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민선7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이행을 성실하게 추진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와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광명시 공약이행평가단’을 오는 30일까지 50명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 교육복지, 경제문화, 도시건설 4개 분야이다. 시정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시민, 분야별 전문가, 사회단체 구성원 중에서 특정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약이행 평가단의 임기는 3년이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공약사업 추진사항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이행평가자문, 공약사업 실천계획 변경에 대한 의견제시, 시정에 대한 의견제시 또는 개선사항 건의 등이다. 참가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정책개발담당관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월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전국 226개의 기초단체 중 최우수로 선정되어, 민선7기 철학과 비전, 연차별이행계획과 재정운영계획을 공약실천계획서에 충실히 담았다는 평가를 받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광명시민 1번가’를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광명시민 1번가는 웹 브라우저와 모바일 버전으로 제공되고 광명시청 누리집에 회원 가입 절차만 거치면 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광화문 1번가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많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과 차별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숙의 과정을 강화했다.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지난 2월 구성한 광명시 협치추진단에서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오프라인 협치 토론회를 거치도록 해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논의되는 과정에 집중하는 구조다. 광명시민 1번가는 ‘제안하는 시민’과 ‘토론하는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제안하는 시민’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담당 부서 검토와 시 협치추진단 회의를 거쳐 정책 채택여부를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보다 많은 시민의 여론 수렴이 필요하면 ‘토론하는 시민’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거치거나 오프라인 토론회와 연계한다. ‘토론하는 시민’은 정책을 입안하기 전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여론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14일 KTX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기원하는 DMZ특별열차기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고 남북의 평화통일과 KTX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7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272명의 시민과 함께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도라산역 열차기행 출발에 앞서 KTX광명역에서 통일의 북을 타종하고 통일열차 개찰구에서 시민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박 시장은 “오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과 작은 실천이 남북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DMZ특별열차를 타고 도라산에 도착한 시민들은 도라산역 국제선승강장 견학에 이어 남북평화통일과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기원하며 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 평화공원에서는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 쓰기 행사에 이어 남북평화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의회 의원, 최정환 파주시장, 시민 등이 기념식수 행사를 가
(경기뉴스통신)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국악의 맛’ 두 번째 공연‘이희문X프렐류드X놈놈 ‘한국남자’’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국악의 맛’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가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사업의 일환이다. 국악을 주제로 새로운 시도와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수한 국악단체와 아티스트를 초청해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까지 총 7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문X프렐류드X놈놈 ‘한국남자’ 공연은 출연진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단순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7명의 한국남자들이 만나 민요를 재즈 편곡법에 따라 재구성했다. 프로젝트명대로 ‘한국남자’라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규정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경기소리의 재담방식으로 풀이한다. 국악계의 이단아이자 파격의 아이콘 이희문은 이번 ‘한국남자’ 공연을 통해 독특한 비주얼과 민요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프로젝트 민요 록밴드 ‘씽씽’으로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공연 활동을 펼치며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약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음식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29회 구름산 예술제와 함께 추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음식문화체험부스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바람개비 만들기, 손씻기 위생 상태 확인, 컬러푸드 부채 만들기, 컬러푸드 샐러드 시식, 저염 김치 만들기,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올바른 채소 세척 체험, 올바른 식단 알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가족 약속 액자 만들기, 음식문화개선 골든벨 및 퀴즈 존 참여로 음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참여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관내 모범음식점과 광명전통시장 맛집의 무료 시식 행사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음식문화 축제가 모든 시민에게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더 많은 관내 모범음식점과 전통시장 맛집이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업소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은 2019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전액 국비 지원 사업이며, 오는 6월 24일까지 6주간 운영해 호텔의 용어이해를 포함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호텔객실관리사는 4,50대 여성 종사자가 선호하는 직종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교육생의 70%이상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수료 후에는 관내 및 인근 호텔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취업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도현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호텔객실관리사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습득해 교육생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업지원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6월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원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를 초청해 ‘죽음으로부터 삶을 배우다’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초등학생부터 청년, 성인까지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죽음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국내·외 연명의료의 다양한 사례로 죽음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안함으로써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됐다. 유성호 교수는 삶을 살아가면서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사는 것 보다는 사람을 만나 사회적 관계 유지를 지속해야 즐겁고 건강한 삶을 유지한다는 것, 그리고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마지막 과정으로 주체적인 삶인 만큼 죽음도 항상 주체적으로 준비하면서 치열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 하루하루 내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삶이 끝날 때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앞으로 이런 인문학 특강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평생학습원은 시민실천학교 안 인문학교를 통해 역사, 문학, 문화, 과학의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 거주 청년,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성공 사관학교’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44명이 지원했으며 사전에 전문면접관의 밀착 면접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청년 취업성공 사관학교’ 1기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1일 3시간씩 총 30시간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취업전문가의 강의, 기업체 인사담당자 특강 및 기업사례 분석, 직무별 특성과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진로설계 및 컨설팅을 통해 취업역랑을 기르게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사관학교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에서도 청년 취업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등 취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중 기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광명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 시민학교’를 연다. 