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0년 제1기 정기·주말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될 프로그램은 과학상상놀이·로봇키트·컴퓨터·드럼·캐릭터만화창작·플룻·캘리그라피·농구·양궁·방송댄스 등의 제1기 정기·주말 프로그램과 감성일러스트·3D 프린팅·미니어처·드론비행 등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전체 50개 프로그램 700여명의 수강생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20년 제1기 정기·주말 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기간에 맞춰 단기간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설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국가유공자 저소득 노인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최근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필요한 차렵이불을 며칠 전 체육회 정연희 이사가 기탁함으로써 추진된 것으로 이날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공무원이 소외계층 3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이불을 받은 라 모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 집에서만 지냈었는데, 오늘 집까지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고 이불까지 선물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 식당에서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점심을 제공했다. 오가네식당에서는 매달 1회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도 떡과 과일을 포함해 푸짐하게 한상을 차려냈다. 오가네 식당 박수환 대표는 “내 부모가 드시는 식사라고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리고 있다. 우리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매달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분식, 백숙, 떡, 빵,햄버거세트로 구성된 물품을 총 45가구에 전달했다.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과 29일에 걸쳐 이틀간 중앙동 저소득 동절기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집수리를 실시한 가구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수조사 시 발굴한 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가진 저소득 가구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에 의뢰·협력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기로 함께 결정했다. 노후해 바람이 새는 창문과 출입문을 교체하는 단열공사를 시행하고 주택 내·외부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한 곰팡이로 덮인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대상자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장은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걱정은 크지만,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겨울철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 계절이기 때문에,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뜻을 모아 집수리 봉사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힐링톡톡”을 진행했다. “힐링톡톡”은 직무 스트레스, 자녀교육,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한 청·장년층 직장인의 정신건강상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자살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 컬러아로마테라피를 통한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과 마음의 치유 및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싸리말경로당에서 18분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겨울맞이 새 단장을 위해 신천자 봉사자가 협조했으며 미용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며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고 어르신은 “미용실이 멀기 때문에 가기가 어려워서 걱정했는데, 매달 방문해 머리도 예쁘게 다듬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추운겨울,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하는 신천자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보건소와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복지 홍보 및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홍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는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종림 위원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며 추운 겨울에 위기가정이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주저 없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김장김치 행사 및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날에는 김장 준비로 행사 당일은 김장김치 만드는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반찬들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김장김치 행사를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김장김치 준비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들을 준비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에서는 지난 28일 소요동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동태찌개와 다양한 밑반찬을 대접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어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중식과 제철 밑반찬을 후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김순례 대표는“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정성들인 식사를 대접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을 위한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10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한부모·다문화 가구 중 결식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추진 중이며 이날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샌드위치를 전달받은 아동의 양육자 김 모 씨는 “샌드위치를 열어본 후 신선하고 풍성한 재료와 따뜻한 온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음이 뭉클했었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샌드위치를 만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전달 받는 주민들 모두에게 오늘이 더욱 특별한 하루, 행복한 한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고혈압·당뇨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고혈압·당뇨교실은 경로당, 복지관, 노인대학 등으로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영양사도 직접 방문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식이요법에 대해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 노인대학 및 관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100여 회의 교육을 통해 1,5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 27일에는 생연동 경로당에서 실시한 영양교육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경로당 회원들은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묻기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과 당뇨병 등 선행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질환의 예방 및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평소 싱겁게 먹기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철 지행역사 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된 날로 이날을 전후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위해 다각적 홍보를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동두천시 보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내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법과 감염경로 보건소 무료익명검사 등에 대해 홍보하고 현장에서 당일 희망자에 한해 에이즈 신속검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 홍보물품 및 교육자료도 배부한다. 뿐만 아니라 결핵 및 감염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 건강생활실천 등 보건소 내 다른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자발적으로 조기검진 및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며 에이즈 환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27일 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이상구 부시장, 시의원 등 내빈과 졸업생 75명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축사, 학생회장의 사은사와 단체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장 수여식에서 김완경 학생회장 등 지회장 표창 5명, 대학장 표창 11명이 수상했다. 김성보 노인지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고 노년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며 그동안 배운 것을 실천하는 어르신이 되어주실 것과 건강관리에 유념하실 것을 당부했다. 이상구 부시장은 “졸업의 영광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상담기술을 활용한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담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하게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복지서비스를 전담하는 실무자 간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임승희 신한대학교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요즘 복지 패러다임은 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절한 개입 전략과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