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으로 진행된 제10회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는 지난 23일 학생 40명, 멘토단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용문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우리고장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끝으로 완료됐다. 첫째 날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친밀감 형성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몽양 여운형 기념관을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용문전통시장에서 우리고장 역사 알리기를 위한 가두행진 및 ‘우리역사 알리기’ 캠페인 구호를 외치며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고 좋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최종열 지회장은 “이런 뜻깊은 일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당연하고, 청소년들 인식의 뿌리를 잘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교육에 대한 강한 믿음을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인성함양과 소통, 나눔, 협력을 배우고 친구, 부모, 이웃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외식업소의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장사, 이제는 전략 컨텐츠다. 내 매장을 디자인 하다.’ 란 주제로 1차 교육을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평군 군립미술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과 맥이 있는 명품 외식업소 대상으로 일일이 현장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함께 사전진단서를 작성하고 전문가와 애로사항을 충분히 논의하여 맞춤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추후 2차 교육은 외식업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9월 모집공고를 통해 10월 중순 쯤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외식업소가 어려움을 극복하여 조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순차적인 장수음식점 발굴사업으로 함께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8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문의 및 신청은 8월 9일까지 관광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 소재 동식당은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캐주얼 중식당이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이 식당에서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평소 동식당 김기동 사장은 강하면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에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에게 이 봉사를 제안하였으며, 7월 26일에는 11명의 저소득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동식당을 찾아 식사를 대접받았다. 이 날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젊은 사람들만 오는 식당은 처음이라며 정말 맛있는 한끼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수한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오늘 맛있고 뜻깊은 한끼를 제공해주신 사장님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동식당과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매월 저소득 어르신들께 맛있는 한끼를 대접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원산지 표시 정착을 통해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소비자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도모하고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축산과, 원산지 감시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8월부터 일반음식점과,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2,298개소, 전문판매장 337개소이며 해당 업소에서는 재료와 상품의 원산지를 메뉴판과 게시판 등 법에서 정한 일정한 장소에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홍보 및 단속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과 함께 양평군이 주최하는 ‘제8회 양평 물 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문화체험에 소외되기 쉬운 아동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니 기쁘고, 다가오는 방학기간에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지 지원, 문화체험 제공, 진로탐색 프로그램, 코딩수업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군의 쓰레기 분리수거율이 4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분리수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양평 기관단체장 릴레이 봉사로 무왕리 쓰레기 위생 매립장을 방문해 쓰레기분리수거를 직접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정동균 양평군수를 시작으로 이종인 경기도의원,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전윤경 양평군교육장이 참여하였으며, 7월에는 홍순용 양평군산림조합장, 송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장, 이명진 ㈜케이티엔지 양평지점장과 직원 일동이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산림조합 직원은 “쓰레기는 버릴 때부터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일상생활에서부터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주민들에게 잘 홍보 해야겠다”고 말했다. 진난숙 센터장은 앞으로 8월과 9월에도 매주 화요일 릴레이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의 올바른 방법과 줄이기 홍보를 통해 양평군이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재활용품 선별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각 가정과 직장에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21일까지 주2회 12주간 E.B.S 비만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20세이상 60세이하의 체질량지수 25이상으로 비만관리가 필요한 자로 8월 1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운동 강사를 통해 체지방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며 대상자의 식사일지 작성을 바탕으로 영양사와의 상담 및 교육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비만은 각종 질환 발생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신체활동 습관형성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으로 비만을 예방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관내 신소득 작목인 토종다래 재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구성은 이론 및 현장견학 포함 3회로 진행하며 19일 첫 교육이 시작된다. 주요내용은 강원도농업기술원 다래연구 담당 전문가의 개원 및 과원기반조성 등의 기초재배 기술교육과 원주농업기술센터 전문 연구사의 다래재배기술, 시기별 병해충 방제교육이 진행되며, 겨울철에는 원주 토종다래 농가 현장으로 방문해 동계 정지, 전정 방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원예기술팀에 문의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해당부서나 읍면영농기술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의 원인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도가 높은 ‘한강물환경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주 동안 운영해 온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종강식을 지난 25일 한강물환경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아토피천식, 스트레스관리 등 다양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제공과 함께 매주 금연클리닉도 운영했다. 