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1일 도의원, 16일 시의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도의원 간담회에선 행정구역 개편 추진현황을 논의하고, 시의 초록담 조성사업, 긴급 응급복구 전용도로 개설공사, 국지도 23호선 도로환경개선공사 등 4개 사업의 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원 간담회에선 4대 주정차금지구역 설치, 경관녹지 재해 위험지 정비공사, 서천동 우수유출 저감시설 환경개선공사, 국지도 23호선 도로환경 개선공사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 · 도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엔 진용복, 남종섭 등 도의원 5명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등 시의원 12명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 · 도의원들에 감사하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보건소 치매 검진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고 충격을 받았지만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울감을 이겨내고 있어요.” “로봇으로 두더지 잡기, 공 튀기기를 했는데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뇌를 자극하는 운동이었다네요. 참 신기하죠?” 용인시는 각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진단 · 예방 · 관리 등 치매극복 통합 서비스가 이처럼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예고 없이 찾아온 치매가 환자와 가족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도록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선별 · 진단 · 감별 등 3단계 치매 조기검진을 받은 1만8천여 시민이 가운데 2.14%인 397명이 경도인지장애 · 치매 판정을 받았다. 1단계 선별검사에서 기준 점수 이하가 나오면 2단계 진단검사서 신경심리검사와 치매임상평가를 통해 정상 · 경도인지장애 · 치매로 분류한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인지기능 저하가 확인되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시는 이 경우 치매 예방을 위한 뇌자극 운동 ·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연계해준다. 농촌지역 보건지소로 찾아가는 건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16일 관내 주택 및 토지 45만4315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292억원을 부과했으며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과액은 전년 부과액 2123억원 대비 7.9% 증가했는데, 주택분이 635억원, 토지분이 1657억원이다. 이는 남사아곡지구와 기흥역세권 아파트 입주로 신규 과세물건이 늘었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9월30일까지이다. 주택분 재산세가 연간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으며, 1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연세액의 2분의 1씩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와 인터넷, ARS, 가상계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송달 신청을 하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신청은 간편 결제앱과 농협 등 시중 은행 금융앱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불이익을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1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8곳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 · 회계 실무 역량 강화 등 교육을 했다. 시설 이용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 방법, 후원금 관리법 등을 알려 시설을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예산회계 관련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최기웅 강서구 장애인복지과장이 장애인복지시설의 재무 · 회계 전반과 관련 규정 · 지방 계약법 등 평소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느꼈던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유영복 · 한재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강사는 시설이용자의 인권이 침해된 사례를 소개하며 장애인 인권감수성 · 인권의 가치 · 도전적 행동을 대처하는 방법 등을 기본 · 심화 단계로 나눠 4시간 동안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상황을 잘 헤아려 인권 존중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겠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은 연 8시간의 인권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들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는 오는 19일 마북동 주민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 기흥행복콘서트에 가수 혜은이 등이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고 밝혔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수준급 문화 · 예술 공연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물하려는 것이다. 이날 공연에선 1970~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혜은이가 ‘당신은 모르실거야’, ‘열정’등 당대를 풍미했던 대표곡으로 주민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 성용하, 풍금, 아띠랑 등 가수들의 풍성한 공연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제니 유의 감미로운 연주로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민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서천레스피아에서 열린 콘서트에 2천여명의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열어 온 기흥행복콘서트는 매회 9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등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연이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6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지난 3월,4월 ‘2019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 지속가능도시재단은 신청한 33가구 중 형편이 어려운 6가구를 선정해 집을 수리했다. 수원시건축사회,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낡은 집을 수리했다. 오래된 싱크대는 새것으로 교체했고, 빗물이 새던 지붕은 보수했다. 8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대상자는 재단 직원과 수원시건축사회 관계자가 신청인 집을 점검한 후 선정했다. ‘최저주거기준 시설미달 가구’와 ‘중위소득 44% 이하 가구’ 중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우선으로 했다. 매탄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예전에는 전등을 켜고 생활해도 어둡고, 싱크대도 낡아서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다”면서 “집을 고쳐주신 덕분에 이제는 한결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
