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복지재단의 주관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헌 책임연구원과 남양주시 휴먼복지회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이 진행했다. 1차 교육은 ‘지역사회 프로주민 복지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12개 읍·면장 및 행복돌봄추진단 단장 및 간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2차 교육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위원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강상면 다목적회관에서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민관협력 및 주민력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조성되는 신도시는 지자체와 개발사업자가 소규모 어린이물놀이장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관내 유아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 확보를 위해 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체험형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물놀이장은 양평읍 종합운동장로 7일원에 약 1,760㎡ 규모로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조합물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건, 제트분수, 막구조그늘막, 개방향샤워기, 화장실 및 탈의실 등이 있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존을 별도로 조성했으며, 운영자는 공모 절차를 통해 입점하게 된다. 어린이물놀이장은 오는 8일 개장식을 열고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운영기간은 하절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으로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이용인원을 적절히 제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어린이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그동안 인근 시·군을 이용하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지역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9일 양동면 단석리 일원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우리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농업의 도약을 위한 농촌지도자회 역할과 활동방향’이란 주제로 리더십 함양 연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리더십함양 연찬교육은 620여명의 양평군농촌지도자회를 앞장서 이끌어 가고 있는 각 지역의 핵심 리더들이 함께 모여 농촌지도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도자회원들의 역할과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한 행사로 매년 하계에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양평군농촌지도자회는 우리농업의 1차 생산시장이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위해 2차 농산물 가공 산업과 연계한 1차 농산품 생산의 중요성에 공감해 왔다. 이를 위해 양평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과 연계가 가능한 작목으로 들깨를 선정하고, 33,000㎡의 공동사업포장을 준비해 이날 연찬교육에 참여한 100여명의 회원이 함께 들깨 정식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안윤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양평친환경농업 기술이 2차 가공농업으로 확대 발전하는데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나가겠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곤충박물관은 지난달 20~23일 서울시와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에 참여,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희귀 곤충 전시로 호평을 받아 양평군과 박물관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곤충은 내친구 우리와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곤충생태 사진전, 살아있는 곤충 체험존, 애완곤충산업 포럼 등이 실시되었으며, 이 중 양평곤충박물관은 살아있는 곤충체험존 부문에 참여해 쉽게 볼 수 없는 긴다리소똥구리, 왕소금쟁이, 왕사마귀, 무녀길앞잡이, 큰무늬길앞잡이 등의 희귀곤충과 서식환경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형 축제로, 양평곤충박물관은 매년 참여를 통해 양평을 알리고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기원 학예사는 “양평곤충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곤충 사업과 행사 참여를 통해 애완곤충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4월 과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벤치마킹에 이어 지난 3일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사업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우수지자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양평군 양서면을 방문했다.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분과 위원 및 관련 공무원과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0명이 방문했으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장과 복지팀장의 양평군 민관협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 양서면 민관협력 및 지역특화사업의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남양주시의 다양한 사업사례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금숙 추진단장은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 하는 모든 사업이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민관협력은 민과 관이 함께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기 때문이며 오늘 공유했던 서로의 사례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양서면의 사업소개를 들어보니 마음속에 와닿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지역에 돌아가서 실정에 맞게 추진해보고 싶고, 오늘 벤치마킹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양서면은 현재의 행복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일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한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가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까지 185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마을이 참가했으며, 발표평가와 퍼포먼스를 거쳐 분야별 1위를 선정했다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분야 최우수팀로 선정된 상자포리는 경기도지사 상장 수여와 함께 오는 8월 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문화·복지분야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의 발표자로 나선 정인아 마을운영위원장은 “마을만들기는 마을주민이 함께 행복해하는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상자포리의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한 그간의 과정이 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최근 일부 수용가에서 자가필터 사용결과 샤워기 및 싱크대에서 필터 착색에 대한 문의가 잦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군에서는 먹는 물 수질기준을 준수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원수로부터 미량의 망간유입에 따른 필터 착색을 원인으로 보고 정수처리공정인 전염소 처리를 강화하고, 철·망간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망간은 먹는 물 수질기준 중 하나로 음용시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을 주는 항목으로 관리되고 있고, 법적기준은 0.05mg/L이하로 수질기준이하의 극미량 망간이 포함된 수돗물도 종이 필터에 여과하게 되면 필터가 변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터의 착색영향물질인 철·망간은 이온과 입자 형태로 존재하는데 염소와 반응해 입자성을 띄게 되며, 필터에 쉽게 들러붙어 착색이 진행된다. 다만,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정도의 입자성 착색물질은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양평군은 일부 수용가의 자가 필터 변색현상이 인천시 및 서울시의 밸브조작 사고로 발생한 녹물발생과는 무관하며,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공급되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민원인이 수질검사를 요구 할 경우 가정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달 28일 전북친환경농업인연합단 소속 임실군 친환경농업인 25명이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과 친환경 학교급식 관련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양평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 농산물의 산지 유통 혁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를 이어갔으며, 양평공사 실무진은 양평군 친환경 농업인과의 상생·협력 방안,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시스템 운영, 친환경 학교급식 판로 개척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공유로 응답했다. 