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부합동평가 및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정부합동평가와 시군종합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펼쳐나가는 다양한 사업분야의 행정능력을 대외적으로 평가하고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정부합동평가 연계지료 60개, 도정주요시책지표 31개를 선정해 총 90개의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여주시에서는 지표담당팀장과 담당주무관을 대상으로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오흥석 전문관을 초청해 2019년 실적향상을 통한 시민체감 행정역량 향상을 위한 여주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김현수 부시장은 평가를 통해 공개되는 시군 성적은 여주시의 행정능력이대외적으로 보여지는 공식적 통로 중에 하나로 평가 지표 하나 하나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경기 곤충페스티벌’에서 여주의 다양한 식용곤충과 가공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곤충 생각 이상의 즐거움, 곤충아 놀자’라는 주제로 식용곤충 공개강좌와 유튜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콘텐츠 유튜버의 세계’강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U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현재 식용 가능한 곤충의 수는 약1,400여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7종이 등록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식용곤충의 섭식 인원은 약 2억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미국에서만 10억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어 기존 식품시장의 대체가능성이 높은 영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주시곤충산업연구회에서도 본 행사에 참여해 꽃벵이, 귀뚜라미 등 식용곤충을 이용한 쿠키, 에너지바, 스틱 등의 가공식품과 애벌레키우기kit 등을 무료로 즐기는 프로그램과 꽃벵이, 귀뚜라미, 달팽이, 개구리 등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여기요 치매예방 및 극복 캠페인을 지난 15일 점동면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점동고등학교 치매파트너 학생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커피와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요 이동식카페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기억을 담아드려요”의 줄임말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알려주며 치매조기검진과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요 이동식카페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의 장을 제공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이며 정서적 교류를 꾀하는 등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여기요 이동식카페를 통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여주시민들의 건강과 치매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걱정없는 여주’라는 비전을 내세워 “혈관튼튼 인생탄탄” 슬로건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가장 취약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3040 직장인 건강 챙기기 캠페인’ 3탄을 여주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16일 실시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원인이며 질병 부담이 큰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5개 영역의 연계로 체험형 건강부스 형태로 운영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치매사업 홍보 및 스트레스 검사, 금연상담 및 폐활량 측정, 자가염도 테스트,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검사, 올바른 잇솔질법, 만 원의 행복 쿠폰 발행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인식제고 및 생활습관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5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 소방관, 여주시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속 안전 위협요소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안전점검 생활화, 안전신문고 및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 달에 한번이라도 안전점검 하는 습관을 생활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코카콜라여주공장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금연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행사는 금연상담부스를 메인으로 일산화탄소, 폐활량 측정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금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구강상담 및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전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직장, 학교, 축제 등과 연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금연캠페인을 추진해 참여자들의 금연유도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오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19 상반기 ECO 플리마켓’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에코문화마켓, 에코 알뜰장터, 공연 등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역문화예술품, 창작 예술품, 생활 속 소품, 어린이 아트 상품, 농수산물 등 먹거리, 생활용품, 중고상품, 푸드트럭 등 마켓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어 총 11회 개최된다. 또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CO 플리마켓의 참여업체로는 여주의 대표 공예미술 단체인 ‘여주 아티스트 플리마켓’과 ‘도비찌아’, ‘스위트리븐’, ‘수제퐁퐁’ 등 여주를 기반으로 하는 업체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네이버 카페를 통해 모든 행사 일정은 확인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강문화관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최은경 단장은 “ECO 플리마켓을 즐기시면서 일상 속 풍요로운 여가시간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과년도 및 2019년도 1기분 독촉분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독촉고지서를 일제 발송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은 경유사용 자동차로써 차를 소유한 기간만큼 일괄적으로 계산해 부과하므로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 기간을 반드시 확인 후 납부해야 한다. 2016년 1월부터 시설물분 신규 부과는 폐지되었으나, 그간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서는 독촉 고지서가 발부된다. 이번 고지는 징수율 제고와 장기 체납금 정리를 위한 것으로 2014년 1기분부터 2019년도 1기분까지 자동차 25,000건, 11억8백만원과 2011년 1기분부터 2015년 2기분까지 시설물 547건, 2천6백만원으로 총 25,547건, 11억2천4백만원이다. 