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2일 저녁 7시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뉴-트로 가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뉴-트로 가요제는 전 세대를 아울러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조성함과 동시에 세대 간의 소통 및 창의적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남녀노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동체의 장이다. 뉴트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이름에 걸맞게 2010년 전의 노래를 주제로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MC와 동아리의 찬조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 주도의 행사로써 청소년 자유시장 야시장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은 “세대간을 어우를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써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농장인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에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곳 농장에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를 연다. 도시 농부가 돼 흙 속에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볼 수 있다 시는 감자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미리 쪄 놓은 감자 시식하기 이벤트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캔 감자는 1명당 2~3㎏씩 가져갈 수 있다. 시는 도심에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생명력과 농부의 땀에 대해 알려주려고 지난 3월 자연학습장 내 1550㎡ 규모 땅에 감자 320㎏을 심어 밭을 일궜다. 성남시민농원은 시청 건너편에 9만3000㎡ 규모로 펼쳐져 있다. 실버텃밭, 고향텃밭, 희망텃밭, 원예치료텃밭, 나눔농장, 지역아동센터 자연학습장, 특수학교·학급용 텃밭, 농부학교, 낙엽퇴비화사업장이 조성돼 있다. 이들 텃밭에서 개인이나 단체 2879명이 각종 농작물을 기른다. 월별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가 열려 7월 중순 옥수수 따기, 9월 말 고구마 캐기, 10월 말 김장 채소 수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체납통합안내센터의 10개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한 대표전화번호 ‘031-729-2680’을 생성해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표전화번호는 10개의 전화회선 중 통화 가능한 상담사에 자동 연결해 민원인의 통화 대기시간을 줄인다. 기존에 상담원별 전화번호 중 앞 번호 상담원에게 문의 전화가 몰리던 현상을 개선했다. 성남시 체납통합안내센터는 시민들의 체납액 문의에 바로 응대하려고 성남시 콜센터와 별개로 시청 동관 8층 세원관리과 사무실 내에 2월 1일 설치됐다. 이곳 상담원들은 하루 평균 200건, 일시에 30~40건까지 폭주하는 체납액 문의 전화에 응대한다. 언제 무엇 때문에 부과된 세금인지와 납부 방법을 묻는 전화가 대부분이다. 87개 부서의 징수 관련 자료가 구축된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세외수입·지방세 체납 내용과 해당 금액을 조회해 바로 알려준다. 체납액 분납 또는 통합 결재 방법도 안내한다. 현재 성남시 체납액은 지방세 401억원, 세외수입 415억원 등 모두 816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6월 19일 3만2906명에게 9만8816건의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형 치매통합지원 네트워크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문제에 대해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치매의 발굴, 치유, 보호, 사례관리 및 예방을 위한 치매통합지원센터 신설 운영으로 노인성 치매문제에 대처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장이 ‘국가치매관리 정책 및 방향’을, 성남시 중원구치매안심센터장이 ‘성남형 공공 치매올케어 모델’을 주제로 발표하며, 종합토론은 성남시장, 대한치매학회장, 중앙치매센터장,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부관장이 참여해 상호토론과 참석자와의 질문답변으로 진행된다. 치매는 한 개인의 문제나 가족만의 걱정거리를 넘어 사회가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상하였으며, 현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가 되어 국가의 치매관리 정책대상이 되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이러한 국가적 노력에 부응해, 성남시 실정에 맞게 가정과 사회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는 중원구 관내 주요도로와 사거리를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잔여물 제거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선다. 구에 따르면 신호등이나 전신주에 걸린 불법현수막을 철거 후 잔여물이 남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가로수 생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도시 환경 저해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었다. 이에 중원구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문 용역을 통해 산성대로, 둔촌대로 등 관내 주요도로부터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불법광고물 잔여물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도시에 만연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 할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중원구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수정구청은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사송동 ‘사송지구’경계결정 이의신청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는 ‘사송지구’ 경계결정 이의신청 3건 4필지에 대해 심의했으며, 3건 4필지 모두 토지소유자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성남시 수정구청은 의결된 토지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한 후 60일 간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해 불복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불복의사가 없을 경우 경계를 최종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새로운 지적공부의 작성과 등기를 촉탁해 오는 9월에는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또한, 수정구청은‘사송지구’109필지 80,144.2㎡에 대해 지적공부와 등기를 정리 한 후 면적변동이 발생한 토지는 면적 증·감에 대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징수 또는 지급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이웃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맹지 해소 등 많은 불편사항을 해결하게 될 것”으로 “ 현재 진행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해 계획대로 완료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미조직 취약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관내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 근로자들을 상대로 19일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화여자EB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상대로 진행되었으며,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과 공동진행했다. 하계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거나 하반기 취업이 예정되어 있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근로기준법에 대해 무지해 당연한 권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겪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고자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을 개선한다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이다. 근로기준법에서 정하고 있는 근로계약서·최저임금·법적근로시간·주휴수당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사례중심의 설명과 대출사기 등의 예방교육도 병행됐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경화여자EB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남경영고등학고, 이천세무고등학교 순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10대 청소년 근로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근로환경 및 의식수준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동인권 교육 진행을 통해 청소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19. 우다다 문화축제’를 19일 수진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1차 우다다 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남시 다문화 중점학교인 수진초등학교 전 학년이 참여해 네팔 전통제기 만들기,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 만들기, 일본 전통 꼬치 체험, 중국 전통 밀전병 체험 등 8개국의 다양한 세계 전통문화를 접했다. 