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별내동민을 대상으로 별내동 행정복지센터 옆 은하수 물길공원에서‘가을밤 문화축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인 별나눔회가 주관한 행사로 2019년 여름의 시작인 6월부터 월 1회 공연으로 시작해 이번 공연이 3회 차가 됐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특히 문화공연에 재능있는 동민을 대상으로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하여 국악, 댄스, 아코디언, 색소폰,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하였으며, 출연진 구성 또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80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게 참여하여 청중들을 즐겁게 해 줬다. 특히 사전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별내동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서로간 소통하며 마을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은 동민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호흡하며 상호간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장은 “동민을 위한 문화행사가 부족한 별내동의 사정을 감안하여 앞으로 더욱 버스킹 문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발전시켜, ‘버스킹 하면 별내동’이라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운영도서관에 선정됐다.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와 뮤지션이 전국의 어린이 친구들을 직접 만나 함께 노래하고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남양주시 오남도서관 등 전국 총 40여개 기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남양주시 오남도서관은 10월 11일 오후 4시 3층 문화강연실에서‘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수지, 신기원 뮤지션의 ‘함께 동요 부르기’, 고수진 작가의 ‘‘산딸기 임금님’1인 공연’,‘페이퍼토이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일 9시부터 10월 8일 오후 5시까지 오남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페이지를 통해 7세~초등 저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최근 파주 및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행사는 자체적으로 축소 및 잠정 연기하였으며, 상인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장하는 5일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전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관내 5일장 중에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마석5일장은 출입구 내·외부에 소독 발판 설치를 완료하여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지역인 파주 및 연천 지역상인의 출입제한 조치를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자구책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가 불가능 하고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일단 유입되면 지역경제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어 상황종료까지 조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5일장은 마석5일장, 장현5일장, 광릉5일장등 3개소가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임실치즈체험장에서‘드림스타트 치즈체험 및 샌드아트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즈체험 및 피자만들기, 샌드아트 공연, 샌드아트로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치즈체험은 치즈의 유래와 제조과정 및 효능을 알아보고 치즈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피자 만들기 체험도 함께하여 참여한 아이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모래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샌드아트 체험은 아이들의 유연한 사고 활동과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하고 나만의 피자를 만들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빨리 집에 돌아가 피자를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9월중 졸업여행, 문화의날 영화관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내 키즈카페 6개소에서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 및 부모 72명을 대상으로‘3·6·9 부모-i 함께해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부모와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진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공감 능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에어바운스, 볼풀존 및 미니낙시터 등 다양한 놀이공간에서 부모 및 또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가까워지며,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 중 한 부모는“아이가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들과 어울리며 더 즐겁게 놀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다른 부모님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부모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월 숲체험, 도시탐방, 성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치매극복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는 치매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외면이 아닌 극복과 배려,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한 연극‘아부지 아름다운 소풍’ 공연이 펼쳐져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 행사로는 치매 상담 및 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예방 로봇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치매를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조광한 시장은 “치매는 환자 1인당 연간 돌봄비용이 2천만원 이상으로 다른 질환에 비해 과중한 돌봄 부담을 야기하여 특히나 주변의 많은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남양주시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현재 3개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니, 시의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조선의 역사가 숨쉬는 왕숙천 시민공원에서 ‘제8회 왕숙천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립합창단의 동네방네콘서트, 조안면의 두물머리 난타공연, 어가행렬 등의 공연과 백여개의 플리마켓이 개최됐다. 또한, 아이들만 출입가능 한 청소년존, 직업체험과 드론, 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화합소통의 장이 됐다. 왕숙천 문화제는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기획부터 행사진행을 모두 담당했으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도 힘을 모아 에어로빅, 통기타, 하모니카 등의 동아리 공연을 선보여 다산1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왕숙천 문화제가 매해 거듭될수록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이는 함께 참여해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같이 호흡하는 주민자치위원회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의 시민의식과 함께 왕숙천 문화제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마을동공동체 동그라미는 지난 21일 양지리 체육공원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북적북적마을잔치’를 열었다. 