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25일 광주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호 송정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원산업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공장 건물 등을 보수하는 전문업체로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과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 광주시민체육에서에서 장애인들의 축제인 ‘2019 광주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광주시 장애인단체 소속 300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공배구, 윷놀이, 신발양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 스피치강사 김현욱씨를 초청해 “기회란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제67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프리랜서 MC 및 스피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욱씨는 공감력, 사고력, 표현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해 성취했던 인생의 경험을 소개하며 “기회란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 뒷머리는 민머리이기 때문에 지나가면 잡을 수 없다. 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고 도전해 목표를 이루고 꿈을 현실화하기를 바란다”며 광주시민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강연을 한 김현욱씨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2년 프리 선언 후 프리랜서 MC 및 스피치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광주시민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67회에 걸쳐 광주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수렴한 명강사 초빙으로 광주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은 지난 25일 광주시청 10층 로비에서 ‘2019년 제2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덕엔지니어링, ㈜포몽드, ㈜파낙스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에서는 45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추후통보 및 업체별 추가 면접 진행 후 7월 중 추가 채용 예정으로 채용 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지역자활센터 희망디자인사업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안내도 함께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 개최 및 상설면접장을 운영해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 시·도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임대혁선수가 용장급에서 문윤식 선수가 소장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다. 단체전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개인전에서 임대혁, 문윤식 선수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씨름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전국 장사씨름대회 뿐 아니라 민속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4월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씨름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2위·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 컬쳐임팩트가 주관하는 ‘솜씨마켓’이 오는 29일 청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솜씨마켓’은 다양한 솜씨를 가진 광주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행사로 자연, 생활, 문화,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리마켓이며 지난 1일 첫 번째 솜씨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열리는 솜씨마켓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충만 마켓’이라는 테마로 지역 내 30여 판매자, 문화원, 노인복지관과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참여해 농·특산물 및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풍선쇼와 비눗방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솜씨대회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컬쳐임팩트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우기 대비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건설사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 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자제로 업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 복싱팀이 ‘제14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에서 2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우석 선수가 준우승을, 김진기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복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복싱팀이 전국대회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4월 ‘제30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10개 읍·면·동 대회의실에서 ‘광주비전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비전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연구 용역’은 2007년 ‘광주비전 2020’ 수립 이후 19대 정부 국정방향, 민선7기 출범 등 환경적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비전 2040’과 연계된 중장기 발전전략과 미래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주했다. 이번 보고회는 좀 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고자 10개 읍·면·동을 순회해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연구원의 중간보고 이후 즉석에서 시민들의 질문사항과 의견들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 이하 각 국·소·장들이 모두 참석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의 주요 정책 사업들의 진행사항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신 시장은 보고회에서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광주시의 현재의 모습을 진단하고 그에 따르는 계획적이고 실행 가능한 맞춤형 중장기 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시민들이 주신 좋은 의견들은 꼭 용역에 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6·25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제69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재경 6·25참전유공자회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군 부대장,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올바르게 조명했다. 기념식에는 모범 6·25참전유공자 5명에 대한 보훈문화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과 안보의식으로 재무장할 것을 촉구하는 안보결의문 낭독을 진행했다. 이어 식후행사에서는 민요, 무용, 가곡 등의 공연 등을 통해 6·25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5개 도서관에서 ‘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 및 도서교실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 유아한자, 창작만화교실, 요리, 역사, 스피치, 클레이&쿠키, 과학탐험,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는 ‘패널시어터 동화극장’, ‘엄마, 영어그림책 읽어주세요’, ‘우리집 정리마스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상징의 세계, 아이콘’, ‘가자 ~ 명화 속으로’, ‘조상님들의 봄·여름·가을·겨울’, ‘책 도둑을 찾아라’, ‘아시아는 재밌다’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서관별로 4일간 운영되며 우수 참여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방학특강 프로그램 접수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포·초월도서관은 7월 10일, 시립중앙·곤지암·능평도서관은 7월 11일 모집하며 독서교실은 학교장추천 공문접수 후 미달 시 홈페이지에서 7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4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보건복지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 사회서비스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으로는 각 분야별 전문가인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상무이사, SRC재활병원 조연흔 재활치료부장, 동남보건대학 홍승표 교수, ㈜웰케어코리아 정우민 대표 등 4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사업의 개선사항, 문제점, 평가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서는 총 14명의 작업치료사를 사례코디네이터로 위촉해 건강상태평가 및 일상생활 모니터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며 사업의 개선사항 및 제안을 적극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 서비스’는 지난 17일 사업을 시작해 총 22명의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운동재활, 방문요양, 밑반찬 배달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세종시에서 개최된 ‘주민생활 혁신사례확산 지원사업’ 데모데이 행사에서 주민생활 우수 혁신사례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면허증서를 받기위해 세정과와 은행을 경유해야 하는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불편사항에 대해 방문없이 집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매년 2만여건을 민원인 방문 없이 해결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경기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 주민생활 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시는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으로 업체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화성시, 태안군, 음성군에서 우수시스템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영천군도 올해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창의적인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민원불편사항을 해결한 사례로 국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세무행정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역 내 공원 4곳과 곤지암 팀업캠퍼스 물놀이장 1곳 등 총 5개소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공원은 광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대물빛공원, 경안근린공원, 양벌 소공원, 삼리 어린이공원 4곳이다. 시는 이곳에 물놀이 수경시설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피서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개장을 앞둔 공원 4곳은 다음 달 1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은 운영을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곤지암 팀업캠퍼스 풋살경기장도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유아, 초등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피서지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도곡초 사물놀이반 ‘가온소리’가 21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9 광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앉은 반 부문에서 ‘웃다리 사물놀이’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곡초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통해 참 삶을 가꾸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음악체험학습장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국악과 사물놀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가온소리의 상쇠인 도곡초 6학년 박준서 학생은 ‘처음 연습할 때에는 잘 맞지 않고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연습을 하다 보니 점점 멋진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오늘 저희들이 첫 번째로 공연을 하게 되어 부담이 있었지만 마음 편하게 공연을 하자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고 공연을 했다. 연습한 대로 즐겁게 연주했고, 그 결과 이렇게 최우수상을 받게 되니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니다. 앞으로 경기도대회를 더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없는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곡초는 사물놀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에 따라 9월 초에 열리는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참가자격을 부여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