이어 친환경 인증미 미곡처리장, 최신식 저온저장고 등 공사 시설을 둘러보며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의 수매와 가공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후, 한 농업인은 “이번 방문으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장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양평공사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현장을 생생히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설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평공사 친환경급식팀장은 “양평공사는 전국 유일 친환경 농산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쌓아온 그간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등,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양평 관내 초·중·고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사회환경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건강, 학습/진로 등 10개 부문 48개 항목에 대해 진행되며, 조사원들을 학교에 파견해 철저히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금번 통계조사는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 통계담당부서인 행정담당관과 청소년지원사업 전담부서인 평생교육과, 경인지방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 및 완주군이 협업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현 상황 및 주변환경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청소년 문제 예방과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기획 단계부터 아동,청소년 및 통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추진한 만큼 금번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의 공감과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다. 향후 다양한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중심의 행정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오는 8월 7일에 치러지는 “2019년도 2회 졸업학력취득 검정고시”를 대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학교 밖 관내 청소년 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검정고시 학습 공간 및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전까지 수학, 과학, 영어 전문강사와 함께 시험 합격을 위한 강의 및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고졸 3과목에 대한 수업과 그 외 과목 학습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도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추어 예술문화체험활동,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서예 교실, 승마, 바리스타와 itq자격증반, 일본어 회화 동아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정숙 센터장은 “지역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검정고시대비반 및 검정고시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 775-1317로 전화하면 보다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1일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사랑나눔+감자심기’ 사업으로 경작한 감자를 수확했다. 조현리 인근에 약300평의 밭을 무상임대 받아 경작한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모인 20여명 단원들은 함께 나눌 이웃을 생각하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감자 수확으로 발생한 수익은 저소득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또한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감자 수확작업에 이어 들깨 식재작업을 진행한 추진단은 가을에 들깨를 수확해 나눔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추진단의 땀과 정성을 주위의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추진단이 되겠다.”고 전했으며, 윤건진 용문면장은 “늘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에 앞장서는 행복돌봄추진단에게 감사드린다.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손길과 마음에 늘 함께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일 단월면 부안리 소재 힐링하우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감자를 수확했다. 300평 규모의 힐링하우스는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텃밭으로, 지난 3월에는 감자를 5월에는 고구마를 파종했다. 작년에 이은 가뭄에도 하우스 관리에 더욱 매진해 500Kg의 감자를 수확했고, 수확한 감자는 올초 결연사업으로 맺어진 후원이웃을 포함 홀모어르신,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방문, 전달한다. 정인희 단장은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감자가 수확되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눠 따뜻한 단월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양평군은 용문면사무소에서 건설 행정업무 향상을 위한 공사관련 공무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주관하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양평군 소속 공무원 중 토목직, 건축직, 녹지직, 회계담당 등 관급공사 추진과 관련이 있는 공무원 1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자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군수가 그간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느낀 점을 직원들에게 진솔하게 얘기하고, 특히 공사관련 공무원에게 직접 몇가지 사항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수는 간담회 자리에서 그간 양평군의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해 온 공사관련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도 지금까지 이뤄지는 잘못된 관행을 지적 하면서 지금 이순간부터 모든 잘못된 관행의 고리를 끊자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양평군의 특정 몇개 업체에 치우친 수의계약, 하도급 업체 선정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업무 관련 업체와의 사적인 만남 자제 등 개인 복무 관리에 좀 더 철저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 소재 자재, 장비, 인력 등이 관내 공사에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독 수행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양수초등학교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먼저 학교 방문에는 오흥모 평생교육과장, 한상현 양서면장, 김유숙 양수초등학교장, 황승옥 양수초등학교 교감, 조중분 양수중학교 교감, 서한웅 양수초 학교운영위원장, 손영철 양수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정 군수는 이날 양수학교의 현황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배식봉사 및 6학년 학생 50여명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양평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수학교는 통합학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약 450여명의 학생들이 부족한 시설에서 취학하고 있어 학교 환경 개선사업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 군수는 지난 4월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군은 교육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군비 42억, 교육청 5억 원을 투입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일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공사는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역사회공헌 일등 공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선포하고 사회공헌 핵심가치로서 행동 실천 사회적 책임 준수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군민이 공감하는 지원 활동 군민과 함께 행복동행 지역공동체 복원을 추진과제로 하는 지역사회공헌 실천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양평공사는 2019년 지역사회공헌 핵심 추진과제로서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 강화를 통한 양평군 친환경 농업인 소득 증진과 ‘양평통보’의 이용 활성화를 통한 양평군 소상공인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노사협의를 통해 양평통보의 적극적 활용에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한 양평공사는 양평통보 도입 2개월 만에 약 5천만 원의 이용 실적을 나타냈으며, 이날 행사에서 우수사원 표창 상금을 양평통보로 지급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평통보 이용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양평통보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