광명YMCA가 주관하고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에너지 시민학교는 오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402호에서 에너지 전환에 관심 있는 시민, 활동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지역에너지 전환 등과 관련된 강의를 무료로 실시한다. 첫 주에는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장성익 환경평론가의 기후변화로 인한 미세먼지, 에너지 문제의 영향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둘째 주에는 ‘지속가능한 광명시, 지역에너지 분권과 자치’라는 주제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지역에너지 전환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다룬다. 셋째 주에는 정해원 마을기술센터핸즈 대표의 ‘내 손안의 적정기술-LED 스탠드 만들기’ 강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넷째 주에는 최원형 불교생태연구소 소장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쓰레기 문제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에너지 시민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활동가는 광명YMCA에 문의 및 전화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3대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민선7기 핵심 공약 사항인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공약을 올해 지켜내고 무상급식, 무상교복과 함께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됐다. 시는 올해 3대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237억 9,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지난 3월 27일 교육예산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광명시 학생들을 위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광명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9개교 고3학생 1인당 연 140만원씩 2,750명의 수업료를 지원한다. 광명시는 2020년에는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2021년은 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지원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 5천681명에게 16억 8천여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시는 올해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6,568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시는 2017년부터 유·초·중·고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무상급식을 실시해왔으며 더 나아가 ‘안전한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목표로 급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128억 원의 체납된 세외수입에 대한 징수활동에 나선다. 세외수입은 여러 부서에서 개별 부과돼 체계적으로 관리가 힘들고 지방세에 비해 시민들의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시의 중요한 세원임에도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세정과가 중심이 되어 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채권 등을 신속하게 압류해 채권을 확보하고 특히 관내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이 있는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수시로 영치할 계획이다. 또한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문자를 발송해 납부독려와 체납처분 내용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재산상태, 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폐업 유·무, 체납사유 등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명시 세정과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습적인 납세 기피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9일 광명역센트럴자이아파트 내에 시립가온자이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시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위탁운영체인 한살림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임원, 보육관계자, 학부모, 시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가온자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시립가온자이어린이집은 광명역센트럴자이아파트 내 관리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388.9㎡ 규모에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6개 반 6명의 교사가 47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3월 KTX광명역세권 아파트 3개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써밋플레이스아파트 내 시립빛가온어린이집, 푸르지오아파트 내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 파크자이아파트 내 시립새빛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광명역 태영데시상아파트 내 시립어린이집을 추가 확충할 예정이며 뉴타운 및 재건축으로 인한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의집의 국공립 전환 등 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방서, 경찰서, 민간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대책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비닐하우스 화재가 빈번해 연기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재산상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소방서는 비닐하우스 전수조사 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을 전달하고 소유자 및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사항을 당부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시는 관내 주거용 및 사업용 비닐하우스와 작목반, 물류단지, 고물상에 대해 용도별 점검부서를 지정하고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책임관리제를 운영키로 했다. 시는 1단계 전수조사가 끝나면 2단계로 전기 및 소방인력 등 전문가와 함께 지적사항 위주로 합동 정밀점검을 실시해 화재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올해 41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화재발생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더욱더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일 아방데코 와 밴드골드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방데코는 200만원의 희망성금을 전달했으며 성금은 지난 4월 20일 희망나눔축제를 통해 마련했다.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의 ‘꿈 도전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아방데코는 매달 10만원씩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가을이불 300채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방데코 엄원당 대표는 “아방데코 임직원들이 참여한 희망나눔축제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밴드골드는 행운을 주는 숫자 ‘7’에 의미를 두어 7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진숙 밴드골드 대표는 “밴드골드가 지역 내 복지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밴드골드는 매년 200만원씩 어려운 이웃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주관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노동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다양한 진로모색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9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교육을 실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교육은 9일 도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25개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초등학교는 가족이 하는 일에서 직업별 보람 찾기, 중학교는 주변에 노동자 찾기 및 권리와 인권의 개념 파악하기, 고등학교는 헌법에서 보장한 노동권의 의미 및 근로계약서 작성하기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노동교육은 미래 광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예비 노동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불어 청소년들이 노동교육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