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평택시의회는 7일 성공적인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을 위해 수원시와 화성시를 벤치마킹 했다. 최은영 의원, 유승영 의원, 정보통신과장 등 7명은 수원시 휴먼콜센터와 화성시 행복나눔콜센터를 방문해 민원상담 품질 관리 방법과 콜센터 운영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설 견학, 콜센터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콜센터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벤치마킹 참가한 의원과 참석자들은 “민원상담의 품질관리를 위해 상담원 교육과 업무별 민원상담 매뉴얼 관리가 꾸준히 필요하다”며 “전화 상담에 대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7일 6.25참전용사 200명을 대상으로 호국영웅위로연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안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계완 회장은 “우리가 싸워 흘린 피와 땀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우리가 경험했던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모든 국민에게 올바르게 교육해 다시는 이 땅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정에 바쁘신 중에도 항상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주시는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슴 속 깊게 새기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부족하지만 내년부터는 고령 참전유공자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헌신과 애국을 한 국가유공자들의 존경과 예우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북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산부 및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리적 만족도 제고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적 기업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주최로 진행됐다. 1부는 최고의 태교 ‘아기를 위한 엄마의 노래’라는 주제로 국악태교 전문 강사 성상희 교수의 태교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퓨전국악 창작품인 ‘춘향 태를 품다’가 공연됐으며 성춘향과 이몽룡의 결혼 이후 이야기를 우리 판소리 ‘춘향전’을 스토리텔링으로 산모들의 호기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는 “태담에 대한 강연이 인상 깊었고 국악을 통한 태교콘서트는 처음이라 매우 신선했으며 좋은 음악을 들으며 뱃속의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태교음악회를 통해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일 각종재난 및 감염병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비·대응을 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병원급 이상 6개소와 의약 단체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구호에서 이송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시민 안전망 간담회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을 논의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응급의료 기관의 소통으로 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협업해 보다 나은 평택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평택시 보육교직원 대축제가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사회복지국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김의향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평택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보육교직원 대축제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고생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육인의 긍지와 사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육유공자와 인성보육수기 및 사진공모전 수상자 총 38명 시상식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의향 연합회장은 “평생 아이들의 올바른 보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자리를 지킨 보육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형 국장은 “보육교직원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며 평택시보육지원체계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4일 평소 외부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등록회원들의 정서적 완화 및 재활을 돕기 위한 행사 ‘위해-우리 하나 되는 여행’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송탄 및 평택보건소 직원, 평택대 간호학과 실습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 모두가 함께 야외 나들이 및 교제의 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목장 체험&가축한마당 공연 관람, 체험활동인 유채 비누&핸드크림&피자 만들기, 활동 종료 후 소감 나누기 등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이 끝난 후 참여 등록회원들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관람 일정이었기에 다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었다”며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감정 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강봉원 송탄보건소장은 “이번 외부문화체험활동이 등록회원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즐거움을 도모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시는 지난 5일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에 따른 징수대책으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체납액에 대한 정리 방안을 모색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정리 목표 및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므로 해마다 새로운 체납액이 이월됨에 따라 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체납액 누증은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으므로 부과된 세외수입은 올해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노인협의회는 지난 4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백미200kg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안중읍 노인협의회는 매년 성금 또는 성품기탁을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백미200kg 또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안중읍 노인협의회 소속 각 마을의 노인회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성품이다. 장명환 회장은 “지역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해, 미래 세대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안중읍 노인협의회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안중읍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단체협의회는 5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시는 지역 노인회 회장과 총무 30여명을 모시고 ‘문화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기도 양평 봉미산 분지에 자리한 양평 미리내 힐빙 체험 공간을 방문해, 오행테라피, 족욕탕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웰빙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일 자식이 되어 정성을 다해 모셨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색다르고 특별한 체험도 하니 너무 행복해서 평생토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서정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5일 전남 신안군청에서 1,004개의 섬을 품은 신안군과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등 평택시와 신안군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의 섬 선포식,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앞서 열린 ‘평택의 섬 선포식’은 신안군이 천사섬으로 불리는 1,004개의 아름다운 섬을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신안군에서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평택의 섬’으로 선포함으로써 앞으로 가거도가 ‘평택의 섬’으로 같이 불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 국내 지자체와 맺은 최초의 자매결연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우의를 기반으로 행정·문화·관광·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공동발전을 목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방문단을 환영해주신 신안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평택과 신안군이 서해권의 큰 축으로 공동발전하길 기대하며 양 자치단체가 지속가능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바르게살기, 시민경찰, 금연지도원과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안중읍, 청북읍, 포승읍 시외버스 터미널 및 상가지역 중심으로 금연단속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지도와 간접흡연예방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홍보물과 국민건강증진법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금연지도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모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금연지도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지도 및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이 쉽게 금연 프로그램을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금연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일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박종화 회장 및 윤재경 위원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 소재 서원 및 청도아파트 정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천방안을 설명하며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윤재경 위원장은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 손실도 감소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진위면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비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평동 직원, 원평자율방범대원 및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화재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비상 대피로를 이용해 청사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이 실시됐고 대피 훈련 후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는 소방 실습 교육도 진행됐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화재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초기 대응방법 숙지가 중요한데 이번 훈련이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평상시 화재발생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는 물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4일 기초수급자 홀몸 어르신 집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 12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 활동 연계로 제2호 희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의 재료비 지원과 오성면 단체 봉사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전문기술을 보유한 이세훈 부회장이 주축이 되어 난방 배관공사 및 장판교체 등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재능 나눔으로 추진돼 의미가 더했다. 김수배 회장은 “부족하지만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2호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오성면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이인균 오성면장은 “남을 돕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재능 기부로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오성면의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형성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평택시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11월 평택시 공무원 월례조회에 앞서 시청 실국소장을 비롯해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공재광 전임시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행사가 열린 것이다. 공로패는 정장선 시장이 직접 꽃다발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공재광 전임시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평택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민선 6기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 해 주신 평택시 공직자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임 시장으로서 평택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것에 대해 평택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