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역 봉사단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처인구 중앙동 봉사단체인 사랑회는 5일 취약계층 60명에 300만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 5만원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반찬 도시락 100개도 함께 지원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사랑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달 1만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웃에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300만원어치의 상품권을 후원한 바 있다. 5일 처인구 역삼동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100세트와 송편 · 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눴다.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4일 찾아오는 이가 없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방문해 과일 선물세트를 전했다. 기흥구 서농동은 4일 관내 음식점 조선화로집이 경로당 ·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 음식점은 앞으로 매월 20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정기 후원키로 했다. 역삼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준 단체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관내 배드민턴 용품 전문회사인 ㈜미라셀코리아와 시 장애인체육회에 용품과 의류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재혁 ㈜미라셀코리아 대표, 정명석 용인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김창율 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미라셀코리아는 2020년 8월까지 관내 장애인 배드민턴 · 탁구 선수들에게 라켓 · 공 등 운동용품과 운동복을 연간 3~4회 무상 지원하게 된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선수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조경·정원환경 박람회’에 참가해 용인자연휴양림의 목공·숲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정원이 있는 집을 주제로 조경, 정원 관련 업체를 비롯해 경관, 휴양 시설, 실내 놀이 시설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이 박람회에 지자체로는 용인시와 수원시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 산림휴양 분야에서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의 산림치유, 숲해설, 숲길등산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 숲 체험원 등을 소개하고 직접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시 홍보보스를 방문하면 재료비를 내고 손거울, 방문걸이, 우드스피커, 연필꽂이 등의 간단한 목공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책꽂이, 우드트레이, 독서대 등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한쪽엔 숲 속에서 사진을 찍는 느낌을 주는 포토존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보유한 다양한 산림자원을 소개하고 가족단위로 편히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의 지난해 세출 총계는 2조 4644억으로 전년도 2조 2253억원에 비해 10.7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세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로 30.98%를 점유했으며 다음은 수송 및 교통, 일반공공행정, 국토·지역개발, 환경보호 순으로 집계됐다. 용인시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8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현황을 지난 8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출 중 증가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사회복지로 전년도 5410억원에서 6187억원으로 1년 사이에 777억원이 늘어났다. 다음은 수송 및 교통 분야로 520억원 늘어난 4361억원, 국토·지역개발 분야는 466억원 늘어난 1542억원이었다. 교육비 지출은 271억원 늘었으나 전년도 지출이 적었던 까닭에 54.4%로 증가율 1위를 차지으며 국토·지역개발 분야 지출도 43.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문화 및 관광 분야 지출은 감소했다. 세입은 일반회계가 2조3992억원, 공기업 특별회계가 3159억원, 기타 특별회계 1377억원, 기금 152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또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주민 1인당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성인문해교육 전국 · 경기도 시화전에서 관내 학습자 16명이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화전은 문해교육 학습자를 격려하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국가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각각 마련하는 행사다.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 시화전에선 신갈야간학교 최학원씨가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씨는 어릴 땐 밥을 못 먹어 배고프고 커서는 배우지 못해 배고팠는데 글을 알게 돼 배가 부르다는 내용의 ‘공부는 나의 식량’이라는 시로 성인문해의 중요함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박정희씨는 ‘아까운 내 인생’이라는 시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시화전에선 성인문해 시 직영반의 조애순씨가 ‘책과 남편’이라는 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는 등 관내 14명의 학습자가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는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0곳의 성인문해 교육기관서 초등 1~3단계와 중등 1~3단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4일 기흥구 고매동 소재 한라인재개발원을 찾아 공직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신규 임용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해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부상한 용인시에 들어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07만 대도시의 미래를 짊어질 주인공으로 자부심을 갖고 공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 임용할 188명의 새내기 직원들을 2기로 나눠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각각 3일씩 직무와 소양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다른 지자체와 달리 고속 성장하는 용인시만의 특성을 감안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시정비전에 맞춘 7대 시정목표와 21대 발전전략의 의미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 청렴을 비롯한 공직윤리나 기본소양교육은 물론이고 예산이나 회계 실무, 공문서 작성과 민원처리 등 공공행정 실무와 직장예절, 팀워크를 살리기 위한 각종 게임형 교육도 한다. 시는 이번 교육 후 조직인력운용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과 모현읍은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50여 회원들은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115가구에 헌옷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쌀과 떡, 김, 치약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사골곰탕 등 반조리 식품 20세트를 마련해 이웃과 관계를 끊고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찾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발굴해 정서적 도움을 주는 한편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반조리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에 사회적으로 고립된 25가구에 여름이불을 전달했고 6월엔 직접 담든 여름김치를 60가구에 전달했다. 