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꿈 짱 취업 짱’ 교육을 진행한 결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수료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3회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집단과 개별상담을 통해 취업목표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고 자기소개서나 면접연습을 통해 스스로 발전한 느낌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수료한 학생들에게 참여수당 10만원을 지원하며 취업 후 3개월을 근속한 학생들에게는 3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로 지원해 취업한 학생들의 근속동기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39회 졸업식을 지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노인대학의 이번 졸업식은 지난 4월 입학 이후 9개월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53명의 어르신들이 학사모의 주인공이 됐으며 배움의 장에서 화합과 자긍심, 봉사정신을 보여주며 모범적인 자세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대학은 매년 4~12월 국내외정세, 일반상식, 건강체조 및 지도, 예절지도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 교육,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 자리수의 경제성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국난극복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졸업하신 졸업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관내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장에서 복무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6회 사회복무요원의 날을 기념해, 행정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양성평등 향상 교육, 복무관리 규정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올 한해도 성실하게 복무해 준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 마련 등 사기 진작과 성실 복무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2019년도 마지막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송호윤 의정부시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소속 변호사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시민들이 세금과 법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 또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의정부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벌써 여섯 번째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무, 법률 분야로 구분해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에 입주된 상점주와 이용객 등을 현장 접수 받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14개 동장을 대상으로 시와 동간 밀도 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각 동의 동절기 대비 주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연말 취약 계층 지원 대책을 비롯한 월동기 제설 대책, 화재 예방 등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마을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 인식에 대해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장의 제일선에서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고생하는 동장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홍귀선 부시장은 동장회의를 주재하면서 “동절기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위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을 더욱 확립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올 한해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의정부시는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9회에 걸쳐 직급별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과 경각심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진행된 교육은 하반기 신규 임용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배려있는 직장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우시향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여러 사례들과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이제 막 공직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양성평등 인식으로 성공적인 공직생활의 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해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와 중국 차하얼학회,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팡밍 중국 차하얼학회 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중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에 포럼을 통해 동북아 평화를 논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미·중, 북·미, 한·일 관계 등 한반도 주변 국가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갈등이 많았고 서로에게 많은 과제를 안게 됐으며 한반도 정세변화에 따른 한·중간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동북아 평화라는 하나의 열망을 갖고 우정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중국 차하얼학회와 함께 급변하는 주변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 주요안건은 의정부1·3동 통합 및 송산2동 분동,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이웃사랑 특별 모금 생방송, 호원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상직·하동촌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민원 대책, 흥선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체계 통합 운영, 동절기 상·하수시설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 및 과대 행정동 분리 등 시의 역점시책과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과 “2020년 본예산 의회 상정과 관련,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 준비에도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활동과 기부운동에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화재취약시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일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통합사례회의 실시 후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맞춤형복지팀으로 의뢰된 박 모 어르신은 자살유가족으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운영하던 사업도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고 주거지 퇴거 위기에 있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즉시 자살예방센터 정신간호사와 동행해 박 모 어르신의 가정방문을 실시해 현재상황과 위기사항에 대해 체크하는 등 초기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 논의 후 서비스 제공 계획에 따라 민·관 자원을 연계한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조그만 관심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언제든지 가능동 맞춤형복지팀에 의뢰를 해주시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민락동에 소재하고 있는 진산건설과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성금 100만원을, 민락동에 소재한 ㈜에이트룸이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극세사 이불, 패드, 침대커버 등 970만여 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동참했다. 진산건설은 2017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백미 및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강석원 대표는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에이트룸은 용현동 산업단지 공장에서 이불 등을 제조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범적인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시는 진산건설, 에이트룸 및 주민자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11월 한 달간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방문상담은 복지서비스 연계 정보가 취약한 신규 기초 생활수급 가구를 방문해 종합적인 복지관련 제도 안내 및 누락된 복지혜택을 점검하고 개인별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총 9가구를 방문,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2가구를 발굴해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했으며 공과금 감면 등의 누락된 복지혜택 12건을 발견해 서비스를 연계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됐다에도 불구하고 다양화된 복지제도로 인해 혜택이 누락된 대상자들이 종종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추진해 누락된 복지혜택을 점검하고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자매결연 지역인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을 방문했다. 이날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신곡2동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하고 홍보영상 등을 통한 각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소개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농산물 교류뿐 아니라 문화적 교류 등 다방면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토마토 농장 및 청주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유기농 농산물 재배 및 유통 과정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2007년 8월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로 인해, 이제는 한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해가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성금을 기탁했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성금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은 것으로 이날 회원들은 개인적으로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성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원1동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성금 및 맞춤형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 동장은 “자생단체와 협심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지난 3일 가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제공, 독거 어르신의 노후 보일러 교체, 취약 가구의 난방을 위한 연탄 후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옥기 회장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가능동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을 지원받은 대상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동절기 홀로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없도록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동심초와 약손 봉사단은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이·미용과 수지침 봉사 및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사랑의 동심초 회원 등 봉사자 15명은 커트, 파마, 염색 등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점심식사 제공과 말동무도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매월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사랑의 동심초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