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오는 22일 지방세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날 22일은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전국에 걸쳐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내 대형 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가 실시되며, 이를 위해 시와 구는 합동단속반을 운영한다. 번호판영치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2018년 이전 30만원 체납이 발생한 차량이 주요 대상이다. 안양시는 비단 이날 하루 단속뿐 아니라 체납차량 영치활동을 지속하면서 납부 안내문과 차량번호판 영치 예고문도 수시로 발송해, 체납세 자진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 등을 체납하면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매매나 폐차시에도 제한이 뒤따르며 번호판 영치외 재산압류 등 행정제재로 불이익을 받는 만큼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 동안구 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이 남녀노소가 이용하는 휴식공간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안양시는 노후한 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을 정비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6억8천만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은 조성한지 25년 이상 돼 시설노후화에 따른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시는 특별교부세 6억8천만 원을 투입, 이달 초 착공한 가운데 8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4,816㎡공간에 새롭게 정비될 초원어린이공원은 구형 놀이시설이 전면 교체되고, 다양한 수목이 주변 곳곳을 장식하게 된다.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놀이시설이 마련되고 주민들의 커뮤니티공간과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원목을 사용한 조합 놀이대, 시소, 그네 등이 기존 노후시설을 대체하는 등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장한지 오랜 세월이 지난 어린이공원을 정비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병목안캠핑장이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고객 이용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제1캠핑장에 글램핑텐트 9개를 설치하고 텐트 내부에 에어컨 및 온열 매트를 설치해 텐트 없이도 예약만 하면 쉽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캠핑장 입구에 주차장 6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장 보유면수가 56면으로 확대 되었으며, 또한 남녀화장실을 각 2칸씩 총 4칸 증설해 이용객 편의를 개선했다. 김영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캠핑장 시설 개선으로 이용객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라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캠핑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램핑텐트는 5월 27일부터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4인 기준 성수기 및 주말은 4만원, 평일은 3만원이다. 이용 예약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제7회 안양시 만안구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가 지난 16일 선수와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호계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탁구대회는 14개 동에서 51개 팀 33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연령과 기량을 고려해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가장 높은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다투는 특1부는 석수3동이 차지했다. 안양4동은 2부와 3부에서, 안양2동은 4부에서 그리고 박달1동은 5부에서 각각 우승을 거머줬다. 65세 이상 노년층이 겨루는 실버부 우승은 안양3동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동의 선수들도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개인전에서 최고수준의 실력을 선보인 선수들 역시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쁨을 만끽했다. 대회장을 찾은 주민들은 열띤 응원을 보내는 속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 선수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단순히 승패를 떠나 주민화합에 본뜻이 있음을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회식에 참석, 탁구시범경기를 선보이고 각 동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한데 이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선수단 격려만찬을 진행했다. 격려 만찬 중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에게 선수단이 상장도 수여했다. FC안양은 지난 16일 저녁,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운동장 화로구이’에서 선수단 격려만찬을 진행했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를 비롯해 장철혁 단장, 김형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안양 U12, U15, U18 코칭스태프, FC안양 사무국까지 한 자리에 모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격려 만찬은 FC안양 황인경 이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FC안양 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최대호 구단주에게 ‘세계 최고의 구단주 상’을 수여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구단을 지원하고, 안양시 축구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한 최대호 구단주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였다. 주장 주현재가 선수단을 대표해 전달했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이렇게 구단에 소속된 모든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만찬을 함께 하니 매우 뜻 깊다”며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인데 이런 상장까지 받으니 감동이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FC안양 장철혁
(경기뉴스통신) 안양천유역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안양·군포·의왕 3개시 합동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이 실시돼, 10건을 적발 조치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3개시 환경부서 공무원과 명예환경감시원들이 공동으로 벌인 이번 단속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안양천 인근 소재 업체 4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련법규 준수여부 확인 및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폐수배출시설의 방류수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 결과 10건의 환경법 위반사항을 확인, 경고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방류수질 검사결과에 따라 기준초과 사업장은 개선조치를 명령할 방침이다. 안양권 3개 시는 금년 초에도 해빙기 특별 합동점검을 통해 7개의 위반업체를 적발 개선조치 명령을 내린 바 있다. 3개시 합동점검은 안양천 상류를 공유하는 안양·군포·의왕시가 환경감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수질오염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같은 구역 지자체간 공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단속으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와 안양대학교 기후에너지환경융합연구소 간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에 공동대응 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이 16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병집 안양대학교 총장은 양측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양시와 안양대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학술정보, 인력, 교육 등을 공유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안양권역 대응방안 연구에 보조를 맞추게 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제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방안모색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은다. 선진 환경기술을 도입할 경우 교육과 연수 또한 상호협력 속에 진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수단을 연구 개발하고, 효과적인 정책과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학계가 파트너십을 형성할 때 보다 수월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협약의 의미를 부여했다. 최 시장은 그러면서 관·학 협력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문제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전했다. 안양시는 이에 멈추지 않고 지리적 경제적으로 같은 생활권에 있는 군
