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지난 18일 개최된 ‘2019 김포혁신교육포럼’에서 “지난 1년은 김포시에 혁신교육이 기초를 다지고 토대를 쌓아가는 시기였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드는 데 김포시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혁신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할 때 풍성해지고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다”며 “민선7기는 교육예산 확대로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빛깔있는 교육과정에 더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달라. 김포의 혁신교육은 원도심과 신도시, 그리고 읍면 지역의 교육격차가 해소되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날 김포제일공고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김포혁신교육포럼’은 “김포교육, 마을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추창훈 완주 소양중학교 교감의 주제강연, 교육공동체 분임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홍보대사이자 옌볜대 석좌교수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 대축제’에서 ‘대한민국한식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민국한식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한식대가·식품명인·음식장인·기능장·조리장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를 주제로 1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양승조 충남지사, 남인순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언론인, 관람객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남북통일 떡 퍼포먼스, 행사장 관람, 궁중, 교방, 반가, 음식역사문화, 전통떡, 전통술, 대한민국 향토음식 등 분야별 다양한 음식 전시회도 열렸다. 한 작가는 “우리의 고유 음식인 한식은 한류 열풍의 주역”이라며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한식 명예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미영 대한민국한식포럼 이사장은 “한한국 작가는 명실 공히 세계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4일 김포시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4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매주 2회 총 10회 과정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 신청자 40여명을 비롯해 최현수 경기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기본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제도 및 지원정책, 사회적가치, 사회적경제 기업인의 활동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기초 등의 내용으로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인식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심화과정은 사업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설정,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에게는 아이템에 따른 사업화 교육과 일반기업에서 사회적경제 전환하고자하는 기업을 위해 업종별 전환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에서 하시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실행해 나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관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청소년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거리배회, 비행 등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사회안전망으로 연계하는 보호활동을 말한다. 이날 진행된 수능 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간식과 핫팩,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 등을 전달하며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1388청소년지원단, 자원상담원,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청소년관련 유관기관 등과 함께 청소년들이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조기 귀가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수능을 위해 쏟았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라며 수험생들 모두 너무나 고생 많았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제3기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이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박남순 위원은 지난 4일 직접 농사지은 채소들로 알타리 김치를 기탁한데 이어 위원들과 함께 물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또한, 이날 생신을 맞이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올해 생신잔치 사업을 진행했던 독거가구를 방문해 물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 속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김포본동 만들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 환황해경제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한중 경제협력은 물론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 조성사업을 살펴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경제자유구역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김포시는 4차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도시 개념의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계획했다. 미래 먹거리 시장인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소재부품과 지능형기계 산업을 직접화해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국제학교와 대학이 입지하는 교육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연구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은 과거부터 개성과 한양을 연결하는 해상교역의 중심지였으며 현재에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경제와 문화가 교류하는 소통의 중심지로서 역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2일 ㈜올팩코리아와 함께 김포시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넥워머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운석 ㈜올팩코리아 대표,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팩코리아의 생산 제품 중 22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넥워머 상품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운석 올팩코리아 대표는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물품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소중한 기부물품은 이웃에게 전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1일 김포시 하성면에서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80박스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30가정, 보건소 50가정에게 전달했다.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김포시 이웃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 학교 창업아이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간 창업 이론교육과 실제적 사회 경험 등 다양한 미래 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다양한 디저트와 전통한과, 레진공예품, 마리모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 꿈의 학교 참가자 박수홍 학생과 박현민 학생은 “우리 스스로 꿈을 기획하고 실현을 할 수 있는 창업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지만 청소년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창의융합과학’을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이야기가 있는 창의융합과학’은 책과 연계한 과학 이론을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최정미 강사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며 우리 아이들이 받은 좋은 경험을 도서관을 통해 이웃의 아이들에게도 나눠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의를 하게 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더욱 친숙해지는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무도서관은 지역의 문화생산자로 자유롭게 열린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열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일간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15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4-H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단체 3곳에 농산물을 전달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4-H연합회 소속 12명의 청년농업인과 김포시복지재단 관계자 및 아동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직접 생산한 쌀, 김치, 버섯, 유제품 등 17종의 농산물을 모아 전달했다. 김덕주 김포시 4-H연합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과제활동을 통해 역량강화 및 친목을 도모하며 생산한 농산물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인 농산물 기부활동을 위해 분기별 행사를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김포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농산물 나눔을 통해 청년지도자로서 좋은 모범을 보여줬다”며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3일 하반기 김포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은 매년 연 초에 신청 받아 지정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질병 정보 모니터를 담당하는 요원은 상 하반기에 걸쳐 2회 이상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한다.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은 병·의원, 각 급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약국, 유치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근무하는 보건관리자로 구성돼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양상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보건소에 신고함으로써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이탁근 과장이 “감염병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올해의 감염병 발생 양상과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의 발생 원인, 증상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고 알기 쉽게 강의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48번 국도변 배롱나무 조림지의 저온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볏짚 감아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배롱나무는 관상용으로 쓰이나 추위에 약한 수종임을 감안해 이번 월동대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장 및 기간제근로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촌읍 풍곡리 48국도변인 천둥고개, 상하수도사업소 배수지, 태리IC도로변 경사구간에 식재된 배롱나무 600주에 대해 볏짚 감아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관내 기타 조림지에 대해서도 동절기에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월동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다가올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주도적인 미래 가치 실현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공원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다채로운 변화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이해 지난 14일 조남옥 환경국장은 지속적인 유입인구 증가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국장은 “역동적인 공원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즐겁고 아이들이 행복한 명품 도시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넓은 시야와 시간이 걸려도 치밀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근시안적인 시민편의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문화의 거리에 걸 맞는 꽃길 조성과 시민 누구나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실개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 하기 위한 첫 단계로 2020년에 ‘문화의 거리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꽃길 조성에 적합한 수종을 검토하는 등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김포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김포시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4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포시가 2019년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의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안전 의식 함양 및 김포시 맞춤형 종합 교통안전 개선대책 수립에 따른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 윤영중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강동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박종식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단체, 교통 분야 교수, 연구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는 교통안전 의식과 문화수준 등 교통안전 실태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개선안 등 김포시 종합 교통안전 개선대책 발표와 전문가 토론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포시는 운전자의 정지선 준수율, 음주운전 빈도,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분야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인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