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다가올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주도적인 미래 가치 실현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공원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다채로운 변화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이해 지난 14일 조남옥 환경국장은 지속적인 유입인구 증가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국장은 “역동적인 공원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즐겁고 아이들이 행복한 명품 도시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넓은 시야와 시간이 걸려도 치밀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근시안적인 시민편의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문화의 거리에 걸 맞는 꽃길 조성과 시민 누구나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실개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 하기 위한 첫 단계로 2020년에 ‘문화의 거리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꽃길 조성에 적합한 수종을 검토하는 등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김포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김포시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4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포시가 2019년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의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안전 의식 함양 및 김포시 맞춤형 종합 교통안전 개선대책 수립에 따른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 윤영중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강동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박종식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단체, 교통 분야 교수, 연구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는 교통안전 의식과 문화수준 등 교통안전 실태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개선안 등 김포시 종합 교통안전 개선대책 발표와 전문가 토론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포시는 운전자의 정지선 준수율, 음주운전 빈도,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분야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인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뉴스통신)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잔치 및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협동바운드를 시작으로 돼지몰이, 바구기로 풍선 나르기, 투호놀이의 4종목 체육대회가 먼저 진행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움직임을 볼 수 있었으며 식전공연으로는 난타공연이 이어져 더욱 신명나는 잔치가 됐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김포축협에서 준비한 보행 보조기 실버카가 13명에게 전달됐다. 이어서 이석영 지회장의 기념사와 정하영 시장의 격려사,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및 홍철호, 김두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격려사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신 선수단과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하신 수상자 분들께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과 김포노인대학 4년제 증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영 지회장은 “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동쉼터는 2020년 청소년이동쉼터 사업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청소년활동사업 및 가출·위기 예방사업 분야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이상 거리아웃리치 활동에 함께해 거리상담 지원과 멘토링, 기타 예방사업 운영 등의 활동들을 하게 된다. 참가는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해당양식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원활동가는 활동내용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각종 교육제공, 우수활동가 표창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포시 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범죄·비행예방,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정복귀·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현장 지원형 청소년복지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 버스로 김포 각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청소년쉼터’로써 가출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 겨울철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최일선 현장의 검침 대행원들을 대상으로 동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주세자 수도요금팀장은 “겨울철 한파 지속 시기에 계량기 동파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수용가 등에게 겨울철 계량기함 보온요령 및 동파예방법 전파 등 수도검침 가정 방문 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창하 수도과장은 “동파 예방을 위한 안내 전단지를 제작해 각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하고 현수막을 주요거점에 게첨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동파가 우려되는 곳의 계량기함 보온재 지원과 수도공무소와 합동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부천시 물 홍보관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자주 언급됐던 고촌 정수장 확장에 따른 기존 물 홍보관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가장 최근에 물 홍보관을 리뉴얼한 부천시 까치울 정수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홍보관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상수도 전문가, 시민, 시민단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김포시 수돗물평가위원들은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의 홍보관 신축 필요성과 물에 대한 소중함 등 수돗물의 홍보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대책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주문했다. 전상권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해 홍보관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다각도로 검토해 깨끗한 김포시 수돗물의 안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자문된 사항들을 유관 부서들과 검토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제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고충상담과 해결을 위해 ‘납세자보호관’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포시는 2018년 3월부터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및 세무 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관한 사항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에 관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해 주는 공무원으로 고충민원을 신청하면 납세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세무부서의 의견을 검토하고 민원을 처리한다. 