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G-mind 정신건강 연극 ‘태양을 향해’를 공연한다. G-mind란 ‘언제든G, 누구든G, 어디서든G, 무엇이든G‘를 의미하는 경기도 정신건강브랜드이다. 이 연극제는 2007년 첫 공연 이래로 정신질환 편견 해소와 생명의 소중함, 청소년 비행, 노인 치매,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정신 건강 주제를 다루며 지역 사회에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 편견을 덜어내는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G-mind 정신건강 연극 작품인 ‘태양을 향해’는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 문제와 그로 인한 가정의 아픔을 다룬 작품이다. 술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엄마 ‘유라’와 이를 가슴 아프게 지켜보는 16살 아들 ‘은찬’이의 이야기로 전개되는 이 연극은 알코올 중독 예방 및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우리는 분명 이전보다 풍족하고 건강해졌지만, 마음은 더 쓸쓸해지고 빈곤해져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며, “이번 연극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살리는 것은 특별한 방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1층 상황실에서 생활 속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구리시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보안관 활동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지역 사회에서의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안전보안관 45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식,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 신문고 이용법 교육, 임원 선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지역에서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을 위주로 안전 위해 요인 발굴 및 제보, 안전 캠페인 참여, 안전 점검 참여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살기 좋은 안전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1일 노사 관계자들이 만나 최근 생활 불편을 넘어 시민이 건강 위협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사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리시 6층 노조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화 위원장과 차용회 환경과장을 비롯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 및 저감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차용회 환경과장은 “전국 최초로 사탕수수 및 감자 전분을 활용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친환경 포장 재질을 사용해 제작한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구리시에 대해 대 시민 홍보 등을 함께 할 것”을 노조에 제안했다. 이에 노조에서는 고농도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 동참과 관용차량 운행 전면 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 협력해줄 것과 아울러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해 청내 카페에서 개인 컵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구리시 노사는 향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건강 살리Go·전통시장 살리Go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신규 사업’ 운영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리시보건소는 구리전통시장 322개 점포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 점포를 방문해 주 1회 이상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포함한 기초 건강상담은 물론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 정보 제공, 자가 관리 훈련을 위한 혈압·혈당기 대여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홍보를 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건강 혈관·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구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 지정한 구역별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2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보건소는 매월 경로당, 취약 계층 이용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에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 카페 테라스에서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자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치유 가든파티’를 진행했다. ‘치매 치유 가든파티’는 경증 치매환자 돌봄 쉼터의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원예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쉼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류와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가든파티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의 성취감을 증진시키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인 원예 치료는 텃밭을 가꾸고, 텃밭 작물 수확을 통해 다양한 자극과 상호 작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어르신들의 긍정적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가 가정에 머물지 않고 쉼터에 방문해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인지력 상승 및 치매 환자의 사회적 접촉, 교류 증진과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가족 정서 지원과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도 제공하고 있다. 최애경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앞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관내 기업 해피엔딩 박덕만 대표의 ‘나눔리더’와 그 사업장의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와 착한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확산 캠페인으로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가, 착한일터는 직장에서 직원이 함께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업체가 가입하는 사업이다. 박덕만 대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화 사업인 ‘희망 키움 장학금 사업’에 참여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매월 80만원씩 지원하며 지역의 나눔리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부터는 후원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업 ‘해피엔딩 주식회사’로 확산해 임직원들과도 뜻을 모아 저소득층 4가구에게 매월 4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구리시 최초의 나눔리더와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덕만 해피엔딩 대표는 “구리시 최초의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참여해 준 해피엔딩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8일 갈매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2019 갈매빛나눔축제’를 개최했다. ‘갈매 빛나눔축제’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갈매빛EM실천단, 갈매맘스쿨, 산마루초학부모회, 갈매동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현대홈타운봉사회,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을 비롯해 지역 상인, 공공기관 등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마당, 먹거리 마당, 나눔 마당, 판매 마당을 운영해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인이벤트로‘초롱초롱 나눔빛’이 진행되어 주목을 끌었다. 