(경기뉴스통신) 안양여성경제인협의회는 2019 FC안양 연간 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여성경제인협의회 송재열 회장은 올 시즌에는 FC안양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협의회도 FC안양을 다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도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경제인협의회는 지역소외계층 돕기, 장학금 마련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과 여성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및 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구청사 광장에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오색의 여름 꽃과 채소밭이 오가는 이들을 반기기에 충분하다. 다름 아닌 안양시 동안구 청사 앞 ‘온누리광장’이다. 600㎡넓이의 온누리광장에는 팬지와 비올라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장식돼,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파, 상추, 감자 등이 재배된 텃밭도 잘 조성돼 있다. 근사한 사진촬영 장소로는 물론,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어울릴 만하다. 동안구가 맨 땅바닥이었던 광장을 계절에 어울리는 휴식공간으로 개방해 운영하는 중이다. 근사한 사진촬영 장소로도 손색없다. 매년 가을철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는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해진다. 온누리광장 바로 옆 동안보건소 앞마당에는 주민들을 배려한 벤치가 설치돼 있다. 누구나 꽃을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동안구는 청사 안 민원실에는 북카페인‘소담’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역시 반응은 좋은 편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관공서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에게 다가서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2019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매출액 6억 원을 돌파했다. 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6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지난 달 30일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5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매출이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5월 이후에도 경기도의회 의원과 안양시 여성경제인협의회, FC안양 리더스클럽 등이 FC안양의 연간회원권 구입에 동참했다. 또한 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카드형은 매진됐기 때문에 이제 구입하지 못한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FC안양의 홈 개막전에서 안양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봤다. 놀라운 광경이었다”며 “FC안양의 안양 축구의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여성경제인협의회 송재열 회장은 “올 시즌에는 FC 안양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해가 되리라 예상한다. 안양시 여성경제인협의회가 FC안양의 2019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상승하는 모습의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경기뉴스통신) 안양 새물공원 인공암벽장 개장식과 이를 기념하는 2019 안양시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오는 19일 현장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16억 원을 들여 시공한 새물공원 인공암벽장은 높이 18m에 벽면이 7백판에 이른다. 스피드 벽면이 있고 난이도에 따른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바닥은 안전과 미관을 고려해 칼라색상 고무 칩으로 깔렸다. 특히 인공암벽장은 기존 하수처리장의 굴뚝을 리모델링한 시설물로 마치 거대한 예술작품을 연상케 한다. 개장식과 함께 이곳에서 개최되는 2019 안양시장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220여명이 참여하며, 경기도 대표선발전도 겸한다. 우리나라 암벽등반 국가대표로서‘클라이밍 여제’라는 별칭이 있는 김자인 선수가 대회장을 찾아 시범등반을 벌일 예정이다. 인공암벽장이 들어선 새물공원은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하고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이 들어선 친환경 공간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친환경 방식의 시설로서 안양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물공원에는 인공암벽장 뿐 아니라 산책로,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의 시설을 갖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알뜰나눔장터에서 금지 품목을 판매할 경우 참가제한 조치가 내려진다. 안양시는 매주 토요일 평촌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개장하는 알뜰나눔장터의 질서 확립을 위해 규정을 위반한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신제품, 음식물, 동식물 등 제한된 품목을 판매하거나 자리배정에 따른 이중추첨 또는 자리 매매 및 양도 등으로 적발될 경우 1회 위반은 1년 동안 참가가 제한되며, 재차 적발될 경우는 참가자격이 박탈할 방침이다. 알뜰나눔장터가 열리기 전부터 바닥에 상품을 진열하거나 돗자리를 펼치는 등의 질서문란행위에 대해서도 시는 적발 시 일정기간 참여를 불허하기로 했다. 시는 알뜰나눔장터가 열릴 때 마다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를 주지시키는 현수막을 게첩 할 계획이다. 지난달 6일 개장한 금년도 알뜰나눔장터는 오는 11월 9일까지 매 주말 12시에 개장해 오후 6시 폐장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실시되는 추첨을 통해 참가증을 교부받고 자리도 배정받는다. 이때 10ℓ종량제봉투를 준비하지 않으면 참가할 수 없다. 의류, 도서, 완구 등의
(경기뉴스통신) 안양1번가가 버스킹 존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안양의 대표적 상권이자 청년문화공간인 안양1번가를 무대로 한 선셋 거리공연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 안양시만안구가 주관하는 선셋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해 안양1번가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빛낼 것이다. 공연은 댄스, 마술, 힙합, 보컬 등을 선보이며 오후 5시에 시작해 6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진행된다. 우천 시는 순연된다. 안양1번가 선셋 거리공연에는 전국에서 많은 신청자가 참가를 신청해 6.3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6회에 걸친 선셋공연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종근 구청장은 안양1번가 선셋 거리공연은 만안구가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안양역광장을 무대로 또 한 차례 거리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모바일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만안구보건소는 이와 관련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건소 전담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거나 최종 랭킹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헬스케어앱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만안구보건소로 신청해야 한다. 대상은 19세 이상의 만안구 거주민으로서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해야 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이여야 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지급되며 향후 6개월간 서비스를 받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오는 21일부터 ‘2019 시민학당 야간강좌’를 시작한다. 시민들의 소양 함양과 품격 있는 삶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야간강좌는 오는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동안평생교육관에서 열린다. 건강&재테크, 신중년&미술, 음악 등 알아두면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4주씩 총12회에 걸쳐 강좌가 개설된다. 건강&재테크는 이달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돼, 조경남 약초학 교수가 ‘사람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전주암 선생의 ’풍수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중년&미술’ 강의는 6월 25일 개설돼 7월 16일까지 열린다. 홍순아 휴먼아카데미 대표의 ‘100세 시대 앞으로 나아가는 신중년의 이해’, 엄미나 시그니처북스 대표의 ‘19C 서양미술사’ 가 강좌 제목이다. 마지막 ‘음악’분야는 박주현 울산의대 의학교육학과 교수가 맞는다. 박 교수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영화 클래식’을 테마로 강좌를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방문접수 할 수 있다. 또 사전신청 없이도 강의 당일 수강이 가능하다. 강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