김포시 납세자보호관은 2018년 3월 이후부터 세무상담을 실시해 가산금 조정, 분납 유도 등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을 도와준 바 있으며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납세자에게 회생, 파산 뿐 아니라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상담으로 납세자의 고충을 완화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지방세에 대한 고충에 대해 납세자보호관을 100% 활용해 납세자의 권리가 보호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보호관제의 정착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간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타 시군의 지역복지 활성화 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노인복지관, 보건소 방문간호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0여명이 참여해 민관협력의 계기 마련과 함께 특히 지역복지 평가와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4년째 대상을 받은 양평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김포시에 접목할 수 있는 특화사업 발굴에 역점을 뒀다. 또한, 지난 8월 관악구 탈북모자 사건 발생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두 달 동안 2,500여 가구를 방문 상담하는데 애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숲치료와 온열치료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담당자가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할 수 있다”며 “감정노동 스트레스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기업체와 근로자가 함께하는 ‘직장문화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연계기업인 ㈜갑산메탈, ㈜서현엘리베이터, ㈜송천실업, ㈜오케이비젼, 케이아이씨, 히즈메디병원, ㈜우세이씨엠, 시립 꿈에그린 어린이집, 시립 아이파크어린이집에서 참여해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발전 및 협력망구축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포 새로일하기 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전문 직업상담사 7명이 배치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과, 특히 여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기업체와 협력망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등 향후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고용유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업 또한 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공사·인허가 관계자 청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공사·인허가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청렴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한 부패취약요소 진단 및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박만준 감사담당관이 직접 현장에서 요구되는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 시 청렴조사팀장 및 담당 주무관이 자세한 세부 내용을 비롯해 청탁금지법과 청렴도 측정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실무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만준 감사담당관은 “취약 분야로 인식되는 공사·인허가 관계자 청렴교육 실시를 통해 부패예방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향상됨이 중요하다”고 하며 “이번 간담회에 언급된 내용은 관련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질의 청렴교육을 마련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 오전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유해환경에 따른 청소년 탈선·비행 예방선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수능시험과 이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이해 지기 쉬운 청소년 보호와 탈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수험생의 하교시간에 맞춰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기념품 배부와 함께 흡연 및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도 활동에 참여한 박동익 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기동이 되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에도 편의점과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등의 위반행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여부 확인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점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작품 집필 활동과 함께 도서관 문학 큐레이터로서 지역주민의 문학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상주작가는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문부일 작가로 2010년 MBC 창작동화대상, 2014년 대산창작기금 등을 수상했으며 ‘나의 첫 소설쓰기 수업’, ‘사투리 회화의 달인’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문부일 작가와 함께 운영할 프로그램은 “즐겨봐, 스토리”란 주제로 2020년 3월까지 운영되며 문학 초보자부터 작가 지망생을 위한 전문 글쓰기 반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전 계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간식의 스토리를 통해 글쓰기를 익히는 ‘어린이 book원정대’를 시작으로 90년대 드라마와 함께하는 성인대상 ‘응답하라 나의 1990년대’ 등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문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문학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측정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 측정소는 현재 고촌, 사우, 통진 측정소 3개소에서 한강신도시 측정소 신규 설치로 4개소로 확대 운영되며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질소산화물,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와 기상인자 4개 항목인 풍향, 풍속, 온도, 습도를 24시간 측정해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신설된 김포한강신도시 측정소는 11월 30일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12월 1일부터 정상 가동 및 자료를 표출할 예정으로 측정된 대기 정보는 Airkorea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7일 소통실에서 김포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정보·통신·제어 분야의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킨 최첨단 미래 교통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에는 7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에 대비한 중장기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단계별로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능형교통체계 7대 주요서비스 분야는 교통관리 대중교통 전자지불 교통정보유통, 부가교통정보제공, 지능형 차량·도로분야, 화물운송이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정보가 제공되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가장 원하는 분야에 정책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지능형교통체계구축 사업으로 차량 통행속도 15%~20% 향상, 교통사고 20% 감소,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제공으로 이용자 편익을 극대화하고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까지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에 의거 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2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과학강사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9월 16일 개강한 ‘방과 후 과학강사 과정’은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40일간 총 1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한 2명을 포함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 수료 후에도 강의 능력과 교구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주 2회 교육연구 동아리 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체 관계자와 적극 연계해 수료생들의 취업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