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가 39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조사료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9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농가주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축산원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해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축산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금 신청대상은 공용, 비공용, 과금형 휴대용 충전기 등 3종류이다. 공용 완속 충전기는 ‘주차 면이 100면 이상’인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의 소유자·운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비공용 완속 충전기 및 과금형 휴대용 충전기는 `18년 또는 `19년 전기차구매자 가 신청대상으로, ‘공동주택에 공용 충전기가 없고, 입주자 대표회의 등 허가권자로부터 설치 허가를 받은 자’와 ‘단독주택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으로부터 설치허가를 받은 자’면 신청할 수 있다. 과금형 휴대용충전기는 거주지 및 직장에 RFID 콘센트 사용이 가능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설치를 희망하는 제품을 충전사업자·제조사와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공용 충전기의 경우 설치 대수에 따라 최대 350만원까지, 콘센트는 유형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비공용 충전기는 130만원, 과금형 휴대용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연말까지이나, 보급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는 2019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 평가 및 사업 평가를 토대로 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변경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제 1회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소위원회’를 kobaco 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금년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소위원회는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각종 사업의 심의, 자문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소위원회에는 오흥모 센터장과 박석동 양평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비롯해 전·현직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군청 및 교육청 직원으로 구성된 지역교육협의회 소위원회 위원 약 65명이 참석했다. 오흥모 센터장은 “지역교육협의회 소위원회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공무원과 교육청 직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지역 특색에 맞는 행복한 양평 혁신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양평 더 스타 휴 골프장에서 제22회 양평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제22회 양평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14개 종목으로 이번 개최한 골프종목은 동호인 14개 팀, 160여명이 참가해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최광희 양평군골프협회장, 더 스타 휴 골프장 전무이사, 양평군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결과는 롱기스트 남자 1위 조배근, 여자 1위 조경자, 니어리스트 남자 1위 임현철, 여자 1위 김영희, 시니어부 1위 이창구, 2위 양영모, 여자개인부 1위 이은섭, 2위 박희선, 남자개인부 1위 최광희, 2위 김명수, 신페리오 1위 김영철, 2위 신교선, 단체전 1위 양평골프클럽, 2위 양평힐스클럽, 3위 양평농협이 차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양평군민에게 무료로 혈압, 체성분 검사를 제공하는 유헬스 사업을 지속 운영 중이다. 국내 단일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양평군은 2012년 헬스맥스와 U-health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 협약을 맺고 주민 스스로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 서비스를 관내 6개소 운영 중이다. 측정항목은 혈압, 체성분 검사 등으로 유헬스 전용 RFID카드를 찍고 검사를 완료하면 즉시 ‘마이캐디’ 앱으로 알림메시지가 전송되고 측정값이 계속 누적되어 데이터와 그래프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양평군보건소 2층, 건강관리중앙센터, 건강관리동부센터에서 카드발급과 측정이 가능하며, 갈산공원, 쉬자파크, 양평장터 등에서도 유헬스 시설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4일 양평군 친환경 농가를 초청해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15일부터 진행되는 ‘2019년산 친환경 감자 수매’현안 공유와 함께 양평공사와 친환경 농업인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양평군 친환경 농업 발전의 주역인 친환경 농가의 노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친환경 농업인들과 함께 양평공사 정상화 및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현재 양평공사가 처한 어려운 경영 여건에 깊이 공감한다. 이럴 때일수록 친환경 농가와 양평공사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양평군 친환경 농업의 동반자인 공사와 친환경 농업인이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양평공사 친환경 유통사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양평공사와 농업인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인과의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협력적 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와 합동으로 양근천 일대 도로법면을 대상으로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휴가철과 장마철을 맞이해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근천 일대 도로법면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함으로써 도로 주변지역의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다. 최문환 양평부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분리배출 생활화, 불법투기와 불법소각 금지 등 우리 주위의 일상생활에서부터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 읍·면과 연계해 ‘주요 도로변 방치 쓰레기 수거’와 ‘클린양평지킴이’, ‘마을환경지킴이’ 운영을 통해 연중 공백기간 없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깨끗한 양평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군민회관에서 어르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8회 어르신 건강증진 경진대회'를 양평군 주최, 양평군체조협회 주관하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사물 놀이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평군체조협회동아리,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양평군노인복지관, 보건소, 지평주민자치센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보건진료소, 양평군체육회, 주민복지과 찿아가는 경로당 등에서 운영하는 건강 체조 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11개팀 212여명이 출전해 댄스체조와 라인댄스, 기구체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단체팀 대상은 적극성, 노인운동 적합성, 관객호응도, 무대매너 등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지평주민자치센터 ‘익은 공주들의 반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양평군노인복지관 ‘행복더하기’, 세월보건진료소 ‘세월아 네월아’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양평군보건소 힐링지도자, 체육회 라인빌리지팀이 차지했다. 