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유아기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건강 척척박사’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생활실천 교육인 ‘유아건강 척척박사’ 교사 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가 계획하기 어려운 건강관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건강증진센터 등 3곳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평생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유아시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교육·흡연예방교육·신체활동·구강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현장교육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도구를 추가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텃밭 연계 영양교육을 위한 새싹재배세트, 흡연예방교육을 위한 콩나물실험세트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 위주의 교육 자료를 제공해 활용도 및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교육에는 총 28개소, 42명의 교사가 참석했으며 보건소는 이들이 교육내용을 토대로 제공된 교구를 각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교사 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 특화사업으로 ‘클린 핸즈 & 핸즈 조리실 환경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조리실의 위생 청결수준 향상을 통한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센터 위생전문가와 정리수납전문가가 함께 어린이 급식소를 방문해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2개 집단급식소에 대해 조리실 및 식재료 보관 장소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리 개선이 아닌 위생상 위해요소 인지 및 관리방향 실천을 눈높이 솔루션으로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선 지원이 필요한 급식소 관리자를 대상으로 개선 후의 급식소 견학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2019년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실 환경이 개선돼 위생사고 없는 클린 광주에 부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광주예술제’와 청석마켓이 오는 25일 청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상호 교류하는 화합의 자리이자 예총 산하 단체 9개 지부의 전시 및 공연예술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광주시 대표 종합문화 예술축제이다. 예총 산하단체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클래식 기타, 색소폰 공연, 소년소녀합창, 시 낭송, 국악지부, 무용지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시민 노래자랑, 박미경, 진성, 이창휘 등 인기가수와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인들이 기부한 애장품을 판매하고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을 소외 이웃에게 기부하는 문화기부 행사도 새롭게 마련돼 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150여 셀러가 참여해 각종 수공예품부터 농·특산물, 관내 중소기업 제품 등을 판매하는 청석마켓을 함께 선보인다. 신동헌 시장은 “보다 참신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하며 제정한 ‘제1회 해공 민주평화상’의 자세한 시상 내용을 공개했다. 시는 지난 15일 공고를 통해 ‘제1회 해공 민주평화상’의 후보자 기준과 시상 부문 등을 밝혔다. 해공 민주평화상 후보는 부문별 기준에 부합하고 재외국민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상부분은 해공의 업적인 평화통일 부문, 의정발전 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으로 나눠 수상한다. 평화통일 부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평화통일과 남북간 화해와 협력 증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 후보가 된다. 의정발전 부문은 민주주의 수호와 의정발전을 통한 정치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면 후보에 오를 수 있다. 글로벌리더 부문 후보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교육, 경제, 사회,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글로벌리더로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는 6월 11일까지 해공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 사무국에 후보자 추천서, 업적 내용,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해공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검토된다. 서류 검토 이후 사실확인을 위한 인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불법광고물의 획기적 감축을 위한 옥외광고물 ‘게임 체인지 특수시책 4개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020년 실시 전 사전준비 이행에 따라 마련됐으며 고질적이며 반복적인 생활환경 저해 불법 광고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체계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불법 설치 광고물에 대해 그동안 사후관리에 사전관리로 시스템을 전환, 불법광고물의 획기적 감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연차적, 구간별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0월까지 관내 15만 세대에 홍보안내물 발송과 광고업체 150개소와 공무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광고물 인식 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불법 설치 광고물 개선방안 강구로 탄생한 4대 특수시책을 통해 선례·답습 행정을 지양하고 장기적이고 효율적이며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행정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 체인지 특수시책’ 사업은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주도형 주택개조사업인 ‘2019년도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은 민간자원 및 현금·현물 지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50가구에 대해 사업추진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 수요자 선정은 중위소득 7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중 집수리 지원이 시급한 5가구를 선정했으며 도배·장판 교체, 창호교체, 주방시설 수리, 화장실 보수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으로 지원했다. 올해 사업지원 혜택을 받은 대상자들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모두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주거상황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집수리를 스스로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이번 G하우징 사업 지원을 통한 기부업체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주거환경을 개선, 수혜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G하우징 사업은 관내 건설업체의 기부참여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기부참여자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수혜자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미세먼지와 가공식품 등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 질환 증가에 따라 이달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대상은 1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원이다. 사업내용은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토피 안심 텃밭 운영, 환아 가정 내 공기질 측정 후 공기청정기 무상 임대, 보습제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 어린이집 지정 및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환아 부모를 위한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아토피 안심텃밭 사업은 아이들이 텃밭을 가꾸며 자연친화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아토피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가족참여 프로그램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아토피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총칭으로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 형성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토피질환은 어린이 등 면역력이 낮은 민감 계층을 중심으로 집중 발생하며, 2017년도 기준 9세 미만의 광주시 아토피 질환
