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능서면 광대리에서 맞춤액비 사용예정인 농가들을 대상으로 ‘작물별 맞춤액비 활용기술교육’을 추진했다. 맞춤액비 활용기술교육은 맞춤액비를 처음 사용하는 농업인들이 각자 재배하는 농작물에 대해 맞춤액비를 언제, 어떻게, 얼마나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교육으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대학교 류종원 교수가 진행했다. 여주한돈협회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맞춤액비는 일반 돈분액비에 작물생육에 부족한 성분을 화학비료로 첨가해 양분균형을 보정한 것으로 유용미생물, 액체산소 등을 활용해 충분히 발효시킨 후, 여러 차례의 여과과정을 거쳐 점적호스도 막히지 않을 만큼의 순수한 액비상태로 경종농가에 공급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범종 주무관은 “맞춤액비에는 작물별 필요한 비료성분이 첨가되어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효과가 매우 크지만, 무분별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의 생육을 불량하게 만들고,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요령을 배우고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맞춤액비 활용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맞춤액비 제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여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여주대학교에서 열렸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40여 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주대학교 본관 4층 Lecture Room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관련 대표 및 교수 등 우수한 전문 강사들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최대 700만원이 지원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여주대학교 김정래 산학협력단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활발한 창업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실제적인 비즈니스모델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기틀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현수 부시장은 “최근 제기되는 고용불안, 세대 간 갈등 및 양극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회적경제가 정책의 주요 관점”이라고 말하며, “여주시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 사회적경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균형발전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발굴을 논의했다. 김현수 여주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협의회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유광국 의원, 여주시의회 김영자, 박시선 의원, 여주대학교 이동선, 유재휘 교수, 이통장연합회 이홍균 회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로 추진됐다.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은 도내 낙후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별로 5년간 약 450억원의 도비를 지원 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유도하거나,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그 대상으로 한다. 여주시는 대상 사업발굴을 위해 각 부서에서 11개 후보사업을 제출받아 1차심사를 통해 6개 사업으로 압축한 바 있으며, 추진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제1차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약 364억 원의 도비가 여주시에 지원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4일, 한글시장 등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 찾아가 회원과 함께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3월 28일, 여주시 상인회장단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고, 10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24일, 이 시장은 여주시 내 제일시장, 점봉동상점가, 세종시장, 강변상점가, 창동먹자골, 한글시장 순으로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순회하며 상인회 회원과 함께 모여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 측은 제일시장 건물 매각안, 점봉동상점가 점포과잉·임대료·구인난 문제, 세종시장 지중화사업, 하수관로, 5일장 문제, 강변상점가 주차, 방역, 가로등, 인도교 문제, 창동먹자골 지중화사업, 차 없는 거리 조성, 가로등, 방역·쓰레기, 주차문제, 한글시장 인도교, 세종로 광장 조성, 아케이드, 농산물 주말장터 활성화 등 상인들이 현실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거론하며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인력이 몰려 지역 상점가에서 인력을 구하데 어려움이
(경기뉴스통신) 역사를 이어오는 남한강의 맑은 물과 싸리산의 고령토, 그리고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천년도자를 빚어낸다. 그 혼이 담긴 도자기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만난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회를 거듭하며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여주도자기축제는 ‘혼을 담은 천년 여주도자’라는 주제를 최근 다방면에서 중시되는 ‘소통’을 통해 도공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다가 갈 예정이다. 먼저 개막식에서는 여주도예명장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어 그림을 그리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하는 ‘도예명장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축제기간 주말마다 개최되는 도예인 워크숍에서는 도예인들이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스토리와 함께 접해보는 등 그동안 결과물로만 만나볼 수 있던 도자기를 일련의 과정과 스토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감으로 느껴보는 도자체험도 마련되어있다. 개막식을 통해 명장의 물레질을 직접 해보고,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넓게 펼쳐진 공간에서 부드러운 도자 흙을 마음껏 밟고 뛰어놀 수 있는 도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여주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우수기업 1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약 3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찾았으며 면접 응시자 200명, 2차 면접 예정자 50명, 현장채용 30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매칭상담, 국비지원 교육상담, 실업급여 상담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수 여주시부시장 및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등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채용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들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인연을 맺기를 기대하며 면접응시자 가운데 채용이 안 된 분들도 관내 기업 및 취업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올해 9~10월 중순경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또 한 번 개최할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오전 여주시가 산불진화용으로 임차한 헬기에 탑승해 여주시 전역을 둘러보며 시정전반에 대한 청사진을 구상했다. 이날 헬기이륙 전인 9시30분경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헬기 계류장에 도착한 이 시장은 박채천 기장을 비롯해 정준화 정비사, 한종희 급유기사와 인사를 나눈 후, 지난 3월 이천시 천덕봉에서 발생한 산불 초동진화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김재석 제55사단장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을 박채천 기장에게 대독하고 전달했다. 