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새마을문고는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제17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등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독후감부문은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하며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에 중점을 두고 초·중·고등부,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어머니부, 일반부, 특별부로 나눠 진행한다. 편지글부문은 공경을 주제로 초·중·고등부, 일반부, 특별부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14일 오후 3시까지 양주시청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덕계12통 개발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덕계12통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그린마을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비 앞에서 개최한다. 덕계12통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사진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응모 사진 심사 결과 대상에 강창학씨가 출품한 ‘아름다운 꽃길속에 덕계12통’ 등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덕계12통 그린마을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비 앞에서 개최하며 수상작은 마을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규 위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덕계12통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수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를 위해 힘쓰고 계신 덕계12통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재정 집행 분야 전국 최고의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자치단체 유형별 1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는 재정집행 목표달성 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일자리 예산규모 가중치, 국고보조 SOC 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한 지난달 30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집계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에서 제시한 목표액 2341억원을 훌쩍 넘긴 2881억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123%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그동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맞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일자리 사업과 국가보조 SOC 사업 등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양주시 청소년 여름방학 소·확·행 V-나눔스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스쿨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등 24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으로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스쿨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마을 감동양주 만들기'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환경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과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알고는 있지만 무심히 지나쳤던 점을 반성하고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나눔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원봉사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층간소음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미세먼지 등 환경을 위해 나부터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등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년들이 V-나눔스쿨을 통해 이웃과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경기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 실천, 자발적 참여유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우수외식업소 육성·지원,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 유도, 좋은식단 실천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상 식품안전관리 현장학습 교육 실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염도계 대여사업,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 캠페인, 우수외식업소 홍보 책자 제작·배부 등 자체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며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를 전국 최대 규모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기간으로 설정,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맞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제가 개최되는 123,637㎡ 규모의 양주 나리농원은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서울 근교의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나리농원 대지 위에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천일홍과 핑크뮬리 외에도 코스모스, 구절초 등 신규작물을 포함, 14여종의 대단지 꽃단지를 조성했다. 현재 천일홍, 가우라 등 일부 작물들이 개화하고 있으며 축제기간인 9~10월 두 달간은 물론, 조금 더 이른 시간에도 대지위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름다운 꽃 잔치를 준비중이다. 나리농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세미터널 조명과 관람로 가로등, 방송 설비, 그늘막 쉼터, 방범용 카메라, 전광판 등을 확충했으며 관람객 안전보험을 비롯해 매표, 주차관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재정 집행 분야 전국 최고의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자치단체 유형별 1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는 재정집행 목표달성 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일자리 예산규모 가중치, 국고보조 SOC 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한 지난달 30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집계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에서 제시한 목표액 2341억원을 훌쩍 넘긴 2881억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123%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그동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맞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일자리 사업과 국가보조 SOC 사업 등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 곳곳에서 오는 27일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사)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양주목관아 일원에서 양주별산대놀이 기획공연 ‘말뚝이의 행복한 주말야행’을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대 탈놀이로 조선시대 양주를 다스리던 관아 앞마당에서 무더운 여름 주말 저녁 전통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탈과 의상체험 등 무료체험과 사물놀이, 포도부장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곁들여 진행한다. 같은 날 저녁 7시 남면 신산리에 위치한 남면체육공원에서는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가 펼쳐진다.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합주와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등으로 구성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은 전국에 분포돼 있는 우마 숭배와 농경의례인 소맥이놀이에 기원한 놀이로 현재는 양주 일대에서만 전승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8월 16일까지 양주경찰서에서 ‘뉴드로잉 프로젝트 소장품’展을 개최한다. 