모현읍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단체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남은 며칠이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4일 처인구 포곡읍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340여명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금년 내 통과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자치를 몸소 실천해 온 여러분과 함께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은경 한국자치학회 이사가 주민자치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류호익 한국자치학회 이사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의 발전방향을 사례를 곁들여 제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강의 후 소통시간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전문가 강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자치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 인문강좌로 오는 10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철학자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무료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우리가 찾는 진정한 행복’을 주제로 살아가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가치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 박사는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출판사 문사철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 SBS ‘힐링캠프’, ‘지식나눔 콘서트’ 등에 출연해 철학이라는 학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감신주의 감정수업’,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이 강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에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을, 11월에는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퇴근길 학당 특강을 연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과 동부동은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회와 석유공사 용인지사가 4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읍 사랑회는 이날 읍내 저소득층 73세대에 10kg 쌀 1포씩과 생필품세트 등 4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동읍 사랑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매년 명절 무렵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이날 동부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어치를 기탁했다. 용인지사는 지난해 동부동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1998년 설립 후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3개월간 2016년 이후 승진한 5급 부서장 23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리더십 코칭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 최고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끌어 올려 조직 전반의 변화와 활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교육은 그룹코칭과 개인코칭, 워크숍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리더의 역할인식 변화와 조직비전 공유를 통해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 의사결정자인 부서장들이 이번 코칭과정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정전반의 혁신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3일 시장실에서 경기도시공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용인 청년창업지원주택사업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들에게 주거와 사무공간을 제공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주거와 사무가 복합된 소호형 주택을 건축 전 매입해 용인시 1인 창업자에게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게 된다. 용인시는 입주자 선정과 운영지침 마련 등 행정지원을 하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창업 지원 및 교육과 정책자금 정보를 제공하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입주자 모집과 교육·멘토링·사업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시공사는 내년 하반기에 용인 청년창업지원주택 20여 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감정가액의 50% 범위 내에서 소득에 따라 차등부과하며, 기본임대기간은 2년으로 계획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 청년창업지원주택사업이 창업에 나선 청년들에게 사무와 주거공간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경기도내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2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하반기 읍·면·동을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를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시민소통관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주민대표들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구별 시민소통센터 운영 일정은 처인구 11개 읍·면·동은 이달 말까지, 기흥구 11개동은 10월 중, 수지구 9개동은 11월 중으로 각각 예정됐다. 민원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민소통관(031-324-2631, 2632)으로 연락해 예약한 뒤 상담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지난 상반기에 운영한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에선 128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관내 곳곳에서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3일 구성라이온스클럽은 기흥구 구성동, 보정동, 마북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씩 총 120박스를 기탁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을 전달해 왔다. 이들은 또 여름철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신갈동 소재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어치와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신갈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신갈동에 기부하고 있다. 시 직원들도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용인시 평생교육과 직원들은 3일 수지구의 한 홀로어르신 댁을 찾아가 굴비세트와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어르신에게 전달한 성금·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 어르신은 평생 홀로 지내 돌봐줄 가족이 없는데다 최근 건강마저 나빠져 도움이 필요했던 것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2일 공예명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김주상 김주상도자기 대표를 용인시 제2호 공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통 공예기술 발전과 공예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공예명장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17~2018년에는 자격에 맞는 사람이 없어 선정하지 못했다. 김씨는 지난 2003년부터는 수지구에서 김주상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면서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지역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또 경기미술대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했다. 용인시 공예명장은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용인시에 5년 이상거주한 지역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예명장 시상은 오는 27일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3년만에 새로운 공예명장을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예명장제를 운영해 시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명장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전시회 등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