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에 개최한 2019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여주시 대표로 참가한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상금으로 우수사업비 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진행했으며, 서면심사에 통과한 경기도 15개 시·군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자연의 정직함을 닮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주제로 정석대 위원장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018년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추진한 마을 꽃길 만들기 및 세종벽화 그리기 사업을 소개했고, 앞으로도 산과 물따라 흐르는 문화쉼터 및 탐방길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위원회의 진심어린 포부를 밝히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 참석해 무대를 이끈 산북면 정석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인구11만 여주에서 가장 적은 주민이 살고 있는 우리 산북면이 다른 쟁쟁한 시군과 겨루어 기적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참가자 격려차 참석한 평생학습센터 이경호 소장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이다. 피해방지단은 수렵자격 요건을 갖추고 포획실적이 있는 모범엽사를 선정해 현재 30명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3일 여주시 피해방지단원들을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지침 및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준수사항 등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방지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시청 및 관할지역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2천5백 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인명피해 발생 시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환경관리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가 “봄꽃 분에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주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를 20회를 맞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는 평소 회원들이 아끼고 간직하며 소장하고 있는 희귀 품종과 한국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약용식물 등 자생식물연구회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부드러운 손길로 탄생시킨 분화, 분경 등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성용 여주시자생식물연구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논두렁 밭두렁에 소리 없이 피고 또 지는 아주 작은 야생화도 너무나 소중한 자산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런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여주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후니드, 쿠팡, 리코스톤, 복정체형, 에이스침대, 한스팜, 베데스다 요양원 등 지역의 우수한 15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서비스·물류·생산·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매칭상담, 국비지원 교육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올해 9월부터 10월 중순경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미술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미술관이 없는 지역적 상황을 고려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교육지원사업에 미술교육으로 지원, 두 가지 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인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여주의 특색이 담긴 ‘한글을 담은 민화배우기’로 지원, 선정되어 1,0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고자하는 교육지원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세종국악당에서 만나는 피카소 & 앤디 워홀’이라는 현대미술 감상교육으로 지원해 1,8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여주시민들에게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한글을 담은 민화배우기’는 여주 출신 전문 민화 작가, 이경미 작가에게 여주에 잠들어있는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녹인 민화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30회 차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통해 나온 수강생들의 작품들로 결과 전시회까지 직접 열어 그 어느 교육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민원봉사과을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여주시청 홈페이지, 경기도부동산포털을 이용해 열람 할 수도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5월 7일까지 여주시청 민원봉사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해 현장 재조사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청 민원봉사과 지가팀으로 하면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여주21C농업인대학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여주21C농업인대학 학장인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사업’이라는 주제로 여주농업의 나아갈 방향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사업 소개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 2부 특강에서는 최현주 강사의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에 실천 가능한 힐링법, 스트레스 관리 강의가 있었다. 교육생들은 나날이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현실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워나가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으며, 또한 3개 과정이 함께 모여 교육하는 시간을 통해 동기들을 만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에 만족을 나타내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3월에서 11월까지 9개월간 이루어지는 장기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발효식품과, e-마케팅과, 기초농업과 3개 과정에서 전문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현장 학습 교육을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와 코레일이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중 봄 여행주간을 맞아 ‘경강선 세종대왕열차 타고 여주명품여행’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별여행 프로그램은 여주에서 열리는 도자기축제와 여주시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으로, 축제기간 중 6회 운영된다. ‘세종대왕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주명품여행’ 코스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여주도자기축제장, 여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 박물관과 세계 유일 휴대전화 박물관인 여주시립폰박물관 관람, 남한강을 따라 시원한 바람과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 승선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착지인 여주역에 내리면 축제장과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연계 버스가 제공된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여주도자기축제장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도자체험 쿠폰’도 제공돼 직접 피부로 보드라운 흙도 만져볼 수 있고, 천년여주도자의 혼을 담은 도자기 제작 시연 이벤트 프로그램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또, 남한강의 수려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에 승선해 약 30분간 남한강의 시원한 강바람도 즐길 수 있다. 