(경기뉴스통신)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반이 사단법인 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한 2019 '제21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고등부 단체부문 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에서 개최 된 이 대회는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들과 개인이 참가한 개인놀이 및 농악 판굿 경연의 장이였다.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반은 ‘제21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사물판굿으로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고등부 단체부문 금상인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 개인부문에서 3학년 양희영 학생이 은상을 수상, 동급생 김서정, 유진혁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반은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을 전승·발전시키고 있으며 2009년 제18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 한마당과 2012년 제19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풍물반은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 전승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시청의 창의체험 프로그램 예산 지원으로 전문강사를 위촉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고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내 초·중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교내에 건립된 ‘광지원농악 전수관’을 개방해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17일 광주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광주시보건소 앞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달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사랑카드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 시장과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경제문화국장, 일자리경제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지역화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광주사랑카드는 지난달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시 카드형 지역화폐로 월 40만원, 연 400만원 한도로 충전시 포인트 6%를 추가 지급하며 광주시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의 소비와 유통을 선순환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광주사랑카드는 음식점·편의점·전통시장 등 IC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단란주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광주사랑카드는 경기도지역화폐 모바일 앱 설치 후 신청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시청출장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광주사랑카드를 많이 사용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광주시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뇌혈관질환 대상자 통합 돌봄서비스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식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과 실무회의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이뤄졌으며 대표기관으로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가 선정됐다. 또한, 수행기관으로 라이프헬스케어, 클린광주, 도담, 광주돌봄이 선정돼 하나의 컨소시엄 체계 구축을 통한 패키지식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와 경기광주자활센터,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진행해 생활기능 평가를 제공받기로 했다. 또한, 보건소 오포건강생활팀과 업무연계 및 ㈜웰케어코리아에서 제작한 통합관리 앱 ‘행복1호 매니저먼트’를 활용, 서비스 영역 간 유기적인 협업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지원을 통한 신체적, 정서적 기능 회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뇌혈관질환 통합 돌봄서비스 신청기간은 오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송정동 여성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송정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송정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9조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구도심 및 건물 노후화 등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정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계획적이고 종합적인 도시재생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낙후된 도시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한 송정동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청회는 송정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설명,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해 향후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경기도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해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남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광남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인형극 ‘금강산 호랑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주고 책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산 호랑이’는 전래동화를 각색한 마당극으로 어머니와 같은 한상궁 마마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호랑이 풀을 구하러 금강산에 들어간 주인공이 천년묵은 호랑이와 싸운다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인형극이다. 공연은 별도 접수 없이 선착순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일반음식점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식품조리 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한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외식업소 경영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외식업지부를 비롯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26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식당 밀집지역에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향후 상인대학 및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생교육에 앞서 한국외식업지부 광주시지부는 전통시장 및 동네가게, 지역식당을 이용해 우리 모두가 상생하는 광주시를 만들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식인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왕우렁이 확대 보급사업 추진으로 142ha에 왕우렁이 8천220㎏을 오는 31일까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께 10a당 5∼6㎏의 왕우렁이 투입해 제초제 대비 경제성과 제초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으로 잡초방제 노력 절감은 물론 광주 청정이미지 제고와 안전 먹거리 생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우렁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31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수면과 수면아래 있는 연한 풀을 먹는 우렁이 먹이습성 상 논의 정지작업을 균일하게 해 모가 잠기지 않아야 모 피해가 없고 제초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지역친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혁신리더 역량을 갖춘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처음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3회/39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가치 이해 및 지역사회 자원조사, 창업입문,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의 창업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49명이 참여했다. 수료생에 대해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팀 선발 오디션의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최종선정 시 7백만원의 경기도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진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리더로서 광주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