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사우역에서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김포소방서 자율방재단, 안전보완관,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13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가을 나들이 철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11월 30일 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과 관련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에 대해 홍보하며 황사마스크와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배부하기도 했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에서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2월 까지를 ‘2019년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하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 정리목표액 105억 중 9월말 기준 목표액 대비 72.5%의 정리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정리기간 중에는 예금·급여·매출채권 등 채권압류를 통한 실효성 있는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고액·고질체납자는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민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속적인 체납 안내문, 고지서 발송으로 체납 사실을 알리고 신문·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로 자진납부를 유도해 건전한 납부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기일 징수과장은 “공평과세 실현 및 지방재정건전성을 위해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다양한 홍보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 집중정리 기간 내에 꼭 자진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에서 열리는 ‘2019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영화 ‘우리집’, kbs 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주연 주예림 배우와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영화 ‘유월’의 주연 심현서 배우가 위촉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김포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는 올해 ‘Who Do You Think I am? -모든 것에 도전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청소년의 외침’을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2019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5일간 김포생활체육관, 김포아트홀, 관내 영화전문상영관 5개소, 김포한강 하구 일대 등에서 열리며 만9세~24세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제작한 순수창작영화 중 총 80여편의 수상작과 청소년을 주제로 한 국내외 유수의 초청작 30여편 등의 다양한 영화들을 영화전문상영관에서 상영하고 국제애니메이션키즈캠프, 3D영화제작 마스터클래스, 영화체험부스 총 80여개 등, 청소년들이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쉴토현장체험학습 4기 ‘전통음식체험’을 운영한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쉴토현장체험학습은 토요일을 활용해 연 4회 운영된다.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쉴토현장체험학습으로 1회기 이색체험, 2회기 봄체험, 3회기 목장체험을 운영한 바 있다. 마지막 회기인 이번 활동은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전통음식인 김치와 떡 박물관 관람 및 직접 체험을 통해 전통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체험학습 장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과 떡 박물관이다. 접수는 11월 4일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온라인통합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일 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월 실시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에 이어 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과 가정생활에서의 인권존중 의식 향상을 위한 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권선미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공공조직 내 선진화된 양성평등 문화정립의 이해와 조직원 간 상호 배려와 조화, 가정 내 폭력방지 예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재단은 복직 직원과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밖에도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및 사이버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운영, 고충심의위원회 외부위원 구성 등 직장 내 4대 폭력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 간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돼야 하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 평등의식 확산과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 경로당이 지난 1일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원,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 지회장, 두정호 운양동장을 비롯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따뜻한 공간이 될 리버에일린의 뜰 경로당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나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차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준비 끝에 어르신들의 나눔의 장인 경로당이 개소하게 됨에 너무 기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두정호 운양동장은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화합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경로당이 됐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뜰 경로당은 지난 10월 17일 설치 신고를 완료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움 가득한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2019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는 사우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옥상 텃밭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심은 열무, 쪽파 등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가 심은 순무를 이용해 열무김치 5kg 60박스, 순무김치 40박스를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했다. 오용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권태욱, 이상순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사우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받으시는 분들께서 맛있게 드시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유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돼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31일 소외계층 발굴과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대곶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3기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문왕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3기 대곶면 지역사회복장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대략적인 설명과 지난 안건보고 신규안건, 세칙 등을 주로 다루면서 많은 질문과 여러 방안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대곶면의 위기가정과 저소득층을 발굴해 대상자가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문왕기 민간위원장은 “2기에 다 하지 못했던 협의체 활동을 이제 민간 대표가 돼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가 지금 껏 미처 발견하지 못한 대곶면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고 지원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30일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이란 마을 공동체로 해금 영농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 방치된 영농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마을을 정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마을 주민이 개별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들을 지정된 도로변에 적치해 놓은 후 연락을 하면 공동체에서 물품을 수거해 마을 회관에 보관한 후 재활용 수집소에 연락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 5인으로 구성된 대곶면 공동체 지원단은 11월~12월 두 달 동안 대곶면 약암로 948번 길 일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번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들이 제대로 수거되길 바라며 한층 더 깨끗해진 주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6일과 11월 2일 이틀간 구래역과 걸포북변역 김포도시철도역사와 북변 오일장 일원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1365지원 자원봉사자 120여명의 청소년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운동법 수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청소년들은 ‘치매체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참가자 전원이 치매파트너로 등록됐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한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주변에 전파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일 열린어린이집 45개소를 선정하고 선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져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함에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달 1일부터 4일까지 신청을 받고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의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26개소, 신규 19개소 등 총 45개소를 선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재 지정된 어린이집은 2년, 3회 이상 연속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 동안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되며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신청 시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협력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아이들의 웃음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웃고 부모들이 신뢰 할 수 있는 개방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1일 김포 중봉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응시시험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공동체 활동과 건전한 놀이문화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오전 행사에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 부스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후에는 운동회를 열어 체육활동이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져 또래 청소년들과 어울리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전담상담사와 멘토 간 친밀감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도 실시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이번 꿈드림 가을 체육대회를 통해 진로고민과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과 ㈜잘론네츄럴은 지난 달 29일 김포시 아동들의 양육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잘론네츄럴과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잘론네츄럴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한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미혼모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주영 ㈜잘론네츄럴 대표는 “사람의 몸이 건강하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하기에 한 사람에게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선물함으로써 그 사람의 전체적인 삶이 모두 건강해 지도록 돕는게 잘론네츄럴의 목표다”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나눔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잘론네츄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이 지난 달 30일 수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나눔유공자 포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적극적인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사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포복지재단은 2012년 출범 이후 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지재성 경기도 복지국장, 나눔 유공자 6명과 15개 기관 및 단체 수상자들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김포시의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들을 더욱 열심히 실천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두정호 운양동장은 지난 달 31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수문 3곳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두정호 동장은 각 배수문을 방문해 배수문의 개폐 및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배수문을 직접 작동하며 전동식 작동여부 등을 확인했다. 감암포 배수문 관리자 심현길 씨는 “온난화로 인한 불규칙적인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관리자와 직원들의 초동조치가 중요하며 한강물의 흐름을 이해·파악해 배수문 개폐여부를 적기시간에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배수문 관리를 책임져 주시는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난 발생 전에 미리 수문을 개방해 조치해야 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