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캠페인단 B.O.B, 평택교육연대,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평택시 청소년 인권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인권 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열리며 세월호 유가족 416합창단의 합창과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 ‘장기자랑’, 관객과의 대화가 펼쳐진다. 캠페인단 B.O.B 회장 고다은은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청소년활동을 펼치는 캠페인단 B.O.B가 지난 8월 ‘청소년 인권학교’에 이어 청소년 인권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청소년 인권콘서트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만큼 부담감이 크지만, 참가자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강수진 선수가 지난 30일 쿠웨이트에서 막을 내린 제25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해 5인조전 우승과 3인조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9일 열린 5인조전에서 한국선수단은 7045점, 평균234.83점을 기록하며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꺾고 5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인조전에서 한국선수단은 4311점으로 4354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에 43점차이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외에도 2인조전, 마스터즈 종목 등에 대한민국선수단이 추가 입상하게 되어 제25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선수단은 금3, 은4, 동4개를 획득해 종합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오용진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볼링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해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일 송탄치매안심센터 전문봉사단인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북부지역 부녀회장단, 국제대학교 간호과, 은혜고등학교 건강동아리 학생들과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선서식, 운영계획 및 자원봉사활동 안내,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로 선발된 30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대상자와 1:1 연계되어 주말 및 공휴일 안부확인전화 등 말벗 서비스와 생신축하봉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방문형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노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코올에 대한 바른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하고자 음주현황과 음주사고 현황, 알코올중독의 오해와 진실, 알코올과 질병, 자살위험 관계, 건강한 회식문화 조성, 알코올 중독 예방법을 비롯해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기 동참 약속 순으로 진행했다. 지나친 음주는 숙취, 피로감으로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알코올에 중독될 경우 우울 및 자살, 수면장애, 불안, 기억력 감퇴 등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 공무원이 먼저 적정한 음주, 음주 권하지 않기 등 성숙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 위촉된 아동위원은 모두 15명으로 초등학생 9명, 중학생 6명으로 구성됐으며 1차 회의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아동참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 및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구성된 아동 참여체계이며 유니세프에서 제시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이며 임무로는 아동관련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회의,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한온시스템는 지난 2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고앤두 주관으로 올해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중출장소의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가구와 외국인 노동자 쉼터에 약 500만원 상당의 연탄 8,000여장을 전달했다. 한온은 이번 행사에 사내 직원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여명이 모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원평 기동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1일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원평동 명예 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었다. 원평기동대 사업은 담당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고립된 위기가구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이 적절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9월 16일자로 신설된 원평동 맞춤형 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 활동은 서부역과 원평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설명했고 주민들도 긍정적으로 호응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현장 복지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지역주민도 볼 수 있었다. 김민서 민간위원장은 “경제난이 장기화되면서 실의에 빠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 10가정을 대상으로 서정동주민센터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해피한 우리집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 나눔워킹 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총 3회에 걸쳐 시행하며 미술놀이 집단상담과 양말인형 만들기, 비누공예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족관계 증진 및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하다”며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한 가족 모두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해피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가족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세탁물을 수거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상민 위원이 운영하는 크린토피아 용이e-편한점에 전달하면 무료로 세탁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했다. 이병철·권오미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이불에서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크린토피아 용이e-편한점을 운영하는 신상민 주민자치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월 31일 개관 일주년을 맞은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의 개관 기념 행사 ‘달이네 돌잔치’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가족 및 성인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원, 어린이 및 노령층 시민대표가 함께 참여해, 개관1주년을 축하하는 케잌절단 기념식 및 축하자리를 가졌다. 기념식 이후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인정받은 국내외 젊은 아티스트 모임인 ‘위솔로이스츠의 클래식, 쉼&출발’공연을 열어 시민들은 감미로운 음악 세계를 일상에서 맛보며 여유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개관 축하 공연에 이어 4층 달이네뜰에서 평택의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행사가 열려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배다리도서관이 생겨 행복한 1년을 보냈고 1주년을 축하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멋진 도서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 삶과 앎, 쉼을 함께 하는 독서정보공간이자 커뮤니티 사랑방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배다리도서관에는 11월 한 달 동안 개관 기념 포토존과 축하 메시지 포스트잇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지난 1일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등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대응협의체를 구성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문제 및 자살시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환자의 안전한 환경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지정정신의료기관, 응급진료협력병원 등 4개 기관과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장들과 응급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현 문제 공유 및 개선을 위한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장단계, 이송단계, 급성기 치료단계로 분류해 단계별 각 기관의 역할을 명시하며 원활한 대응을 준비했다. 정신 응급대응 협의체는 분기별 운영될 예정이며 필요시 추가 수시 운영을 통해 응급 개입 사례 및 지역사회 자원 공유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응급 대응 매뉴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봉원 송탄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서 시민과 환자 모두의 안전이 확보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신장애등록자 중 정신건강상담실을 이용하지 않는 질환자들의 신규 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공교육 강화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은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해 2020년도에는 2016년 대비 58.2%가 증가한 356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56개 학교를 대상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97건 사업을 신청받았고 10월 31일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총 72건의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쾌적한 학교 시설 환경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우선을 두고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 사업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으로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4일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한미협력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브리핑을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먼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법률’ 제정을 위한 평택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시는 미군기지 조성 초기부터 70여년간 군용비행기 소음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피해 방지와 보상을 위해 군 소음법의 필요성을 절감,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의 창립을 주도하는 등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군·지·협 소속 15개 지자체간의 협력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군 소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군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보상과 관리 대책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구체적인 보상기준 및 소음대책지역 지정 등을 위한 하위법령 제정에도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 등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2019년은 주한미군 평택이전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된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으로서 서로 상생할 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지방정치와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하고 장차 참된 시민 주권의 거버넌스 국가를 이끌어갈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 정치인을 발굴해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평택시는 민선7기 정장선 시장 취임 이후 협치회의 및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한 민·관거버넌스 기구 마련 행정 내부 거버넌스지원 조직 마련 주민참여예산제 확산 자치분권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전환 기반 마련 다양한 토론회를 통한 숙의 민주주의 문화 확산 등 행정혁신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혁신과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실질적인 민관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협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송북동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을 살폈다. 이효숙 위원장은 “겨울을 대비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확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