독촉고지서의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은행 창구 수납 및 CD/ATM,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사이트를 통해서 납부가 가능하며, 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할 경우 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독촉분에 대해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 부동산 등에 재산압류 및 행정처분이 따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처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14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주범섭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강로터리클럽 회장, 김은희 여주시장애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보조기기센터 사랑의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보조기기센터는 그동안 노후 된 1대의 차량으로 보조기기수리 및 홍보를 위해 시골 곳곳을 방문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강로타리클럽 공모사업을 통해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보조기기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SUV 차량 1대를 지원받았다. 전달식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강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을 위한 꾸준하고 다양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강로타리클럽 주범섭 회장은 “여주시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돕고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소임을 다하는 로터리클럽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7일 하호분교 일일교사에 이어 14일, 여주중학교를 찾아 또 한 번 진로교육 수업 일일교사로 나섰다. 강연에 나선 이 시장은 ‘가장 위대한 스승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배워나가는 관계, 그리고 여주시장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로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수업을 진행해 나갔다. 여주중학교 진로교육 담당 선생님은 “딱딱할 것이라 생각했던 자치단체장 특강과는 조금 다른 방식의 자유로운 수업진행이 오히려 새롭게 다가왔다”고 전하며, 아이들도 흥미있게 수업에 집중해 들었다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장 이항진’이 아닌 ‘사람 이항진’으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가끔 슬프거나 외롭거나 혹은 기쁠 때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선생님과 함께 하거나, 자주 자연에 앉아서 이게 뭘까 고민하면서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술술 풀리게 되는 날을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수업을 마무리 했다. 진로교육은 개인이 직업적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해 직업의 세계에서 개인적 행복과 개인적 성취가 최고에 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다. 여주시는 학생들의 진로
(경기뉴스통신) 지난 4월 27일 ‘혼을 담은 천년도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6일간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다. 금번 여주도자기 축제는 개막부터 종전과는 다른 무대가 꾸며졌다. 92개의 여주도자기판매장 참가업체의 도자기를 30명의 어린이 모델이 출연해 ‘도자쇼 런웨이 무대’를 통해 연출하고, 도예인들의 삶을 소개하고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고뇌를 ‘흙’에 담은 샌드아트 공연으로 표현했다. 특히, 여주시를 대표하는 도예명장들이 무대로 나와 국보급 도예를 소개하면서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물레, 조각, 작화 등의 과정을 전국 최초로 라이브로 연출하는 등, 상품을 넘어‘과정으로서의 도자기’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이번 축제를 주관하면서 단순한 판매, 소비행위를 넘어 ‘소통’의 키워드가 담긴 행사로 방문객에게 추억을 남기고자 노력했다. 도자기판매장은 판매부스별 입체적인 느낌의 디스플레이와 관람 동선을 개선해 관람객들의 시야확보와 편의를 도모했고, 기존의 도자기체험장 외에도 지역 도예인들이 참여해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버스정류장과 택시승차장으로부터 10미터 이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106곳에 노면표시를 오는 16일까지 설치한다. 지난 2014년 설치된 금연구역 노면표시가 노후화됨에 따라 내용을 알 수 없어 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민원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불필요한 갈등이 자주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올해 초 버스정류장 450곳, 택시승차장 21곳 금연구역을 사전 점검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중심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85곳, 택시정류장 21곳을 선정해 금연구역 노면표시를 193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향후 조례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등의 구역에도 노면표시가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 경계표시 정비로 금연 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면표시가 훼손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청 민원 최일선 부서인 민원봉사과가 지난 10일 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민원봉사과는 다양한 민원과 마주하는 만큼 획일화된 친절교육이 아닌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매월 실시해 담당공무원들의 민원행정서비스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직원 친절실천 다짐’은 매월 1회 직원이 강사가 되어 교육을 준비하고 직원들에게 친절 관련 사례 및 명언 소개를 통해 친절에 대해 다시 한번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친절교육이다. 이번 5월 교육에는 손정수 주무관이 일일 강사가 되어 “본인이 행복해야 친절할 수 있다.”의 주제로 본인이 공감했던 행복해지는 방법과 친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 스스로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를 점검해보고 공감·소통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열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제31회 여주 도자기 축제가 열린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10일 복지정책과 최희수 과장을 비롯한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과 강남, 강북 네트워크팀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의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내의 어려운 주민 4가구를 추천 받았으며, 가정방문 등 조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최희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 위기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계약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9일 읍면동 및 사업소 계약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실무교육은 읍면동 및 사업소에서 계약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계약 법령의 이해, 지방계약 감사사례, 계약 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본청 실무자가 직접 교육해 실무를 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점 및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업무 연찬의 기회를 가졌다. 김용해 회계과장은 계약실무 교육 실시로 읍면동 및 사업소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계약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기대하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업무 연찬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