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년 역사상 지자체 최초로 주한이탈리아 대사관과 교류하며 하남시와 이탈리아 도시 간 네트워킹 강화 및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미켈라 린다 마그리 이탈리아 문화원장과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올해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발레 '돈키호테' 공연 관람을 위해 하남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와 문화·관광·예술 교류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인연은 1884년 '조·이 수호통상조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140주년을 맞았다. 이탈리아는 문화·철학·건축·조각·음악·패션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세계문화 주류의 한 축을 형성하는 문화강국으로, 우리나라와는 일명 '3F'라 불리는 패션(fashion), 요리(food), 가구(furniture)부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는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K-컬처에 대한 인기로 한국에 관한 관심이 높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도서관에 일가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일가도서관은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2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미사 13단지에 위치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정보 활용 프로그램 ▲'나는 기다립니다'의 저자 표영민 작가, '드라랄라 치과'의 저자 윤담요 작가와의 만남 ▲하남문화재단 문화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하남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필요한 교재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지역 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30명은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5월 중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용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기관의 강좌를 올해 12월 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우수이용자로 선정될 경우 35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기존 35만원에 더해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역량개발 지원에 힘쓰면서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되고, 이번 공모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신장도서관 재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연말 행사를 개최한다. 하남시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1996년 건립돼 원도심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개관 26년째인 2022년 12월 20일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원화 전시와 이벤트 ▲9일에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저자인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17일에는 '트렌드코리아 2024' 공동 저자인 권정윤 박사 특강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색연필 그리기 ▲문학 읽기 ▲인형극 ▲그림책 교육 등 가족과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김진국 도서관운영과장은 "하남시신장도서관을 찾아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재개관 1주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교통대책, 소음자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수능 당일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이 관내 8개교에서 2,58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돼 공공기관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고,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적극 단속(계도)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집중해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 협조 요청 등에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듣기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시험장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음 자제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험장에 8시 10분까지 입실해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87번 시내버스 노선을 증차 운행해 시민들이 종전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 2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미사, 황산, 감일)에서 9호선(중앙보훈병원역), 3호선(오금역), SRT(수서역)를 연계하는 87번 시내버스를 지난 1일 첫차부터 3대 증차해 총 17대 운행했다. 87번 시내버스는 하남시와 3·9호선 지하철, SRT 수서역을 잇는 핵심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대비해 배차량이 적고 배차간격이 길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른 이번 87번 시내버스 증차는 지난 4월 19일 하남시장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발표한 '미사·감일지구 광역교통보완대책' 중 하나이며 3대 증차로 총 17대를 운행하면 배차간격이 15∼30분에서 10∼25분으로 단축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석천호 교통정책과장은 "87번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핵심 노선이며 이번 증차로 시민 여러분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귀를 열고 하남시 대중교통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그동안 지하철 5호선 출근시간 배차시격 조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난 4월에 출근시간대 장시간 배차시격을 평균 7분대로, 기타 평균 시격을 13분까지 단축 조정해 운행해 왔다. 또, 휴일 평균시격은 13분대 배차간격을 유지해 왔지만, 하행(하남검단산행) 오전 8시대 1편성과 상행(방화행) 18·19시대 2편성은 여전히 19분 배차와 26분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있어, 장시간 배차간격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요청하는 등 서울교통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이번에 배차시간 단축은 하남시가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휴일 열차증편 및 시격 조정 등 하남시의 요청사항을 수용해 운행시간표 변경을 결정해 오는 10.7(토) 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열차증편 운행과 일부 시격 조정으로 휴일 지하철 이용시민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남시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와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일 열차시격 조정은 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앞으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우편접수기를 이용해 365일 언제나 우편과 택배 등 우편물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6일 무인우편접수기가 설치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사 내에서 하남우체국(국장 이윤규)과 미사강변도시 신규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기기 운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인구는 현재 13만여 명으로 인접한 강동구 내 강일·고덕·상일지구와 인구 수는 비슷하나, 우편시설은 2곳(우체국 1개소, 우편취급국 1개소)에 불과해 5곳(우체국 3개소, 우편취급국 2개소)인 강동구 내 강일·고덕·상일지구와 큰 차이를 나타냈다. 무엇보다 인파가 많은 미사역을 기준으로 가까운 우편시설이 직선거리로 1.4㎞나 떨어져 있어 시민들이 우편물을 접수하는 데 있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하남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정사업본부에 우체국이나 우편취급국을 추가로 설치해달라고 지속해서 건의했으나,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물량의 지속적인 감소 및 운영비용 증가에 따른 경영수지 적자 확대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면서 추가 설치가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8일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추석맞이 '9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과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독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해 시장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지역 내 전통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22일 덕풍전통시장 가을맞이 동행 축제 ▲9월 21∼27일 수산물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9월 22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금요장터 ▲9월 24∼28일 덕풍전통시장 추석 대목장 ▲9월 26∼27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경품행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4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평가 결과 일반음식점 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춘궁동 소재“리향”이라는 중식 음식점으로 100명 이상이 식사 가능한 넓은 객석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홍윤식 농식품위생과장은“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매년 재심사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하남시 대표 업소로 선정된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 및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및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1월 30일부터 시작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서 조기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급 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를 구매할 경우 폐차하는 차량기준가액의 30%를 지급한다. 조기폐차 보조금과 신차 구매 보조금의 합산 상한액은 300만원이다. 또한, 조기폐차 보조금과 별도로 1~5등급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교통환경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요즘 소확행을 즐기는 트랜드에 따라 하남시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포토존은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하남시 민원여권과에 설치됐다. 이용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화사한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짧지만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셀카봉을 비치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직원에게 요청할 경우 사진촬영도 해준다. 2019년 한해 하남시에서 처리한 혼인신고 건수는 1천 건이 넘었으며 교산신도시, 지하철 5호선 개통 등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아파트 신규 입주가 계속되면서 신혼부부들이 더욱 늘어 혼인신고 건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하상원 민원여권과장은“새내기 부부들의 행복바이러스가 민원실의 낯선 분위기를 환하게 해준다며 시정방침과 같이 앞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23일 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설 명절 경기 체감에 나선 김 시장 비롯한 일자리경제국장 등 관계자는 덕풍·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설을 맞아 상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이 청년일자리가 늘고 새로운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이어‘스마트전통시장’으로 체계적인 조직화와 지역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문 시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책으로‘스마트전통시장’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조성 시 공동체 중심의 개발로 연계해 5호선·3호선 환승체계를 구축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천현동 소재 바롬새롬어린이집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백미, 라면, 화장지 등 모은 성품을 천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바롬새롬어린이집은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친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공고문를 게재하고 저소득층 40대 지원물량을 포함해서 4,54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을 제외하고 2020년 1월 1일 이후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를 설치한 자에게 지원한다.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등기부등본상의 최초 소유자에게 등기일 또는 입주예정일을 보일러 설치일로 하고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최종소비자와 계약을 맺고 보일러를 공급·판매하는 자가 하남시에 해당서류를 제출해 보조금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단, 사전에 보조금 지급결정을 받기 곤란해 사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구매자가 직접 보조금을 지급 요청 할 수 있음에‘하남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 후 구비서류 작성해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저녹스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 될 수 있으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202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