경강선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무정차로 운행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김현수 부시장이 지난 9일 관내 KCC 여주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합동점검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주시안전관리자문위원, KCC안전관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합동점검단은 KCC 여주공장 등의 안전관리 상태와 소화시설 및 피난시설, 전기시설 등을 돌아보고 시설관계자와 사고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확인했으며, 특히 산업현장 등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기본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수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우리 시민들께서도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취득, 집행 또는 매각하는 체비지인 공동주택에 대해 지난 3월 15일에 입찰공고를 실시하고, 3월 29일 개찰결과 최고가인 582억원에 낙찰된 용인시 소재한 주택건설사업자와 지난 8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역세권내 일반분양 공동주택은 지구단위계획 결정사항에 따라 부지면적은 29,698㎡이며, 용적율 200%이하, 건폐율 20%이하, 평균층수 18층, 최고층수 25층 이하이며, 세대수는 62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2016년 9월 경강선 개통에 따른 대도시 생활권이 형성되고 주변에 여주초교 신설대체이전, 세종초·중학교, 여주고, 여주대학교 등 학교시설 중심에 입지하고, 여주역 앞 상업지역으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매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역세권 개발사업의 탄력을 받음은 물론, 계약자는 “금년도에 분양을 목표로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후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10일 오전 10시에 능서면 신지3리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에서 ‘풍요롭고 활기찬 세종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 체험장과 제조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장 담그기 시간을 직접 가져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신지3리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 준공식에 참석해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행복한 것이며, 행복마을 만들기란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그것이 행복마을이다”라고 말하며, “신지3리가 농촌의 마을공동체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3리 마을은 그동안 농업이 주생계수단인 대표적 농촌마을이었지만 점점 심해져가는 농촌고령화 문제로 마을이 침체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에서 마을주민들이 합심해 공동체를 결성하고 김광원 이사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이 뭉쳐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을 만들어졌다. 지난 2017년 풍요롭고 활기찬 세종마을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 35명은 지난 8일 관내선진농장을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로 이주한 귀농·귀촌인과 귀농 예정인을 포함해 35명이 참석했다. 농촌생활 적응 및 영농 현장 기술교육으로 여주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가지, 버섯, 토마토 농가를 방문했다. 특히, 가지와 토마토 농가는 몇 년전 여주시에 정착한 귀농인으로,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귀농의 고충에대해 알고있는만큼 아낌없이 조언해주고, 교육생과 열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주쌀 브랜드화, 고품화를 위해 만들어진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여주쌀의 수매, 도정, 판매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여주 귀농 성공농가를 순회하며 경험담을 듣고 질의 응답을 가져 실제 귀농에 대해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여주쌀이 전국에서 유명한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여주시에 정착하고 싶어 하는 귀농인들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맞춤형 교육 추진으로 농촌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지원을 아
(경기뉴스통신) 여주 출신의 전직 고위공무원 모임인 여광회 회원 15명이 지난 8일 고향 여주를 방문했다. 회원들은 여주시청에 도착해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현수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황포돛배에 승선해 남한강 일대를 유람한 뒤 오찬을 함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수십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광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여주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과 고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차재명 여광회장은“지난 2015년 여주시 방문 후 발전되는 여주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광회는 전 여주·연천군수,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고위 공직에서 몸담아 열정적으로 일했던 회원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여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5명을 2차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여주시 소재 만18세에서 39세 5명이며, 모집부문은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참여 청년 2명과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의 창업 희망 청년 3명이다.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의 80%를 기업에 지원해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창업하는 경우 창업 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내로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접수는 여주시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에도 보행자 안전을 배려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시는 여흥동 홍문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시간 단축 및 차량과의 상충 감소에 따른 보행 환경의 안정성 증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문사거리 교차로 개선공사’를 오는 4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차로 개선사업이 추진되는 ‘홍문사거리’는 세종로와 여흥로가 교차하는 4지 교차로이다. 주요 상업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차량 및 보행자 교통량이 많아 출·퇴근시간 대에 교통 지·정체가 심각하고, 교차로 면적이 과다해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차량보다 사람을 배려한 대표적인 통행시설이다. 보행자는 더 빨리, 더 여유있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 접근 방향별 다수 보행자의 동시횡단이 가능함에 따라 횡단거리 단축으로 보행의 최소화와 차량과의 상충 감소로 보행환경의 안정성을 증진시키고,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횡단보도 운영 방법으로 매우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보행자의 접근성 강화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와 교통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지원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