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1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장학생 78명과 가족,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본 장학회 임원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회는 지난 5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장학생 선발을 심의해 총 78명의 장학생을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입학우수 장학생 10명, 성적우수 장학생 62명, 특기우수 장학생 5명, 여주장학생 1명을 선발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선발된 장기장학생 중 10명의 자격유지자를 선정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성적우수 2~3년제 대학생 300만원, 성적우수 4년제 대학생 400만원, 입학우수 4년제 대학생 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어 총 218백만원의 장학금이 1학기분은 6월에, 2학기분은 9월에 나누어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임영헌 이사장은“학창시절에 가슴으로 학문에 정진하고 좋은 인성을 습득해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 담대하게 도전하는 가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또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자신과 사회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경기 여주시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공유재산 시유림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미 관리 재산을 발굴하고 재산의 적법관리, 무단점유, 유휴재산 확인 및 이에 따른 조치로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공유재산 중 시유림 310필지 1126만4529㎡로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항공사진 대조, 현지 확인을 통해 불법시설물 설치, 목적 외 사용, 무단점유사용 등을 점검한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 무단점유 재산 발견 시 변상금 부과와 강제철거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용·대부 취소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정혜신 작가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40분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의 힘’이라는 주제의 시민 교양 특강으로 여주 세종국악당에 선다. 이번 특강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의 힘”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남편이자 ‘심리기획자’인 이명수 작가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복잡한 이론과 전문가의 진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나와 남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치유법을‘공감’이라는 단어를 통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베스트셀러 ‘당신이 옳다’의 저자인 정혜신 작가는 십 수 년 동안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극한 상황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치유해주며 ‘거리의 치유자’로서 불리고 있으며, TV OtvN ‘어쩌다 어른’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의 힘’을 전달하고 있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가 마련한 ‘유명작가 초청 특강’은 매년 영향력 있는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베스트셀러 ‘오직 두사람’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 초청강연이 시민들의 많은 호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1일 오전 10시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의 논에서 올해‘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유광국 경기도의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및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도 첫 수확된 쌀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모내기 이후 99일 만이다. 수확량은 약 1,200kg으로 전량 농협유통을 통해 6월 27일 서울에서 세종대왕이 드신‘여주 햅쌀’첫 출하 행사에 활용될 계획이다. 여주시는 점동면 흔암리 선사유적지에서 BC13~17세기로 추정되는 탄화미가 출토되어 예로부터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벼농사를 오랫동안 재배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 지역으로 2006년 국가 지정되었으며, 지난 4월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맛과 품질을 인증받고 전국 최고의 명품 쌀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이번 행사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판매를 촉진하고, 올 한해 모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1일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서 보건소장, 대신면장, 대신면노인분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치매안심센터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신면노인복지회관 일부 시설사용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국가책임제와 여주시장의 치매걱정 없는 여주만들기의 정책에 따라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북부치매안심센터와 남부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추진 중에 있으며, 우선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 사무실, 검진실, 교육·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7월 중순에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60세 이상 어르신대상 무료 치매검사와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진단검사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치매선도학교, 치매파트너, 여기요 이동카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비지원 및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사례관리 등 치매통합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며, 지역에서 어느 한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금연상담사가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교실을 관내 2개 중학교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금연교실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금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1회 실시하는 금연교육 주요내용은 미래 인생 설계, 흡연충동 욕구 인지 및 충동 관리 기법, 흡연에 대한 지식 바로 알기, 금연 성공사례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또한, 청소년들에게 인스피로메타,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측정 등 개별 분석을 통한 건강상태 상담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이 밖에도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업장 등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해 담배중독과 흡연의 심각성, 금연방법 및 금단증상을 소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의 흡연습관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 및 건강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로 청소년의 건강한 삶과 학습능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최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수산물 전문판매장 및 관련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로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수산물 전문판매장 및 수산물 관련 음식점이 대상이다. 집중점검품목은 국산, 수입 수산물 및 광어, 우럭,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등 용도상 조리 음식과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이다. 