2년 연속 공약 최고등급 평가, 법률소비자연맹 공약평가대상 수상 등 약속을 지키는 행정을 펼쳐 이번 상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식에서 “23만 오산 시민과 700명의 공직자들이 고락을 함께 하며 다산목민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이뤄냈다.”라며 “오산시는 안주하지 않고 다산 선생님 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도시공동체,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교육·청렴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어린이 놀이극 ‘호랑이오빠, 얼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엄마들이 믿고 추천하는 우수 레퍼토리 공연’이라고 소문이 난 공연으로 국악과 전래동화가 결합된 음악극 형태의 공연이다.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의 좌중우돌 효도기를 통해 부모님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효를 배우고, 우리를 늘 지켜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장단의 흥겨움을 몸으로 익히는 공연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라이브 국악 음악극인 이번 공연은 관객 누구나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5월 22일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는 어린이집 및 단체 위주의 관람을,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일반관객 관람을 진행한다. 공연예매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관람 연령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도시주택국장실에서 오산시 관계자와 실시설계용역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은 벌음동과 화성시 지역의 진입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결정을 통한 도로를 개설해 벌음동 일원 주민에게 이동성 및 교통편의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내년 착공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벌음동 도시계획도로는 정주여건 향상 및 교통여건 개선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도시관리계획선형안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도로개설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 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및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유넷컨버전스와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기존에 구축한 사물인터넷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독거노인 상태 감지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은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3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산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유넷컨버전스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함은 물론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을 통해 시민관점에서 보다 향상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도시, 안전도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청한 42개의 단체와 신규 위촉자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위기에 놓인 가구를 주민들과 함께 발굴하고자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를 위한 집중모집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같은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총 42개 단체 및 434명의 시민들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총 1,068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단체 협약식 및 신규신청자 위촉증 수여, 2부 신규자 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의 필요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견 시 단계별 실천법, 발굴시 주의사항, 타지역 우수사례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송파 세모녀사건’이후 다양한 복지제도 개편이 있었으나 생활고로 추정되는 가족사망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도 내 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한 전국 368개 경영평가 대상 기관에 전화 또는 면접조사를 통해 고객만족도 수준을 측정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 전체 평균인 87.53점보다 4.56점이 높은 수준이고, 전년대비 0.54점 상승한 종합만족도 92.09점으로 시설관리공단 중 경기도 내 1위 명예와 함께 4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해 기쁨을 더했다. 공단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보제공을 위해 SNS, 고객소리함의 상시운영과 전 직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CS교육, 고객모니터단운영, 사업소별 고객만족도조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감동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최우수 고객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오산학생 토론리그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상반기의 제1차 리그전은 초·중·고 33개교 68팀 204명이 참가하였으며, 각각의 주제에 대해 찬성·반대 각각의 입장에서 논거를 개진하며 현대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화 현상과 도전과제들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부 ‘배달 음식 문화의 확산을 반대한다.’, 중등부‘작문 AI기술 및 제품의 개발을 금지한다.’, 고등부 ‘기본적 의식주 필요를 충족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을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흥미 있는 설전을 펼쳤다. 2012년도부터 시작한 오산학생 토론리그는 교육도시 오산의 대표 교육 프로젝트인 ‘토론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의·토론 수업을 기초로 주제 분석, 4단 논법을 활용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는 경기이다. 리그경기는 토론을 접하는 친구들에게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오산학생 토론리그을 진행한 시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깊이 있는 주제로 토론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국가적으로 혼인 출산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평균연령이 전국 최저 수준인 ‘젊은 도시’ 오산시가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통한 결혼 친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미혼남녀 38명을 대상으로 ‘아이드림오산 청춘을 위한 큐피드’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산시 직장인 미혼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친화 분위기를 만들어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미팅행사 전문 업체의 진행아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는데, 특히 전문 MC의 진행 하에 조별 레크리에이션 게임, 테이블 대화, 와인 스탠딩 파티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행사 중 개성이 넘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특별 시상식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으며, 행사 결과 7쌍의 커플이 탄생해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젊은 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게 오산시를 빛낼 청춘 여러분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행복을 키워갈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은계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을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고자 관내 협력업체와 오산시청 ‘1472살핌팀’, 오산시청 ‘책사랑회’, 시설관리공단의 ‘사닥다리봉사단’, 에덴인테리어 등과 함께 실시했다. 낡고 고장 난 주방기구와 가스레인지 교체, 비디오폰 설치, 도배와 장판 교체, 책상과 거실장 제작 및 설치, 커튼·블라인드 설치, 전기시설 교체, 도색 및 집 청소 등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언제 화재가 날지 불안하고, 범죄에 취약하며 생활하기 열악해 정서가 불안정 했던 집이 확 변해 너무 마음에 들고, 특히 고1 딸이 깨끗한 공부방에서 공부할 수 있어 경찰관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대상자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 노인장애인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적극적인 오산시 IC 일원 경관 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에서 추진 완료한 사업을 점검하고자 경관 관련 부서 합동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5일 ‘오산 IC인근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오산IC 일원을 도보로 직접 확인하는 현장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을 주관한 곽상욱 오산시 시장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서는 가로수, 중앙분리대, 불법현수막 및 각종 시설물 등의 도시경관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단·장기 사업으로 구분·추진해 도시경관을 더욱 개선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시경관 개선사업 완료점검은 단순한 도로 경관의 보완을 넘어, 오산시의 대표 진입경관인 IC의 도시경관을 이루는 각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경관성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들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추진사업을 공유하는 협업의 장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사업추진 총괄을 맡은 건축과를 비롯해 도로과, 교통과, 하천공원과 등 유관부서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너지타워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취약계층대상 아동에게 후원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공평한 출발기회 부여와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너지타워는 레전드히어로즈 오산세교점에서 분기별로 1회, 4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야구, 축구, 양궁, 낚시, 스키, 사격 등의 실내 스포츠를 가상 현실 속 스크린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서점인 북스터, 브런치 카페인 에그풀 식사권 등을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민·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육전문가, 학부모, 학생, 평생교육 활동가 등 60여명의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는 오산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는 혁신·미래교육분과, 평생학습분과, 학생분과로 3개의 분과위원회 체제로 운영한다. 또한, 교육의제 발굴, 교육정책 개선방안 제시, 시민들의 교육정책 의견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주도형 교육도시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교육협력분과와 마을공동체분과를 혁신·미래교육분과로 통합 진행한다. 또한, 시민회의 위원들이 오산교육 아카이브 주체로 참여해 오산교육의 실천 현장을 기록하는 일을 진행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내용을 나누면서 오산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정책으로 오산교육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것이며,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