우다다 문화축제는 ‘우리는 다 다르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2회 다문화 중점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지역의 다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 기관, 학교,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존중’ 이라는 주제로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문화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2차 우다다 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중원초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잇단 시위와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체회의를 열어 불법·과격 시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상이나 사전 협의, 검토가 이미 종료된 사항 임에도, 대부분의 시위가 개인 요구사항의 무리한 관철을 위해 불법 및 과격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를 법의 잣대로 차단하려는 조처다. 성남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청내 불법 시위를 막으려는 공무원들의 비상근무로 대민업무에 차질이 빚어져 또 다른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다른 유사한 민원들을 양산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법과 원칙을 무시한 민원과는 타협할 수 없어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6개월간 성남시청사 안팎에서는 판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관련 갈등,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재개발 순위 조정 및 지정 요구, 모란시장 운영 관련 갈등 등으로 인해 수십여건의 크고 작은 시위와 집회가 이어졌다. 불법 시위 과정에서 고성을 지르고, 심지어 시청사에서 노숙을 하고, 시설물을 파손하는 등 시위자들의 행태가 점점 과격해져 더 이상은 용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무엇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비행청소년의 재범률을 낮추고 청소년상담·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관내 경찰서와 연계해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집단 및 개인상담 프로그램 뿐만 아닌 재단 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과의 컨소시엄을 통해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선도대상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연계 운영함으로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속적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사후관리를 통해 돕고 있다. ‘사랑의 교실’은 검찰, 법원 송치 대상 소년범 및 모든 비행청소년에게 심리상담 및 선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행 및 재범방지, 학교·사회적응력 향상,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선도 프로그램으로 3일 10시간으로 진행된다. 장인경 센터장은“사랑의 교실 참여로 청소년들이 행동에 대한 반성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길 바라며, 함께 하고 있는 수련관과 문화의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관내 3개 경찰서와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청소년이 안전한 성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열악한 환경에 사는 지역아동 30명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해 주는 사업을 편다. 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아동보육과 사무실에서 허은 성남시 아동보육과장과 이규숙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는 사업비 1200만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의 깔끄미 사업단 4~5명이 각 집을 찾아가 정리수납과 청소 서비스를 펴는 방식이다. 손이 닿기 힘든 레인지 후드, 욕실 청소를 포함하며, 필요하면 보건소와 연계해 소독, 방역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사례관리 아동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한다. 조손 가정, 장애인 가정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이날 협약은 쾌적한 주거 환경 속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405가구의 612명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아동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10개 분야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6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업 대상자에게 12개월간 월 8만~18만원의 이용권을 주고서 각각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아동 대상 사회서비스는 우리 아이 심리 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아동 정서발달 지원,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등 4개 분야다. 장애인 대상 사회서비스는 보조기기 대여, 맞춤형 운동,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서비스 등 3개 분야다. 노인 대상 사회서비스는 맞춤형 정서 지원, 시각 장애인 안마 서비스의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이 외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가족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사회서비스는 지역 내 177곳 기관이 수행한다. 기준중위소득 120%~170%에 해당하는 성남시민이 이용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 명세서 등의 기본서류와 서비스별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성남지역 IT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하인슈타인’을 운영한다. 하인슈타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SK하이닉스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성남 지역의 초·중교 7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돌마초, 산운초, 서당초, 성남동초, 수내초, 성일중, 수진중이 해당한다. IT 전문강사가 코딩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12회, 총 24시간 수업한다. SK하이닉스는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오는 7월 27일 SK하이닉스청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어 대회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수상할 경우 수상 학생에게 해외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IT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외 ICT-문화융합센터 등 판교 지역의 IT 전문 기업 및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미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에서 5월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각 동별 한 가정씩 추천을 받아 25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상품권을 48가정에 전달했다. 김귀자 회장은 “이번행사는 지난 3월 출산꾸러미 기금마련 일일찻집에서 120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얻어 행사를 하게 됐다.. 매해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현재 이러한 작은 실천이 저출산 극복 문제에 큰 도움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농촌일손돕기, 이동세탁사업, 사랑의 빵나누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2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에 따른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중원구내 일반음식점이며, 다만 호프 및 주점형태의 영업소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구는 건물의 구조·환경의 적정과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종업원의 복장 및 서비스, 좋은식단 이행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 현장심사를 한 후,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모점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음식문화개선관련 위생용품 지원, 인터넷 등 홈페이지에 모범음식점 홍보 등 지원이 된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나 중원구청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다운받아 중원구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성남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중원구 우한우 환경위생과장은 “위생환경과 고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중원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