올해도 개인특별상으로 최고령 참가자 2명, 건강 몸 짱 2명에게 상장이 수여됐고, 어르신들에게 오늘이 있기까지 애쓴 지도자에게 주는 지도자상을 시상함으로써 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오는 2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주민의 건강수준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체계적인 보건사업을 수립, 추진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매년 실시하는 건강관련 조사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만20세 이상 성인 6명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가능자이며 해당업무 경력자와 양평군 거주자로 지역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첨부해 방문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면접을 치른 후 최종 조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지회 부설 양평명문대학원, 동부노인대학은 지난 13일 양평군지회 대강당에서 동부대학생 50명과 양평명문대학원생 72명을 한자리에 모셔서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인 ‘희망실은 노래열차 공연’을 펼쳤다. 금일 공연은 가수 송봉수의 진행으로 원로가수 김용만씨 외 13명이 출연해 가요, 한국무용, 민요 등 원로가수부터 신세대 가수까지 다양한 출연진의 흥겨운 노래와 고전미가 넘치는 한국무용으로 관중을 사로잡았고 효를 섬기는 노인이 공감하는 진행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가 깜짝 방문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을 열창해 어르신들의 사랑과 뜨거운 박수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2개소 노인대학생들은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하며 뜻 깊은 대학과정을 장식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도색이 벗겨져 지저분하고, 난립된 불법광고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가로등에 대한 도색 작업 실시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를 통해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군은 4차에 걸쳐 양근천변 가로등 26등, 구 기상청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등 13등, 양평 중·고등학교 앞 도로 가로등 23등, 양일 중고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등 9등, 양평장로교회 인근 가로등 12등에 대해서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군민회관 앞 도로변 16등과 공흥리 소재 벽산블루밍 인근 가로등 37등에 대해도 도색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양서 도서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어게인, 1919년 3.1운동 이야기’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특강을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에는 ‘3.1운동 그 함성 속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3.1운동의 과정과 그 중심에 있는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2일 강의에서는 ‘독립운동가 열전’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전체적인 흐름과 독립 운동가들의 다양한 업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 종료 이후 29일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교장, 백범 김구기념관 등 현장탐방학습을 한 이후, 내달 6일 후속 모임을 통해 참여자 간 후기 작성과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길 위의 인문학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현재‘2019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를 소수 인원 추가모집 중이며,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 및 세부내용은 양서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광주시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북새바람’이 양평군 대표로 출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대표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 각 2천만원, 1,500만원, 1,000만원, 700만원을 주민자치 사업비로 시상한다.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북새바람’은 2018년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대회 출전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우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상을 시상한 ‘북새바람’팀은 “그 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우수상을 받고나니 모든 힘듦이 씻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오늘과 같은 영광을 또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은 시흥시, 최우수상은 안성시, 우수상은 양평군, 동두천시, 장려상은 광주시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2019년 친환경 감자 수매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친환경 감자수매는 오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양평공사 본관 앞에서 진행된다. 수매 시 필요한 서류는 친환경 인증서, 종자확인서, 농가 대표자 통장으로 수매대금은 수매 후 30일 이내 입금될 예정이다. 수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수매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새내기 농가 등 상담이 필요한 농가는 양평공사 학교급식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년도 수매 물량은 685톤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양평공사 학교급식팀 팀장은 “수매물량 증가는 양평군 친환경 농업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우수한 품질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판로가 확대되는 동시에 관내 친환경 농가가 증가해 수매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친환경 감자수매를 시작한 양평공사는 선별 전용시설 구축 및 최신식 선별기 도입, 저온저장고 신축을 통한 저장기술 고도화로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품질 향상 과 더불어 양평군 통합 브랜드 ‘물맑은 양평’의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양평군 보건소는 홀로계신 독거어르신 40명과 롯데월드를 방문해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서울 전망대를 둘러보는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활력소와 기쁨을 함께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나들이 내내 어르신들이 보건소 직원들이 어르신의 손을 잡고 챙겨, 어르신들이 관람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불편해 나들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 다양한 해양 생물도 보고 서울 전망대도 보며 눈 호강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 보건소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