주요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수산물 거래내역 비치여부 등 수산물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축산과장은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해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가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행정 분야에 버스쉘터 조성 사업인 ‘깨끗한 공기 한 호흡 & 지식 한 모금’사업에 특별교부세 5천만원, 민관협력 분야에 나눔냉장고 사업으로‘우리센터에는 보물냉장고가 있어요’사업에 3천만원 지원이 확정되어 2019년 하반기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총 110개 사업 모델이 응모 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로 73개 사업모델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중 우수 사업모델 21개에 대해서는 데모데이 행사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여주시만의 특색있는 버스정류장인 책나루터가 설치된 미세먼지 저감 버스승강장 조성사업인‘깨끗한 공기 한 호흡 & 지식 한 모금’사업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52시간 근로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행복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지방정부 행복정책의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행복정책 제도화 방안 등 ‘행복’의 가치를 정책으로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주제발표는 정건화 한신대 교수와 한윤정 전 경향신문 문화부장이 ‘해외 행복지표와 행복정책의 유형과 문제점’을, 이어 변미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재경 민주사회정책연구원이 각각 ‘행복지표 개발과 행복정책 제도화 방안’과 ‘지방정부의 행복정책 실행을 위한 조건과 과제’의 주제발표 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듣고“행복정책을 펼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정책 책임자인 시장과 실무자인 공직자들 모두가 행복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는 민선7기 지방선거를 전·후로 전국 39개 지자체장들이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행복협약을 체결하고 창립됐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17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1차,2차에 걸쳐 담배소매점 400개소와 금연구역 4,386개소를 대상으로 단속반 2개조 14명을 투입해 액상형 전자담배 청소년 판매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청소년들의 신종담배 사용이 니코틴 중독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이후 만성 흡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지역사회, 학교 및 가정 내에서의 적극적인 차단 노력이 필요하고 신규 전자담배 JULL 출시 시 편의점 및 슈퍼, 온라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구매 시도가 많아질 것을 우려, 단속활동 강화해 사회적으로 금연분위기 조성 및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편의점, 슈퍼 등 단속대상은 업종별 협회와 단속 공조하고 청소년 취약지역은 교육체육과, 여주경찰서와 협의해 합동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담배소매점 계도·홍보 및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청소년 판매 행위,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담배 특징과 유해성 정보 제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화학물질과 다량의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어,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할 수 없다고 밝히고 위반 사례를 적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게차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 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2019년 지역 ·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게차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주시와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업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300시간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지게차 운용 이론 · 실습 · 취업역량강화 교육 및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및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산업체와 연계해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게차 운용 전문가의 구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본 교육을 마련했다.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국제대회 결승전에 나서는 U-20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여주시민 거리응원전을 시청 광장에서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여주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대회 4강 신화의 주인공인 박종환 여주FC 총감독이 활동하고 있는 축구도시로서 이번 거리응원전도 박종환 감독과 함께 펼치기로 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거리응원전은 15일 오후 10시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 민예총 풍물놀이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여주대학교 치어리더팀과 지역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정을 즈음해 박종환 감독을 무대로 초청, 36년전 원조 붉은악마의 4강 신화를 시민들과 함께 반추하는 시간을 가진 후, 결승전 경기 시청 및 단체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는 얼마전 열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의 결승무대에서 좌절해야 했지만, 우리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반드시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이번에 박종환 감독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이 축구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기쁨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는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지상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제작업에는 산림공원과가 보유한 방역방제기와 산불진화 방제차가 동원되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주로 이용객이 많은 등산로 입구와 산림욕장, 산림인접지 등에 아세타미프리드 희석액을 살포할 예정이다.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으로 대표되는 돌발해충은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혐오감을 유발한다. 보통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기 때문에 약제에 약한 유충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적기 방제를 통해 미국선녀벌레 등의 발생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여주시 산림공원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7월 13일에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어린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을, 생생한 반죽에서 나는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함께 만든 쿠키를 공연 종료 후 먹으면서 입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밀가루 반죽을 하며 손으로 만지는 촉각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 아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교훈도 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오희환 문화예술팀장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빵굽는 포포아저씨’와 함께 태권도와 발레가 결합한 융복합 공연 ‘LE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여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주시지구협의회 임원, 읍·면·동 단위봉사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임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봉사회 임원들은 봉사회의 활동목적과 자체사업인 반찬나눔, 매년 11월 11일 개최하는 다문화·취약계층 합동결혼식 등 활동방향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여주시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조승호 봉사회 협의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의 활동 방향과 재난현장 긴급구호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지난 2006년 여주시 협의회가 결성된 이후 현재 12개 읍·면·동별 단위봉사회가 결성되고 회원 수가 315명에 이르는 만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자연재해, 재난현장 긴급구호와 헌혈사업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기 위해 땀흘려주신 여주시 봉사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회의 특색있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