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주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대표는 지난 19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회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366,69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7일 주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진로프로젝트에서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초콜릿과 샌드위치, 네일아트, 실팔찌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강선 교장은 “6학년 학생들이 진로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펼쳐봄과 동시에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주원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관내 소외계층에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양주시청소년스터디카페에서 ‘2019 양주시 청소년 정책제안 및 소통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차세대위원회와 지역문제를 고민하는 양주백석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아뢰양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섭외까지 맡아 주도적으로 준비했다. 청소년 중심의 정책제안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1부 정책 제안에서는 양주시차세대위원회의 비전과 활동계획, 학교 밖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 양주 서부지역 청소년 공간 부족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 소통콘서트에서는 청소년들과 참석내빈들의 적극적이고 진솔한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과의 거리를 좁히고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알리려면 생각을 공유하고 목소리를 내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오늘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양주시 정책에 적극 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은현면 소재 원주목장에서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분과교육의 일환으로 ‘치즈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원주목장 고상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치즈생산 과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스트링치즈, 모차렐라치즈를 만들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진미경 회장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이 원유를 가열하고 유청을 분리하는 등 쉽지 않은 전문기술을 요하는데 교육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을 마련해준 관계자와 긴 시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촌 여성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대표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특강을 운영한다. 8월 7일 시행하는 ‘2019년 2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국어 ,과학, 수학 3과목을 대상으로 집단형 학습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강은 관내 메가스터디에서 10년 넘게 강의해 온 강사들이 모여 검정고시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만 쏙쏙 뽑아 설명하는 등 집중문제 풀이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2016년부터 2019년 1차까지 기출문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정고시 특강 신청은 양주시 ‘꿈드림’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꿈드림 관계자는 “검정고시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한 학업 중단 숙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재지원, 인터넷 강의지원, 1:1 학습멘토링, 특강학습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8일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열린노인복지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독거노인 보호대책 보완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폭염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조치 등 폭염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독거노인 폭염 피해 예방 보호대책을 전달했다. 복지센터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0명을 통한 취약독거노인 예찰활동과 재난문자시스템을 통한 특보 발령사항 신속 전파 등 안전확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총 152회에 걸친 관내 ‘무더위쉼터’ 268개소 위치와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 선풍기·여름티셔츠 등 복지자원 연계사업 추진 등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점검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염 특보 발령 시 충분한 물마시기와 함께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돈육 2,9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부시장, 조영욱 양주지부장, 김창균 前양주지부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부된 돈육은 각 읍면동 경로당 및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매년 명절시즌에 돈육과 성금지원뿐만아니라 올해는 특별히 중복을 맞이해 우리주변 소외계층에게 돈육 지원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축산농가들이 앞장서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돈육을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양주시도 복지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영욱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일찍 시작된 여름철 돈육을 든든하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양주시 축산농가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 돕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양돈인의 사회적·경제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덕정동 소재 공립회천어린이집 어린이집 교사들과 7세반 원아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62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 29일 공립회천어린이집 아이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직접 사용하고 아끼던 물품들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바자회를 진행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조은자 원장은 “올해로 4번째 나눔 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을 내어 놓고 즐겁게 행사를 한 뒤 그 수익금으로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등 자연스런 나눔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공립회천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과 기쁨을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지난 해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감동꾸러미 사업을 통해 관내 30가구에 응급구급함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주시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가 발족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일상에서의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민주시민교육과 관련,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민주시민교육 관련자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호선을 통해 대진대학교 소성규 교수가 제1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는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양주시 민주시민교육 사업설명 보고와 함께 향후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투명하고 청렴한 민주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조정, 시민 참여 방안 마련,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조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양주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이 수많은 구직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시가 공동주관한 ‘일뜰날’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람회는 44개의 구인기업과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다채롭게 구성된 채용관 14개소, 정보관 4개소, 직업체험관 3개소, 부대행사관 4개소, 창업홍보관 10개소 등에서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구직상담과 함께 여성취업을 지원하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 홍보와 VR 및 드론 체험, 3D 프린팅, 토탈공예지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유망직종 소개 등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퍼스널컬러진단,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적성 탐색 등 구직스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창업홍보관’에서는 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사업에 착수한 협의체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장흥면 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선정 ‘시원한 감동이불 나눔사업 ’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과 여름김치 지원사업, 추석맞이 송편 나눔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준섭 위원장은 “날로 더워져가는 날씨에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시BIO농업대학과 대학원 3개과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와 심혈관질환의 증가에 따라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능력을 갖추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4시간의 심화과정으로 진행, 심폐소생술 테스트를 통해 수료증을 발급했다. 소득작물과 이장순 학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시민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BIO농업대학은 농업기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양과정을 포함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농업의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선진화된 농업인 대학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06년 3월에 BIO대학을 설립, 현재까지 7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추진 중인 ‘별빛램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 등으로 구성된 ‘행복벗바리’와 함께 ‘별빛램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센터는 주위의 시선과 노출을 꺼려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의 바람을 파악하기 위해 센터와 통별 마을회관 등 17곳에 별빛램프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총 19건의 소원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사연을 대상으로 내용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대상자의 적합여부 등 3단계의 선별과정을 거쳐 5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집수리와 편의시설 개선, 주거 외부환경 개선, 기타지원 연계 등 선정된 5건의 사업 중 3건은 지원을 완료하고 2건은 진행 중에 있다. 소원을 이룬 대상자들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여 감사하다”, “진짜 해결 될 거라 생각 못했는데 정말 이루어져서 놀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별빛램프’는 덕정 별빛거리의 ‘별빛’과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를 통해 회천1동 복지 소외계층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에 여름방학 동안 온가족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19 양주문화예술회관 물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총축제는 공단과 상주단체가 함께 운영하며, 불덩어리 왕이 영원한 여름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겨울나라 눈꽃 여왕을 납치해 어린이들이 물의 용사가 되어 불덩어리 왕을 물리치고 눈꽃 여왕을 구출한다는 이야기로 진행한다. 물총축제 외에도 비눗방울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문화예술회관 발물놀이터에서 진행되며, 물총 대여도 가능하다. 입장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행아재’ 개그맨 이홍렬 초청해 전 직원 대상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긍정적인 삶과 나눔의 행복’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 강사로 나선 개그맨 이홍렬은 즐거운 대화와 유머의 생활화가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임을 자신의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통해 공유했다. 특히, 1998년부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얻게 된 마음의 행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공직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선행 연예인 개그맨 이홍렬의 즐겁게 사는 법과 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 강의를 들은 많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이홍렬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TBC 라디오 가요대행진으로 데뷔, 개그맨과 진행자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난 2014년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와의 교류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번 교류일정 취소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인한 악화일로의 한일관계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여행 취소 등 국민감정을 감안해 결정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7명의 후지에다시 고등학생 가정 홈스테이를, 8월 후지에다시 학생들의 양주시 방문 등 학생교류를 추진할 예정이었다. 이어, 8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후지에다시의 공식초청에 따라 지역대표축제인 PK대회에 양주시축구협회가 참가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한일관계가 악화되어 국민 반일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자매도시를 방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교류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한일관계의 조속한 회복을 통해 자매도시인 후지에다시와 교류를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지난 2009년 일본 후지에다시와 우호교류를 시작,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문화·체육·경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오며 한국 고유의 멋과 전통문화 등을 알리는데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