특히, 금번 사업에 참여한 직원들의 업무상 교육이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어떤 교육보다 높은 참석율로 사업평가결과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으며, 체성분, 혈액검사에 따른 건강행태 개선율은 50% 가까이 향상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순주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은 “다양한 건강지식 프로그램 이였다”며 “건강 체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해준 매우 알찬 기회였다”며 종강을 아쉬워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근로자의 질병예방 및 건강행태개선으로 올바른 자가 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업무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23일 뱀장어 치어 6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뱀장어는 전장 10cm이상이며 사전에 유전자와 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종으로, 한 마리당 가격이 민물의 제왕 쏘가리 치어보다 훨씬 비싼 6,700원 선이다. 군은 뱀장어 치어가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뱀장어를 약 108천마리 방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3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원을 대상으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폰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돌봄추진단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향상해 행복돌봄추진단 간의 의사소통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강의는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정연세를 비롯해 9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이해, 애플리케이션 설치,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단체톡방 개설 및 채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추진단원은 “그동안 스마트폰이 있어도 평소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는 차원에 머물렀었는데 앞으로 행복돌봄추진단 활성화를 위해 오늘 배운 것들을 단원들 간 소통 및 추진단 활동 공유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의 평소 활발한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재능 기부를 해준 자원봉사자 및 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근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멘토링 사업인 ‘꿈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나누기 프로젝트’는 양평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 참가 대학생이 ‘멘토’, 청소년들이 ‘멘티’가 되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사업으로 단순히 행정업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공, 입시 공부법에 대한 정보제공, 진로, 진학상담을 진행해보는 기회를 쌓고, 평소에 대학 진학에 고민이 있었던 청소년들은 관심 분야 선배들에게 생생한 대학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탐색을 할 수 있다. 총 6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과계열은 토목공학과, 미디어소프트웨어, 정보통신공학과 등, 예체능 계열은 동양학과, 패션디자인과, 항공서비스학과,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 등, 인문사회 계열은 사회복지학과, 신문방송학과, 지리학과, 유아교육과, 행정학과 등, 언어 계열은 중국학과, 영어영문학과, 한국언어문학과 등, 자연과학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행정리 경계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양평군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도로명주소 뿐 만 아니라, 법정리 및 경계가 불분명 했던 행정리의 경계, 토지지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책자형으로 제작된 최초의 행정지도다. 제작된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12개 읍·면 273개 행정리 및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유관기관에 배포되어 군민안전 및 편의제공 등과 전산자료를 통해 각 마을의 경계· 면적· 지번조서· 가구 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마을지원 사업 계획수립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행정리의 경계가 표현된 최초의 양평군 지도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군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4일 양동면 쌍학리 중앙선 양동역 일원 26,707㎡를 양동쌍학시장으로 인정하고 양동쌍학시장상인회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양동시장상인회와 10여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등록 및 명칭·구역 등에 대한 논의와‘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요구하는 전통시장 인정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통시장 인정 및 등록의 의의는 전통시장활성화 사업을 통한 각종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양동시장상인회가 구성되어 양동역 일대 시가지에서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무등록시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수행자격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전통시장 인정 등록을 통해 사업수행을 위한 자격요건을 갖추어 향후 지역경제발전 및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크게 시설현대화사업과 경영현대화사업으로 구분된다. 공용주차장, 아케이드, 고객지원센터, 상인교육장, 공중화장실, 화재방지시설 등의 시설현대화 사업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유마켓 육성사업, 우수시장 육성사업 등 시장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콘텐
(경기뉴스통신) 뜨거운 올 여름, 시원한 물맑은 곳에 물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레포츠 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제8회 양평 물 축제’가 열린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옥천면 양평물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6일 오전 수신제와 개막식을 통해 3일 동안 축제의 장을 펼진다. 옥천면 양평물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옥천수 공원에서 ‘옥천수 기우제’를 올리면서 이미 양평 물 축제는 시작이 됐다”며 “‘옥천수 기우제’는 옥천수로 키질을 해 비를 기원하는 풍습인데 아낙과 어린이들에게 물을 뿌리며 건강과 풍요로움을 안겨준다는 의미를 가진 전통 기우제”라고 설명했다. ‘양평 물 축제’ 물놀이존에서는 축제 3일 동안 낮 2시와 오후 2시30분, 4시30분 3회에 걸쳐 축제의 백미인 ‘어벤져水’ 물총싸움이 시작된다. ‘어벤져 水’는 옥천1급 청정수를 뺏으러 오는 적들이 오면 사이렌이 울린다. 이 사이렌 소리에 맞춰 옥천1급 청정수를 지키기 위한 대형 물총싸움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마술쇼, 버블쇼 등 펼쳐지고 메인 무대에서는 3일 내내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밤에는 음악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날려 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