이 행사는 갈매동을 가로지르는 갈매천 인근에 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풍선을 매다는 것으로 행사 참가자들은 함께 풍선을 달며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축제 한 달 전부터 갈매동 내 어린이집 및 교회들과 함께 생필품을 모으는 십시일반 활동과 지역 주민 40여 팀이 직접 참여해 판매하는 끼룩끼룩 벼룩시장도 진행해 행사의 활력을 더했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그들과 나눌 수 있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응급 복구를 위해 지난 17일에 아천 빗물펌프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2019년 풍수해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유관기관, 민간단체, 3개 협업 부서 및 8개동 행복센터에서 참여해 지난 2010년 발생했던 태풍 ‘곤파스’를 가상한 태풍 내습 훈련 상황으로 단시간에 쏟아진 240mm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대규모 주택·상가 침수 피해 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단체의 협업 기능별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태풍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비상근무 단계를 결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빗물펌프장 전기 수전을 통해 직접 펌프 가동과 각 반별로 벌말로 구리여고 앞 대규모 주택·상가 침수 피해 가상 상황을 가정해 응급복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재난 현장 통합 지휘 체계를 확립하는 등 자연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김문섭 구리시 안전도시국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더라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대처하면 피해는 줄일 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 이용갑 협의회장, 전물군경유족회 전평진 구리시지회장, 전물군경미망인회 김춘자 구리시지회장 및 단체 회원들과 무궁화총연합회 조일성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번 무궁화 식재는 구리시가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해 관내 공원 등에 무궁화나무 2,500주를 식재한 것의 연장에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8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에 총 3천만 본 이상의 무궁화가 식재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사라지고 약 300만본 남짓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무궁화 식재 운동을 점차 확대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그간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아 관리가 어렵다는 오명을 받았으나, 한국무궁화연구원 이동철 박사, 무궁화총연합회 백일환 연구원장 등에게 무궁화 재배 기법에 관해 자문을 얻은 결과, 몇 가지 유의사항만 잘 숙지한다면 타 수종에 비해 관리가 더 까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탄탄히 구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자인혁신성장센터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구리시청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디자인혁신성장센터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한 디자인 문화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리시 지역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시장공약 사업인 수택고 앞 다기능 복합시설 조성 사업부지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제안한 가칭‘디자인혁신성장센터’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 및 디자인 문화 콘텐츠 분야 육성 과정을 마친 기업들이 포스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이상직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구리시에 50명 정도규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설하는 방안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관내 치과 병·의원과 연계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표준 메뉴얼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 완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 1,650명을 대상으로 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 보건교육, 필수 구강 진료, 선택 구강 진료 등 예방적인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해 학생 1인당 4만원을 지원해 평생 구강 건강을 실현하는 구강 예방 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34개소 치과병의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 표준 매뉴얼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6일 오후에도 추가도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 학생들은 모바일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 후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받아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 초기 우식의 시기 발견 및 진행을 차단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30일 치과 주치의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보건소장, 치과의사회, 신구대 치위생과 교수 등
(경기뉴스통신)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2019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정찬민 감독이 이끄는 구리시 리틀야구단이 경기 오산시를 3-0으로 이기고 전국대회 첫 번째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도미노피자에서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던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47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자웅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1번 유격수 한다현, 2번 외야수 이찬희 선수가 기복없이 타선을 잘 이끌었고 1차전부터 6차전까지 최소 실점으로 우승에 기여하고, 5차전에서는 이찬희 2점 홈런과 결승전에서 한다현 값진 1점 홈런으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야구 명문구단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우승을 이끈 정찬민 감독은“우승을 위해 응원해주신 안승남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게임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제17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비롯 더 많은 전국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구리아트홀은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연장 무대를 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스테이지’란 관객들이 눈으로 직접 보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의미하며, ‘백스테이지 투어’는 아티스트 또는 스태프, 감독들만 갈 수 있는 무대 뒤 공간을 일반인들도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리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는 2015년 10월에 처음 시작해 매년 상, 하반기에 진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번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되는 등 이제까지 총 12회차, 629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여타 공연장의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무대, 음향, 조명 시스템 등을 직접 시연해보고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구리, 남양주시 초등학생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다. 회차 당 최대 25명 정원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 발표는 5월 31일 구리아트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다. 기타 참가 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인 ‘제3회 다같이 놀자 플리마켓 행사’를 유채꽃이 활짝 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같이 놀자’는 협동조합 ‘온’이 주최가 되어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가족 단위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지난 2017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다같이 놀자 구리’ 노란나비 유채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핸드 메이드 셀러,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푸드트럭, 학교 동아리,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독특한 핸드 메이드 셀러 상품, 푸드트럭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들이 참여해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어서 세대를 아울러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재활 보건 사업 및 경로당 근력 강화 재활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활 건강 리더 양성교육’을 15일부터 구리시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 내 재활 보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13주간에 걸쳐 재활 이론 교육 및 실기 실습으로 진행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근력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 및 운동 실습을 통해 재활 건강 리더 스스로가 재활 운동의 효과성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향후 다양한 재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로당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 내 신체장애 및 재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재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재활 보건 사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지역 사회 내 장애인 및 건강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