(경기뉴스통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중앙시장 상인회·직원 등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시장을 돌며 용인와이페이 카드로 강정, 전, 다과류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아동복을 판매하는 한 상인은 “경기가 너무 침체돼 어려움을 겪었는데 용인와이페이 발행 이후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 것 같다”며 “시장님이 직접 와이페이 홍보에 나서 주시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또 이날 중앙시장에서 진행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행사장을 찾아 초대가수 현진영 씨와 와이페이 홍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10% 충전 할인 이벤트를 하는데 전통시장에선 추가로 5% 더 할인해 주는 곳이 많다”며 시민들에게 용인와이페이를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10일 컨퍼스룸에서 공무직 근로자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노사관계와 관련한 근로기준법의 주요 내용을 사례를 통해 배웠다. 한 공무원은 “그 동안 피상적으로 받아들였던 근로기준법 내용을 사례를 곁들인 외부강사의 설명을 통해 새로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 같은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들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려는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선 10일 봉사단체 백암 나눔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65가구에 20kg짜리 쌀 1포대와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암 나눔회는 소외계층 나눔 활동에 뜻을 둔 지역 주민과 이장, 민간단체장 120여명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등을 전달해왔다. 박준섭 백암 나눔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석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10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정육세트와 송편을 전달했다. 같은 날 처인구 이동읍 동도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kg짜리 쌀 10포와 10kg짜리 쌀 22포, 라면 50박스를 읍에 기탁했다. 동도사는 지난 200년부터 꾸준히 저소득가구를 위해 김장, 생필품 등을 지원해왔다. 기흥구 상갈동에선 지난 9일 새마을부녀회가 명절에 특히 외로운 홀로어르신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김 25박스를 기탁했다. 관내 하나님의교회도 60만원 상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10일, 11일 이틀 간 4회에 걸쳐 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등 1500명을 대상으로 민관협치 역량강화 교육을 한다. 교육은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시작으로 6급이하 팀장 및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협치의 개념, 필요성, 협치 사례 등을 소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는 정책의 설정부터 집행, 평가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민·관이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최근의 행정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공직자들이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숙의하는 협치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숙의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내년에 연중 운영하는 협치학교를 개설해 공무원은 물론이고 지역 리더나 지역 활동가, 일반시민, 퍼실리테이터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협치 교육을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오는 24일부터 12월6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시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강좌에 76명의 수강생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평생학습 지도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이웃에게 재능을 나눠 지역사회에 평생학습이 선순환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에 따라 교재비 ·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하려면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한지공예 ·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 프랑스 자수 · 서양매듭 · 보태니컬아트 · 플로리스트 · 어르신 치매예방 놀이 프로그램 등 8강좌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듣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만17세가 되어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게 된 시민에게 이달부터 주민등록증 발급안내 통지서와 축하카드를 함께 발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스스로 첫 번째 등록의무를 수행하게 되는 시민에게 더 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귀감이 되는 메시지로 응원하고 용인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려는 것이다. 축하카드에는 생애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하는 용인시장의 메시지와 함께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언을 포함해 청년들에게 삶의 지향점이나 귀감이 되는 글귀를 담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스스로를 책임질 시기를 앞둔 청년들에게 감동을 주는 글로 용인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욱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축하카드를 발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증은 만17세 생일이 지난 다음달 1일부터 1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앞으로 민간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계획에 대해선 사업 시행목적과 시행가능성, 입지의 적정성, 정책 부합 여부 등을 세밀하게 검토키로 했다. 개발사업자에 의한 과도한 산지 훼손이나 충분한 기반시설 설치 계획 없는 무분별한 산업단지 조성을 막겠다는 것이다. 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공급 운영기준’신설· 고시하고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공영개발 등으로 시 정책에 부합하는 산업단지를 우선 선정하고, 산업단지 물량 공급이 확정된 후 2년 이내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계획 승인신청을 하지 않으면 물량을 자동 회수한다. 또 민간의 산업단지 물량은 내년 초 구성할 산업입지 정책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공급 계획을 수립하되 시행목적이나 가능성, 입지의 적정성, 정책부합여부 등 검토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대상을 우선 선정키로 했다. 산업입지 정책자문단은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부서장, 도시, 교통, 환경 등의 전문가로 구성해 산업단지 입지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올해 2기분 경유차 5만4660대에 환경개선 부담금 28억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케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한다. 이번 정기분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간 소유한 경유자동차에 대해 부과됐으며 배기량과 연식을 고려해 소유기간별로 일할 계산됐다. 납부기한은 9월16일부터 30일까지다. 경유차라도 유로5·6등급 차량과, 저공해인증차량에는 부과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 1대는 감면된다. 부담금은 후불로 납부 고지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 이전 또는 폐차 후에 부과되는 경우가 있어 납부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유가 많아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를 들고 가까운 금융기간을 방문하거나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사이트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기간 내 미납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연초 연납신청을 하면 10%감면 해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 설명을 위해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동 수지구청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강웅철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동천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주요 하천정비 등 2020년 주요 사업을 논의하며 해당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홍동 수지구청장은 “지역 시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구가 내년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구 주요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