이어, 박채천 기장의 엄지 사인과 함께 여주상공을 힘차게 날아오른 헬기에서 이 시장은 박채천 기장과 나란히 앉아 여주시의 산림과 남한강, 도로, 주택·산업단지, 공사·개발현장 등을 세심히 살피며 통신을 주고받았다. 70여 분간 비행을 마치고 계류장에 착륙한 이 시장은 대기하고 있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관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산불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와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다문화가족 다정캠프를 진행했다. 여주 신륵사 템플스테이로 실시된 이번 자리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80여명은 우리 지역 역사를 탐방하고 퀴즈, 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시킨 퓨전음악회, 인성교육의 기본인 예절 교육과 큰절배우기, 가족염주 만들기를 경험하며 가족애와 동료애를 배우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예절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넓혀 가족 간, 이웃 간 정서적 소통을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자녀들이 미래여주발전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민, 도시재생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오후 3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도시재생 전문가의 토론을 거쳐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 설명, 전문가 지명토론,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는 쇠퇴도 분석, 활성화지역 선정, 도시재생 활성화 기본방향, 추진체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주대학교 양승룡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전 충청대부총장 손세원 교수, 청주대학교 전원식 교수, LH 선임연구원 신병흔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주민의견 청취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향후 금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후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거쳐 7월말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불법 주정차 근절과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여주시는 시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4개 지역에 운전자와 신고자가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이란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경계석 등을 적색으로 표시하고 노면에 황색이중선을 표시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침범에 대해 1분 이상 불법 주정차 위반사항을 신고하는 것으로, 앱을 통한 신고 접수시 단속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위반자에게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앱을 구동하면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표출되는 4개의 메뉴 중 해당 메뉴를 선택해 불법주정차 된 차량 사진을 찍으면 신고가 완료되며, 신고되는 사진은 위반 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도록 같은 위치에서 1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진을 2장 이상 촬영해야 한다. 여주시
(경기뉴스통신)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여주시 단현동 한강문화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유관 및 지역상인, 작가들과 함께 에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문화관 일원 야외광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창작예술인의 문화 활동, 지역민의 문화여가 참여 등 공존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여주아티스트 플리마켓, 여주대 청년창업단, 다문화가정 및 고주부 등이 부스를 운영하고 창작 수공예품, 예술품, 인테리어소품부터 지역농수산물, 먹거리 등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플리마켓과 더불어 잔디광장에서는 여주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뷰티쇼, 지역 아티스트 거리공연도 매주말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 에코플리마켓은 이번 상반기뿐만 아니라 가을 기간에도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추가접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문화관 학예실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올 한해에도, 한강문화관은 지역시민들의 강문화 생태교육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동네사랑방으로 지정된 여주베스트요양병원이 지난 9일 능서면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5회 건강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500개 제작해 배포했다. 앞서 여주시가 지난 2월 관내 2,787개소 기관 및 업소 등을 동네사랑방으로 지정해 자체 홍보물 제작 시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를 병행해줄 것을 요청한데 따라, 여주베스트요양병원에서는 이번 제5회 건강한마당 홍보물 제작 시 이를 적극 반영해 홍보를 펼쳤다. 유세균 여주베스트요양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자체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 따뜻한 여주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27일부터 열리는 제31회 도자기 축제기간동안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깊은 관심과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있는 어려운 이웃을 보다 적극 발굴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사랑방은 주민의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곳으로 현재 여주시에는 275개의 미용실과 2,026개의 일반음식점, 47개의 약국, 117개의 병·의원, 322개의 경로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안건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표창과 우수봉사자 워크숍 및 도자기축제 운영 안내 등으로 평소 서로 소통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각자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항진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봉사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인, 장애인, 한부모, 저소득층 등 인간의 생애주기별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봉사자분들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이 필요하다.” 며 3분기 간담회에는 봉사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꼭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제경 센터장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화재로 인해 재난 발생 시 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고 말하며 “화재 진압 이후 피해상황 조사를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고지혈증 DOWN 혈관건강 UP’ 이상지질혈증 저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지질혈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망이 증가한다.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면 이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과 재발률이 감소하고, 사망률도 낮아진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동식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사용해 검사함으로써 검사의 간편화를 이루어 검사자 및 대상자 모두가 편리해지고, 보다 많은 스크리닝이 가능해졌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9개면 보건지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 및 문의사항은 보건소 및 해당 면에 있는 보건지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