양주경찰서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미술관,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미술관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경찰서의 유휴공간을 미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화가 장욱진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드로잉 세계를 확대해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매해 개최하고 있는 ‘뉴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이자 미술관 소장품으로 매입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관 관계자는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구강캠프교실’을 운영한다. 구강캠프교실은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참여해 온가족이 구강질환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만 36개월 이상 만15세 이하의 아동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증진센터 구강보건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후 상담, 치면세균막검사, 불소바니쉬도포, 동영상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용하던 낡은 칫솔을 가지고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단 튼튼이치아건강교실 참여자, 불소도포를 실시한지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아동의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기존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을 덕계동 소재 건강증진센터로 이전하고 7월 29일부터 보다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평군 미리내캠프에서 진행한 ‘양주시 4-H회 야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야외교육에는 관내 7개 중·고등학교 4-H회원과 청년4-H회원, 지도교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새로운 경험을 위한 동기부여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실습체험 활동을 통해 지·덕·노·체 4-H이념의 실천과 4-H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 등을 배우며 ‘컬러 리더십’을 통한 내면의 리더십을 이끌어내 인내심, 성취감, 자신감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지·덕·노·체 숭고한 4-H이념을 되새기고 앞날의 참된 생활을 다짐해 보는 봉화식을 통해 4-H 회의 발전과 농촌 환경 보전의 각오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덕·노·체의 이념을 항상 마음속에 담아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한 후계세대로서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H회는 국가의 장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오는 31일까지 만 18세 이하의 양주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5회 양주시 아동·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우리동네가 이렇게 바뀐다면’을 주제로 유휴공간과 기존 놀이터, 행정복지센터 재이용 등 양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톡톡 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5명 등 총 8명을 선발해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안서 서식은 협의체 온라인 카페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4’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양주시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숲복지센터 주변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옥정숲 산림욕장’ 과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옥정숲 산림욕장은 옥정동 산57 일원, 10,304㎡ 규모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림욕 베드와 쉼터, 데크 계단, 야자매트, 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독바위 유아숲체험원은 옥정동 741-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모험심과 협동심,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그물망통과하기, 외나무다리건너기, 모래농장, 4인 시소, 인디언하우스 등 다양한 모험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현재 천보산림욕장, 불곡산산림욕장, 도토리유아숲체험원, 하늘물유아숲체험원, 회암사지유아숲체험원 등 5개소에 숲 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를 동반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완공한 숲 체험 시설을 포함해 운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숲복지센터나 양주시청 산림휴양과로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숲을 보전하고 즐기며 소중함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등 숲이 제공하는 생태적 가치를 공유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사적 제128호 양주 회암사지에 폭염저감시설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회암사지 문화재보호구역과 유적 진입 주 통로 약 77m 구간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조성했다. 방문객들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문화재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한 쿨링포그는 최근 상승하는 여름철 기온에 대비해 놀이공원이나 축제장, 공원 등지에 시범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쿨링포그는 수도관에 연결된 노즐을 통해 미세한 입자의 물안개가 뿜어져 나오며 주변의 열을 빼앗아 온도가 최대 3~5℃ 내려가는 등 주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안개는 정수필터를 거쳐 깨끗하게 분무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닿아도 오염되지 않으며 거의 젖지 않아 직접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주변을 정화시키는 공기개선 효과까지 있다. 특히, 운영환경에 따라 여름철뿐만 아니라 건조한 가을과 겨울, 가습효과를 통해 화재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말과 폭염경보 시, 단체관람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쿨링포그를 적극 운영하는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 도하일반산업단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그 지정권 모두 시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8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된 31개 시·군과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 양주 도하일반산업단지 1·2단지 지정권을 양주시로 이양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도하일반산업단지는 은현면 도하리 일원에 1단지 35,000㎡, 2단지 32,187㎡ 등 총 67,187㎡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994년 지정된 1단지는 경기도지사가, 2009년 지정된 2단지는 양주시장이 지정권자로 이원화 돼 왔다. 특히, 단일 기업이 연접해 조성한 산업단지임에도 불구, 개발시점과 승인권자가 상이해 토지이용의 비효율성이 심화되는 등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발생되어 왔다. 시는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에 법률상 질의회신을 통해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와의 현장방문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가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기도의 도민 편의 개선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정권 이양 결정에 따라 양주시는 앞으로 산업입지심의회의 심의 등 산업단지의 통합 절차를 진행, 최종적으로 지정권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