식전공연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수입 일부는 기부했으며, 가족 단위의 작은 운동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마을잔치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무료로 음식을 대접하여 이웃끼리 담소를 나누었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동그라미 한우전 대표은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 참여해 마을 주민들의 분위기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주민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남읍 마을공동체 동그라미는 2019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가족단위로 다년생 화초심기, 숲체험과 나무표찰달기를 진행해 오면서 아이들 스스로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고, 소통의 자리가 부족했던 가족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일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청소년 행복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생명존중 뮤지컬 ‘종이비행기’공연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복대 뮤지컬학과가 ‘종이비행기’란 생명존중·자살예방 뮤지컬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 전에는 지난 5월부터 생명존중 캠페인과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해온 화도읍 청소년 자치위원회에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공연 후에는 화도읍 일원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350여명이 참여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청소년자치위원들은 평내동 자갈자갈 축제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피켓과 현수막 문구를 정했다. 정성함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 및 캠페인을 통해 화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마련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주도 하에 더욱 더 많은 청소년들이 생명존중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청소년 문제에 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서비스 분야의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내 예비창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생활서비스형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북한강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별내동에 조성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한 10개 창업팀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관련 멘토들과 사회적경제 및 생활서비스에 대한 정책을 이해하고,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보육·돌봄·가사, 청소, 이사서비스, 반려동물케어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생활서비스 분야의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각 창업팀들의 창업아이템을 어떻게 시민과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각 창업팀들은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필요에 따른 창업아이템을 확정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우수팀에게는 오는 10월에 조성예정인 진접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내 독립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임홍식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남양주시의 사회적경제 창업 인프라가 크게 바뀌고 있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진행된 ‘2019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9988톡톡쇼’ 춤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댄스스포를 이용하시는 청춘스타 31명이 출전했으며, 참가자중 한명이 서 어르신은 “단순한 즐김으로 끝남이 아닌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예선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동선도 추가하여 더욱 멋진 공연이었으며, 그 동안의 연습과 노력에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뿌듯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 “경연을 위해 프로그램 시간 외에도 춤 연습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으며, 참가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고, 어르신들께서 복지관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수강하시며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에서 보건, 복지, 교육, 문화, 주거, 환경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45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희망복지지원단 슈퍼바이저 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양주시 슈퍼바이저 구성 후 첫 워크숍으로 민간이 모두 사례회의에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지역 민간 자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포크댄스 및 음악으로 화합한마당을 통한 음악 치유 체험과 소통 및 힐링을 위한 자작나무 숲 체험, 설악산 케이블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역 자원의 다양성의 중요함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사례회의에 처음 참석하는 한 민간 전문가는 “이렇게 많은 다양한 이웃이 한 가정을 위해 몰입한다는 것이 감동적이고 가슴 찡했고, 지역 사회가 모두 함께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례를 발표한 통합사례관리사는 “업무에 소진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이웃으로 다가와 새로운 관점에서 의견을 주셔서 적용할 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추진중인 건강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이 금연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지난 19일 별내동 소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업장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6개월 금연에 성공한 4명의 근로자들에게 혈압계, 체중계 등 금연성공품을 전달했다. 지난 1월부터 운영된 이동금연클리닉에 현재까지 70여명의 근로자들이 등록했으며, 근로자들이 변경되는 등 장기간 상담 진행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 금연에 10명, 6개월 금연에 5명이 성공했다.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 “6개월 금연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근로자들이 금연성공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금연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건설현장과 운수업체, 각종 군부대 등 금연결심자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업장 및 단체를 방문하여 이동금연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에버그린봉사단, 실버경찰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이 지난 18일 퇴계원역 일대에서 남양주시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활동을 수행했다. ‘선배와 후배, 우리가 만드는 가치, 우리 가치, 여기-남양주’ 라는 슬로건의 캠페인은 종이컵, 플라스틱 등의 일회용품 과다사용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선배시민으로서 후배시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역 앞을 지나며 전시된 환경오염 사진들을 관람한 시민들은 “우리지역 환경보호에 동참하겠습니다.”라는 서약스티커를 붙이며,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선배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자원봉사자단원들은 후배시민들이 함께 살아갈 남양주시의 건강한 환경을 위해 “힘내라 남양주시 건강한 남양주시” 환경보호실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남양주시 ‘하천정원화 사업’이 여의도 국회로 진출했다. 남양주시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정부 정책경연에 ‘하천정원화 사업’이라는 테마로 참여했다. 경연에는 전국 26개 지자체들이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의 ‘하천정원화 사업’이 그 중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와 박광온, 윤호중 국회의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남양주가 하천불법 철거라는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놀라워하며 격려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 수락산 청학천 계곡의 불법음식점 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7월까지 팔현천, 원팔현천, 묘적사천, 구운천 4대 하천의 불법시설물을 차례로 철거했다. 이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칭송과, 떼법·불법에 굴하지 않는 25년 민선지자체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하천정원화 사업은 1단계로 하천 불법을 철거하고, 2단계로 운동, 산책, 힐링을 위한 리조트로 조성하며, 3단계로 일 년 내내 깨끗하게 청소하는 시민이 가꾸어 시민이 누리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